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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겨레]를 펀 자꾸때리다님 페이지 펌.

폐쇄된 공산 국가 알바니아에서 청년기를 보낸 망명 시인 가지 카플란은 맹목적 애국을 세 단계로 나눴다. 첫째는 국가적 가치의 영광을 찬양하고 외국인을 혐오하는 단계,
둘째는 반역자나 외국의 음모를 강조하는 ‘음모 담론’의 단계,
셋째는 자기 민족이 선택받았으며 희생당하고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 담론’ 단계다. 이런 맹목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개인 차원의 반성도 필요하지만 더욱 절실한 것은 사회적 성찰이다. 우리가 왜, 무엇에 열광하는가, 위험 수위는 아닌가 하는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

 

 

한국에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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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이후에

양은 냄비에 잘 끓여서

반드시 뚜껑에 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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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0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플 때 먹는게 젤 맛있죠. ^-^;

비로그인 2005-11-0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위 내용을 라면봉지 뒷면에 문구로 함 너줘야 함돠!!

가을산 2005-11-1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추천입니다.
단, 다음날 얼굴이 통통해지는 것은 책임 못짐.... ^^

라주미힌 2005-11-1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아.. 그래서 어제 아침에 보름달이 떳군용. ㅎㅎ

깍두기 2005-11-1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추천이닷!
 

 

"애지 욕기생 愛之 欲其生"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

[논어] 12권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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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30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글 퍼오셨네요. ^-^ 라주미한님 반가워요~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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