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고, 세체니 다리를 구경하고 라면집을 찾기 위해 강변로로 빠졌다.
부다 왕궁
부다페스트의 트램
좀 오래된듯하나 나름 멋스럽다.
트램 2번은 강변을 끼고 가는 트램이라 야경을 구경할때 이 트램을 타는것도 좋다.
이름 모를 건물
세체니 다리.
이 다리를 만들던 설계사가 만약 이 다리에 문제점을 발견하면 강물에 빠져죽겠다고 했는데,
어린아이가 저기 사장상에 혀가 없는것을 발견하고 정말 강물에 빠졌다고 하는데...
빠지기만 했을뿐 살았다고 한다.^^;;
이름모를 성당과 어부의 요새
반대편 강변에서 봤던 국회의사당의 측면
국회의사당의 뒷모습.
박물관
국회의사당 뒷(?) 혹은 앞 광장ㅇ 세워진 마켓
박물관
그냥 동상을 찍었는데
이 동상을 마주보는곳에 불이 타오르고 있는 동상이 하나 더 있었다.
귀찮아서 안 찍었더니..
아래 표지판에서 보듯이.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를 기억하기 위해 만든 기념상이었던것.
사진 찍으로 돌아가기에 힘들어서 포기했다
지나가다가 한글 '투투'인줄알고 반가운 마음에 발걸음을 멈추었으나...
영어 ET를 세로쓰기에서 벌어진 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