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챙겨보자!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푸치니의 여인치코와 리타
원스어게인 자전거 탄 소년
디센던트
아티스트메리와 맥스히어앤데어신과 인간
볼까? 말까? 엘리노의 비밀철의 여인
뱅뱅클럽[1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공연]
[2월: 디센던트]
p.295조신하면서도 암상한 여성
암상하다. (형용사)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이나 태도가 있다.
암상(명사)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 또는 그런 행동.
암상이 나다 암상을 부리다 수원집은 암상이 발끈 난 것을 참느라고 발갛던 얼굴이 파랗게 죽는다. [출처 : 염상섭, 삼대]
관용구:
암상이 돋치다 몹시 암상스러운 기색이 나타나다.
p.432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자고. 이런 건 평생동안 그리 자주 찾아오는 일이 아니야. 화려한 피카레스크 소설의 세계야. 각오를 단단히 하고 악의 냄새를 흠씬 즐겨. 급류타기를 즐기자는 말이야. 그리고 폭포 위에서 떨어질 떄는 함께 요란하게 떨어져보자고.
피카레스크 소설 [프랑스어] picaresque小說 <문학> 16세기 중엽부터 17세기에 이르기까지 에스파냐에서 유행한 소설 양식. 주인공이 악한이며, 그의 행동과 범행을 중심으로 유머가 풍부한 사건이 연속되지만 대부분 악한의 뉘우침과 결혼으로 끝난다. 현재는 그 뜻이 바뀌어, 독립한 몇 개의 이야기를 모아 끝에는 어떤 계통을 세운 소설의 유형을 이른다. [비슷한 말] 악한 소설.
p.424 중요한 건 일이 이제는 걷잡을 수 없이 내달리기 시작했다는 거야. 이제 남은 건 일련탁생, 그거밖에 없어.
一蓮托生 (일련탁생) 단어: 一 한 일 蓮 연꽃 련(연) 托 맡길 탁 生 날 생 <불교> 죽은 뒤에 극락정토에서 같은 연꽃 위에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사물의 선악이나 결과의 선악에 관계없이 행동이나 운명을 함께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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