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입장료가 무료랍니다.

보통 입장료가 3,4천원인데, 그래도 무료라서 더 좋아요^^

사진 찍는데도 돈을 내야하는데 살짝 몰래 찍었습니다... ㅠㅠ

 


















마지막은 뭔가 다이아몬드라고 찍은 거 같은데...












박제된 동물들과 곤충 표본들이 많답니다.

대체적으로 체코어로 써 있어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구경하는데 한시간 정도 시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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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2007-05-0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 다녀왔어용 ㅎㅎ 퍼갑니다 :)

보슬비 2007-05-06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다음주 월요일이 이번달 첫째주인데다가 부모님께서 오셔서 또 가야해요.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한번 구경해봐야겠네요 . 지난번에 대충봤다고 해도 한시간은 돌아본것 같아요^^
 

프라하 도심을 막아놓고..이렇게 영화 촬영 중이었다. 

트램을 기다리고 있었다면....큰일 날뻔 했다....ㅎㅎ







영국 분위기의 영화나...Tv 방송 같았다...


이분들은 엑스트라들...




전쟁영화 같아 보였다.







아래는....문틈 사이로 보이는 유대인 무덤이다.

이곳이, 유대인 지역이라...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고, 전부 이곳에 층층으로 묻힌 유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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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7-04-13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여름인가? 안젤리나 졸리가 프라하로 영화촬영온다고 한것 같은데, 직접 볼수 있을까? ^^

jiny 2007-04-1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프라하에 계신가봐요? 많이들 나가는 미국이나 서유럽이 아닌 동유럽이라 궁금해지네요. 혹 영구적이신건가요? 이민?

마늘빵 2007-04-13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리 이쁘다... 저도 가고싶군요.

보슬비 2007-04-1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랑이 이곳 프라하 교수로 오게 되어서 살게 되었어요. 최소 3년에서 길게되면 영구적으로 살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프라하는 오밀조밀한 느낌이 드는 도시 같아요.
 

페테르진 언덕으로 가는, 등산열차가 출발하는 역.

이번엔 진짜 갔어요.ㅎㅎ


일반 트램티켓이 있으면 그냥 탈수 있습니다.







역 이름이 웃겨서 찍었습니다...흠흠...

이날 우리는 김밥싸가지고 소풍갔습니다.





언덕위에서는 이렇게 말을 타고 한바퀴 돌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물론 돈을 내야죠..^^

이곳 위에는 에펠탑을 1/5 축소해놓은 건축물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걸어서 올라가야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

13처

14처

 이렇게, 언덕위에...거대한 십자가의 길...을 기도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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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학교 바로 옆에 있는, Bredovský dvůr 이라는 레스토랑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중에 하나지요. 

저녁을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좋아요. 원래 스윗매직님 부부와 함께 이곳에서 식사하려다가 저녁에 사람이 많아서 못 먹고 다른곳에 갔었지요.

신랑이 시킨 것. 오리, 돼지, 소시지가 섞인것인데 9천원정도

어머니께서 시킨것 소고기 스테이크. 7천원

내가 시킨 체코스타일 감자전. 4천원

이날 맥주 각각 1리터씩 마시고^^ 팁포함해서 3만8천원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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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등산열차가 운행한다는 페테르진을 가기 전에 볼수 있는 동상들이예요.

앞으로 진행할수록 사람의 모습이 갖춰지지요.

그런데 이날 등산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사이길로 빠졌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갔는데, 정말 이곳 풍경은 너무 멋있어요.

이곳을 바라볼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밖에서 사먹은 맥주중에 가장 비쌌습니다.

사실 맥주값이 300cc 로 3000원이라면 그리 비싼것 같지 않지만, 평소 500cc 1000원짜리만 먹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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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2007-07-13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500cc에 1000원이라면 매일 먹겠어요. 풍경도 계단위의 사람들도 직접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