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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7-2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쟤는 누굽니까. 키우시는거에요?

라주미힌 2007-07-21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짐승 좀 키워볼라고요...

가넷 2007-07-25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귀여워요...^^;;
 



과학 잡지 디스커버리가 24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소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심해(The Deep)’는 최근 미국 시카고 대학 출판사가 출간한 것으로 편집자는 프랑스의 영화감독 클레어 누비앙.

책에 소개된 200종의 심해 생물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부채 지느러미 바다 악마’ (Fanfin Seadevil, 학명은 Caulophryne jordani)이다. 아귀의 일종으로 바다 700~3000미터 깊이에 서식한다.

몸은 공처럼 둥글고, 비통하고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 무시무시한 물고기의 암컷은 20cm 이상 까지 자라지만 수컷의 크기는 겨우 1.6cm에 불과하다.

표정도 표정이지만 몸통이 없는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 모습이 더욱 괴이하다.

한편 바다 악마의 맞수는 아기 코끼리 문어(Dumbo Octopus). 만화에나 나올 듯 한 귀여운 모습이다. 수심 300~5000미터 사이에 살며, 길이는 20cm 가량이다. 해저면을 기어 다니거나 해저면 가까이 떠다니면서 먹이를 잡아먹는다.

지구의 2/3는 물로 덮여 있고 해수 지역 중 90%의 수심은 2마일(약 3.2km) 이상이다. 인간이 알지 못하는 신비한 심해 생물들이 그곳에 가득한 것이다.

(사진 : 신간 ‘더 딥’의 홍보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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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1-1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ㅋㅋ

승주나무 2007-01-15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기분좋아

아영엄마 2007-01-15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샵 하는 고양이 키우고 싶고만요~ ^^

stella.K 2007-01-1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나도 좋아용!^^
 

귀여워. 흐흐





오... 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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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1-3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때문에 뭔가 무시무시한것이 있는줄 알았어요.

마태우스 2006-11-3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과 같은 생각....
 

http://play.naver.com/1/200608211513393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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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8-2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는 거죠?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