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초록미피 2003-08-28  

언니 안녕~
언니 안녕~ 방금 언니 메일에 답신하고 서재로 놀러왔어. ^^ 리스트의 달인 TOp 50위...이제 리뷰의 달인에도 도전할 거지? ^^ (어째 맨날 관계자다운 발언만...^^;;) 그나저나...어찌어찌 돌다가 '평범한여대생^^'님의 서재에 언니가 쓴 방명 봤는데 나는 머리론 몰라도 심정적으론 걔가 참 이해가 안되네. -_- 난 그렇다치고 왜 언니에게도 그리 데면데면한 척 하는지 원. 우리가 왕년에 무슨 죄를 진 것도 아닌데...이잉- 그냥 주절거려봤어. 그럼 언니 또 놀러올께 안녕~^^
 
 
DJ뽀스 2003-08-2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문을 보낼때마다 생각한다."이 멜은 선영이가 볼까 딴 사람이 볼까?" 답멜 잘 읽었어. 신속한 처리 매우 베리 땡큐~
예전에 알던 사람들 인넷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 항상 망설이지. 아는 척 할까말까...대부분 상대편이 불편해할 것 같아서 그냥 모른척 해버리지만...또 가끔은 업된 기분에, 또는 몰래 그 사람 사생활 훔쳐보는 죄책감에 글을 남기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잘먹고 잘살고 있음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부끄러버서리 숨어버리게 되지. 모든 사람에게 착한,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생각이 강박관념처럼 남아있어서 말야. 쓰다보니 횡설수설... 자주 놀러와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라!
 


s0da 2003-08-23  

뽀스 안녕
^^벗이여, 먼저 초대에 감사함

알라딘이란 곳이 아마존과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개인 서재부문에 있어서는 약간 더 아기자기하게 변형되어 있어 좋군~
아마존의 경우, wish list라던지, 일전에 주문한 내역에 관한 정보가 모두이지만, 여기선 자신이 평해둔 글이 모여 있으니 말야.

우리가 함께 읽었던 책이 있거나 우연히 내가 읽은 것과 겹치는 책을 발견해 왠지 섬뜩하면서도 기쁘다. 뽀스, 우린 生에서 같은 torrent에 휘말리고 있다는 느낌, 나만의 착각인가?
 
 
DJ뽀스 2003-08-2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ㅠ.ㅠ
잘 사냐 친구? 영국도 많이 덥다던데 여름 잘 보냈니?
연락자주 못하지만 가끔 이렇게 서로 교감하게 되니 무척 기쁘다.
니 서재에 자주 놀러갈테니까 독서광 수경이의 면모를 한껏 과시해주렴. 기대할께~ BYE~
 


초록미피 2003-08-14  

언니 안녕~
언니 안녕~ 그간 잘 지냈어? 이제 우리 이렇게도 만날 수 있게 되었네^^ 나도 언니 서재 잘 구경하고 간다. 앞으로도 리뷰 많이 보내줘~ (헉, 너무나 관계자틱한 발언이야!)
 
 
DJ뽀스 2003-08-18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나도 마이 쓰고잡당. 근디 늙으니 요점정리가 안되고 글빨도 떨어져. ㅠ.ㅠ (언제는 좋았나?) 열심히 책읽고 열심히 써보마~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