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했던 책들.

대출하고 보니 여름에 어울리는 책들이네요. ^^

 

  

 

스티븐킹의 '샤이닝' 후속편. 오디오북 듣고 있었는데, 먼저 한글로 읽고 들으면 더 나을듯. ^^

 

 

대련섄의 '좀비' 시리즈. 좀비 청소년문학이라는것이 특징.

 

 

 

기담. 여름엔 기담을 빼놓을수 없지요. ^^

 

 

더운 여름날 쉬원한 나무를 보면 왠지 쉬원해질것 같은 마음.

 

 

백희나님의 그림책. 어제 똥파리 꿈 꾸었는데.. 진짜 드러웠다. ^^;;

 

ㅠ.ㅠ 만화라고 희망도서 불가. 어떤 만화는 되고, 이 만화는 왜!!! 안돼!!!

미메시스에서 나오는 만화는 만화로 분류가 안되었나??

 

ㅠ.ㅠ 판타지라고 역시 불가 받았어요.

진짜 웃긴건 대런섄의 '좀비'는 판타지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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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8-0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타지... 어린이책은 거의 '판타지'일 텐데요...
에구....

보슬비 2014-08-03 22:04   좋아요 0 | URL
네. 판타지의 기준이 좀 모호하더라구요. 사실 '닥터슬립'도 판타지가 아닌지..^^
아마도 '오솔길 끝 바다'는 희망도서로 신청하지 못해도 인기가 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다보면 다른 도서관에서라도 구매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쉽지만 기다려보고 있답니다.

appletreeje 2014-08-05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닥터 슬립>은 친구가 빌려가 아직도 못 읽었는데, 보슬비님 페이퍼 보니
저도 빨랑 읽고 싶어요~ㅎㅎㅎ
아니 그런데, <오솔길 끝 바다>를 판타지라고 불가를 받다니요???
저도 읽었는데 마음에 여운이 내내 남았던 좋은 책이었는데...
나중에라도 도서관에서 구매를 안해주면, 제가 보내드릴께요~~


보슬비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 프로필 사진이 ' The Other Wind'로 바뀌었네요!
멋있고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보슬비 2014-08-06 13:16   좋아요 0 | URL
1. 8월에 읽어야할 책들이 많아서 좋아요. 그중 스티븐 킹의 책이 있어 좋고요.^^
원래 번역된줄 모르고 궁금해서 오디오북으로 먼저 들으려했는데, 책 없이 들으려니 듣다가 자더라구요. ㅎㅎ 아직 3시간밖에 못 들었는데, 아무래도 책을 읽은후에 다시 오디오북으로 돌아가야할것 같아요. ^^

2. '오솔길 끝 바다'가 판타지로 분류해서 구입 불가를 받았을때 좀 서운하긴 했어요. 나무늘보님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궁금하긴하네요. 그래도 아직 읽어야할 책들이 많으니 좀 더 기다려보려고요. 아니면 다른 도서관으로 신청해볼가 생각중이기도 해요. ㅋㅋ 가끔 구입불가 받은 책이더라도 도서관이 달라지면 사서의 선택에 따라 구입해주기도 하더라구요.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

3. 서재 이미지를 바꾸어보았어요. 원래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어슐러 르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골라보았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에 쉬원한 바다 바람은 생각만해도 쉬원해지는것 같아요. 나무늘보님도 행복하고 쉬원한 하루 되세요~~
 

 오랜만에 도서관에 신청한 희망도서들..

 

 

또 다른 시각의 그래픽 노블. 과연 이 책은 희망도서로 받아줄런지..

 

독특한 B급 좀비 성장문학.. ^^

 

 

 

 

스티븐 킹의 책. 오디오북을 듣고 있었는데 번역되서 신청..^^

샤이닝 후속편이라 더 궁금한 책

 

 

여름이라 그런지 무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닐 게이먼의 판타지

 

 

백희나님의 이쁜 그림책

 

나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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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4-07-2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지않아도, <가브릴로 프린치프>는 서점에서 살까말까 망설인 그래픽 노블이였어욤~ㅎㅎ
<닥터 슬립>과 <오솔길 끝 바다>는 가지고 있고, 지금 읽는 중이예욤.^^
<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무척 즐겁게 읽었어요~
저도 이제 슬슬...도서관 나들이를 재개해야겠다, 다짐하는 밤입니다~*^^*


보슬비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보슬비 2014-07-28 23:00   좋아요 0 | URL
나무늘보님과 저를 위해서라도 '가브릴로 프린치프'는 희망도서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어요. ㅎㅎ

'닥터 슬립' 오디오북을 듣고 있는데, 책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나중에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는지,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나무늘보님도 '오솔길 끝 바다' 읽으시는군요. 관심책을 함께 읽은분이 있다는것은 참 좋은것 같아요. 빨리 이 책들이 제 손에 오면 좋겠어요. ^^

숲노래 2014-07-2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 책들을 신청하셔서
도서관에 멋진 이야기들이 넘치겠네요~

보슬비 2014-07-28 23:00   좋아요 0 | URL
네. 한동안 도서관 책 대출 안하고 있는데, 빨리 희망도서가 구입되면 좋겠어요.^^
 

 2014년 상반기에는 영어책을 많이 읽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반기에는 열심히 읽을 계획이랍니다. 그래도 상반기에 가장 뿌듯한것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7권과 '찰리본 시리즈' 8권을 완독했다는거네요.

 

올해의 특이점은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식물에 관한 책들을 많이 대출해서 읽었어요. 그렇게 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것은 책으로 읽은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배우는거겠지요. 올 여름 지금 키우고 있는것들 중에 얼마나 살아남을지.. -.-;;

 

 

 

판타지 (11권)

 

 

 

 

 

 

1~6권 오디오북과 함께 읽음.

 

  7~8권 오디오북 없이.

 

판타지를 좋아하다보니 시리즈들이 많아요. 완결된 이야기도 있고, 아직 완결되지 않은 책들도 있는데, '찰리본'시리즈는 완결이라 읽었어요.

 

해리포터와 X맨 주니어판이 섞인듯하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줄 아이에게 선물했어요. 솔직히 주면서 아이에게 부담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쪽을 좋아해서 아이도 재미있게 읽는다네요. ^^

 

 

 

조카가 여자아이라면 부담없이 선물해줄텐데... 남자아이라서 그냥 제가 읽으려 구입했었어요. 그런데 조카가 이 책을 보더니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조카 손으로 넘어갔어요. ^^

참 멋진 팝업북이예요.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인데, 그래픽 노블에서 만화로 출간했어요. 제 상상력으로만 부족했던 표현들을 만화로 만나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답니다.시리즈인데, 다른 작품들도 출간되면 좋겠어요.

 

조카랑 함께 읽은책.

만화, 한글, 영어가 한권에 다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만화가 있어서 좋았는데, 조카는 만화보다 글이 더 이해하기 쉬웠다네요. ^^;;

 

아무래도 만화가 그래픽 노블 스타일이라서 본문 내용을 그대로 옮긴탓도 있고, 그래서 글이 많다보니 어느것을 먼저 읽어야지 순서가 맞는지 감이 없는 조카에겐 더 헷갈렸을수도...

 

전 만화가 있어서 더 좋아는데...

 

 

 

SF소설/ 공상과학 (9권)

 

 

 

 

 

 

 

읽으면서 완전 뿌듯했던책.

 

출간되면서 정말 갖고 싶었지만,

차라리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었기 때문에 완독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언젠가 원서로도 도전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작가의 상상력에 무척 놀라웠어요. 이 책을 읽으니 그의 다른 책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이 책 역시 시리즈로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표지가 이뻐서 갖고 싶지만....

'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도서관에서 대출해야 완독할수 있을것 같아요. ^^

 

 

요즘 제가 완소하는 작가 '존 스칼지'의 작품이예요.

 

하지만 이책은 나빠요......

 

너무 짧아요..... ㅠ.ㅠ

 

재미있는 내용을 이렇게 끝내버리면 아니되옵니다.

 

추리/미스터리/액션/스릴러/공포 (5권)

 

 

진짜 야금 야금 아껴가면서 읽는 그래픽 노블 '닐 게이먼의 샌드맨'

 

예전부터 궁금했던 만화였는데,

1권 맛보기하고 나머지 생각해보다가 생일선물로 시리즈 완결 시켰어요. ㅎㅎ

 

언제든 확 읽을수 있지만 다 읽고 나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

책이 잘 안잡히고,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 읽으려고 천천히 아껴두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공포 장르라 더 좋아하는듯.

 

  with audiobook

 

스티븐 킹의 단편집.

 

책에 수록된 단편이 모두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책표지와 몇몇 단편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스티븐 킹이 직접 읽어주는 단편도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오랜만에 출간된 스티븐 킹의 책.

이 책은 호러보다는 성장문학에 가까운책이랍니다. 뭔가 애뜻하고 아련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읽는 일본 추리소설이예요.

사실 책속의 내용보다 책속에 등장하는 술안주들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요즘 처럼 더울때 더더욱 쉬원한 맥주와 맛있는 요리가 생각나네요. ^^

 

로맨스 (1권)

 

  with audiobook

 

로맨스 소설이지만 그다지 애틋함이 늒져지지 않는 로맨스.

이제는 액자식 구조가 좀 식상하다고 할까...

 

 

일반문학 (5권)

 

 

 

풍자적인 우화가 마음에 들었던 책

 

 

도서관에서 읽고 소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예요.

이런식으로 또 문학 작품을 해석할수 있다는것을 배웠어요.

'모비딕' 완역본을 읽고 비교해보면 훨씬 좋을것 같아요.

 

 

 

읽은 책 리스트에 '시집' 이 있어서 좋아요. 좀 더 많으면 좋겠지만, 예전엔 한권도 읽지 않았던것을 생각한다면 발전했지요. 다음에는 제가 직접 시집을 고를수 있는 안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시집을 읽으면서 모르는 한자를 만나면 참... 난감해요. ^^;;

 

요즘 신문도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데, 시집은 한자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했어요. 아무래도 뜻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니 그러겠다 싶지만... 그래도 한자 읽기 힘든 사람을 위해서 한자 옆에 한글... 아니면 한글을 적고 한자를 옆에 적어주면 좋겠어요. ㅎㅎ

 

좀 더 시집과 가까워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정말 책과 차만 먹고 살고 싶어요...

 

이 책 읽을때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를 보고 읽어서인지, 톰 크루즈가 진짜 반가웠어요. ㅎㅎ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주인공의 행동이 진짜 얄밉지만 주인공이라서 봐주었지, 주인공 친구였다면 절대 봐줄수 없어요.

 

아무래도 책을 읽으면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고 읽지, 주인공 친구가 나라고 읽지 않으니깐요. ㅎㅎ

 

유아/어린이/청소년 (17권)

 

 

루이스 쌔커의 책들도 참 재미있어요.

천재 소녀의 따뜻한 이야기가 감동적이랍니다.

 

 

 

영어책 읽기 초기에 로알드 책들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엔 오디오북만 따로 들었어요.

이미 읽어서 책 내용을 아는상태에서 오디오북만 따로 듣는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앞으로 로알드달의 책들은 오디오북만 도전해보려고요.

 

with audiobook

'별그대' 효과로 케이트 디카밀로이 신작을 빠르게 만났네요.

이번에도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

일반 동화와 달리 삽화와 만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스타일은 새롭지만, 분위기는 비슷하답니다.

그녀의 책을 다 읽고나면 항상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는 따뜻함이 있어서 좋아요.

 

 

'내니 맥핀'이나 '메리포핀즈'를 떠오리게 하는 '피기위기'아줌마.

말썽꾸러기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특별한 아줌마를 만난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열려있는 결말은 때론 답답하기도 하고, 때론 희망을 품기도 하지만...

현실을 알아버린 상태에서 희망을 품기란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한권은 무겁지만 한권은 가벼워서 2권을 함께 읽기 잘한것 같아요.

 

둘중 한권을 선택하라면 그래서 '피티 이야기'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조카와 함께 읽은 그림책.

 

조카가 가장 좋아한 책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캐럴' ㅋㅋ

내가 가장 마음에 든 그림책은 '안녕 폴'

 

 

인문/사회/과학/예술/에세이 (12권)

 

 

 

 

 

 사진이 참 좋았던 책들. 

 

 

 

나는 왜 '정유정'작가 남자라고 생각했는지.... ^^;;

책 띠지보고 여자라는 것을 알고 생각해보니 이름이 여성적이구나... 그때 느꼈어요. ㅋㅋ

 

남이 고생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재미있지만...

아직은 따라하고 싶을 정도의 무모함은 제가 갖고 있지 않나봐요. ^^

 

 

 

 

머리식히고 싶을때, 편하게 읽기 좋은책.

 

 

 

읽을 생각은 없었는데, 화장실에 있어서 읽다가 다 읽은책이예요.

모든 내용이 다 옳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좋은 부분들은 취하고 나쁜 부분은 버리면 될뿐.

 

 

최근 불량품(?) 스타킹을 신을 때마다 이 책이 떠올라요.

 

스타킹을 신을때마다 많이 신어야 3번 평균 2번정도 신으면 잘 신었다 생각했는데, 최근에 6번정도 신었는데도 구멍 안나고 자기가 레깅스인양 잘 버티는 스타킹이 대견하면서 이 책 때문에 오히려 자주 구멍나지 않는 스타킹이 불량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 할일을 잘 못해내고 있으니깐요.ㅎㅎ

 

 

 

 

굉장히 독창적인 책.

하지만 대문 방식의 책 읽기는 책을 읽는데 좀 방해가 되고 불편했어요.

 

 

 

정말 드럽게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

안타까운건 이 책 때문에 게장을 더 이상 편하게 먹을수가 없어요.

내 사랑 게장을 포기해야하니 눈물이 나요. ㅠ.ㅠ

 

 

여행/요리/취미 (42권)

 

 

 

 

 

 

언제나 꿈꾸는 여행. 

언젠가 이루어지는 날을 기다려보아요.

 

 

 

 

 

 

 

 

 

 

 

 

 

 

텃밭

 

 

 

 

 

 

화초

 

 

 

 

다육이

 

 

 

 

 

 

허브

 

 만화 (23권)

 

 

 

이 만화를 보고 신랑 뽀짜툰 팬이 되어 지금도 열심히 연재중인 웹툰을 보고 있어요.

요즘은 길냥이들 작가분이 분양도 한다고 이야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냥이를 욕심낸다는것은 그저 제 욕심일뿐.

 

언젠가 인연이 되는 냥이가 올거라 생각하며 그냥 책으로만 즐거워하고 있어요.^^

 

 

신랑과 둘만 살면 나도 따라하고 싶은데...

하지만 내가 정말 이렇게 따라하면 신랑 기절할듯. 그리고 엄청 욕먹겠지... =.=

 

 

 

또 다른 시각의 '노아'이야기.

영화와 함께 읽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재미있게 읽은 SF만화.

조카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나이가 되어서 함께 읽으면 좋을텐데...

 

 

 

철학적이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빗나는 만화였어요.

2차원의 만화를 3차원으로 확장시킨 작가가 대단한것 같아요.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 만화.

7권까지 출간되었는데, 도서관에는 3권까지만 있어요.

안타깝게도 나머지권들은 만화라서 도서관 예산도 있고 희망도서 구입할수가 없다네요.

 

그래도 통화하면서 정기도서 구입할때 의견은 내보겠다고 사서분이 말씀하셨는데...

도서관에 나머지도 구입해주면 좋겠어요.

 

아니면 제가 구입해 기증할까? 하다가 기증은 받아줄까? 싶어 나중에 한번 물어봐야할듯.

 

 

 

 

  

 

즐겁게 읽은 그래픽 노블들.

되도록 책 소장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픽 노블들은 참 탐이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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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24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4-07-16 0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 님 말씀대로 요새 신문에서조차, ㅈㅈㄷ신문에서조차 한자를 거의 안 쓰는데,
시를 쓰는 분들만 남달리 한자를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말을 아름답게 빚는 일이 시쓰기라고 하는데
막상 한국말을 아름답게 빚지는 않는구나 싶기도 해요..

보슬비 2014-07-24 20:29   좋아요 0 | URL
네. 최소한 한글도 함께 표기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를 쉽게 접하고 싶어도, 한자를 일일이 옥편찾아가면서 읽기는 싫더라구요. ^^;;

서니데이 2014-07-1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에 올리셨을 때는 사진으로 구경도 하고, 소개도 보고 그랬는데, 상반기 정리이다보니, 정말많네요. 올려주신 페이퍼 잘 읽었습니다.

보슬비 2014-07-24 20:30   좋아요 0 | URL
네. 이것도 빨리 정리해야지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더 일이되더라구요. ^^
그런데 막상 정리하고 보면 부끄럽기도 해요.^^

단발머리 2014-07-17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정말 많이 읽으셨어요. 아는 작가보다 모르는 작가가 더 많아요.
반가운 이름은 루이스 쌔커, 로알드 달이랑 스티븐 킹이요.
파운데이션도 이야기는 많이 들어봐서 궁금하기는 해요*^^*

보슬비 2014-07-24 20:31   좋아요 0 | URL
읽지 않은 책들이 참 많아서 저도 모르는 작가들도 엄청 많아요.^^
어쩔수없이 좋아하는 류의 책들만 편향해서 읽게 되네요. ㅎㅎ

원래 SF소설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파운데이션'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영어로 다시 도전할 날을 꿈꾼답니다.

2014-07-17 14: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7-24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magic 2014-07-1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여전히 방대한 독서량 !!!!
흐흐 반가와요 !!

보슬비 2014-07-24 20:38   좋아요 0 | URL
sweetmagic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
잘 지내시죠? 오랜만의 댓글 무척 반갑습니다.~~~ ㅎㅎ
 

당분간 집에 있는 책들을 읽으려했는데, 희망도서 도착으로 또 책 대출을 해버렸네요. ^^;;

 

 

 

 

영어책은 내가, 번역책은 조카가 읽기로.

 

 

양장 가격 장난아니네요.. 사진이다보니 양장은 사진에 맞춰서 출간한듯.

도서관은 예산이 있으니 반양장으로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

 

 

 

 

킨포크 테이블의 인기로 킨포크 매거진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2권까지 읽고 다음권도 차근차근 신청해야지.

 

 

 

여름이 되니 입맛이 살짝 없어지는듯... 맛있는 요리가 없는지 아이디어 좀 얻어봐야지.

 

 

열심히 정리하고 공간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빈 곤강에 더 많은것들이 채워지니 난감해요.

 

우리집 화초들이 여름을 맞아 비실거리고 있어요. 

여름을 잘 나야할텐데... ^^ 

 

우리집 멍이들과 대화좀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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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9 1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29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4-06-2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두 가지 판인가요?
@.@
십만 원이라...
하기는 앞서 나온 사진책도 그 값이었으니...

아무튼, 초능력 있는 다람쥐 이름이
율리시스라니,
재미있겠어요~

보슬비 2014-06-29 23:06   좋아요 0 | URL
쉽게 접할수 있는 반양장본과 사진을 돋보이게 판형이 커진 양장본으로 출간이 된것 같아요. 읽고 있는데, 사진도 글도 참 좋아요. 이 책을 읽고보니 제가 '박노해'님의 다른 책들은 읽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기회에 한권 한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관에 검색해보니 함께살기님께서 언급하신 사진집이 있어서 책배달신청했어요.)

함께살기님 말씀대로 '율리시스' 이름이 거창하지만 사실 진공청소기 이름 때문에 얻게 된 이름이예요. ㅋㅋ 예상대로 재미있고, 따뜻한 책이었어요.
 

 

 

 

요즘 다육이, 허브, 화초를 하나씩 키우다보니 계속 도서관에 그런쪽으로 대출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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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4-05-0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보슬비님의 올봄은 다육이들과 허브들과의 봄이시네요!
<아줌마, 화초에 말 걸다> 제목이 재밌어서 그런지, 저도 읽고 싶습니다~
<크로아티아 랩소디>도 그렇고 <1cm..>도 보고 싶구요~


보슬비님! 긴 연휴, 즐거운 책들과 좋은 시간 되세요~*^^*

보슬비 2014-05-04 21:00   좋아요 0 | URL
도서관이 근처에 있으니 좋네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지만, 이렇게 책을 읽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사실 한두종만 키우는데 책만 많이 읽는것 같아 웃기지만요... -.-;;

나무늘보님도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4-05-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책은 소개를 읽어보니, 다육식물에 대해 많이 나와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저도 한 번 읽어볼까 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슬비 2014-05-04 21:02   좋아요 0 | URL
포괄적으로 읽기는 좋은책이지만, 다육이 이름을 찾기에 좋은 책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이름과 설명도 한국식이 아니어서 살짝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책 제목처럼 전반적인 관리와 번식에 대해서는 괜찮은것 같아요.

책을 구입하기보다는 도서관에서 우선 대출해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14-05-01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5-04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