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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의 잠자리는 의외로 불편해서 잠이 설었다. 은근히 피곤한 탓도 한몫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슬로바키아에서 부다페스트까지 3시간정도 예상하였기 때문에 느긋하게 움직일수 있어서 피로를 풀었는지 모르겠다. 

아침은 간단하게 어제 가져온 찬밥과 라면으로 먹고, 9시경에 출발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경.
이제는 유로국가의 센겐 조약으로 그냥 통과 할수 있는데,아직까지는 국경건물만 방치되어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려면 국경을 넘어 바로 이곳에서 고속도로 티켓을 구입해야한다.
최소가 4일권 그 다음이 10일권이 있다. 그 이상도 있긴한데, 우리는 4박 5일인 관계로 10일권을 구입했다. 2550 포린트로 약 18,000원

헝가리를 지나다 보게 된 독수리 모양의 동상

드디어 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   강변에 놓여있는 건물들







페스트 지역에서 가장 멋진 건물이 저 국회의사당이 아닌가 싶다.
차타면서 찍었는데, 건물 생김새는 베네치아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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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8-12-19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같네요 라고 할려고 했더니 그림들이 이런 풍경을 흉내낸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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