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0혀니^^ 2004-02-25  

제 생일은...
3월 15일은 아니고요...
주소때문에 그러시군요...

불문학을 전공하셨나 봐요.
전 독문학을 전공했지만 그리 학업에 열심이 아니었기에 어디가서 전공 얘기하기가 창피하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DJ뽀스 2004-02-25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제 생일이 3월 15일이라서요.
전공이야기 꺼내면 저도 부끄럽습니다. ㅠ.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비로그인 2004-01-13  

둘러보다가, 불현듯
불어에 왜 목이 마르실까요?..라는 뜬금없는 질문을;
 
 
DJ뽀스 2004-01-1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문학 전공자이나 깊이 공부하지 못했고 불어를 아주 잘 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으나 전혀 공부하지 않는 게으름탱이랍니다. 자고 일어나면 원어민처럼 불어를 구사하게 만들어주는 물약같은 건 없을까요? ^^: (누추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mila 2003-12-15  

뒤늦게....
명화 자료들이 괜찮은 사이트 궁금해하셨죠?
뒤늦게 하나 추천할께요.
http://cgfa.sunsite.dk/ 라는 곳인데, 이미지 사이즈가 시원시원하고 화질도 좋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 곳이면 어쩌지?
 
 
DJ뽀스 2003-12-1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구경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waho 2003-12-06  

안녕하세요? '편견과 취향사이'
'편견과 취향사이'란 님의 리스트 추천하고 가끔 들르곤 합니다.
정말 베스트셀러라도 선뜩 읽기가 꺼려지는 책들이 있죠. 님의 리스트보며 속이 다 시원하더이다. 나는 명품이 좋다 리뷰 쓰셨네요. 웃기죠? 화장실에서 읽기 딱인 듯싶은~전 시리즈로 한번에 2권이나 구입하고 엄청 후회했어요.
어쨌든 님 서재 구경하다 이번에야 글 남기고 가네요.
 
 
DJ뽀스 2003-12-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달만에 올라온 방명록 글이라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 아부가 심하죠?

사실 편견과 취향사이란 리스트를 만들때 조금 망설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남이 평가절하할때의 속상함을 알기에 이 리스트를 보면서 누군가가 불쾌해 하면 어쩌지란 노파심때문에요. 한 분이라도 속시원함을 느끼셨다니 동지(?)를 만난 듯 기쁘네요.

가끔 모르는 분 서재에 들어가 글을 남기곤 하는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답글을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글로 다 표현이 안되는 고마움을 강릉댁님께서 느끼실 수 있기를...
어제 잠깐 인터넷하면서 윗 글을 읽고 강릉댁님 서재를 방문했습니다만 여유가 없어서 오늘 댓글먼저 답니다. 천천히 구경하고 서재에 글 남기겠습니다.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구요. 가끔 놀러오셔서 격려해 주십시오. ^^:
 


lany 2003-10-13  

안녕하세요. ^O^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요렇게 흔적을 남겨봐요.
월요일이예요.
날씨는 좀 춥구요. 여기는 부산이예요.
수업이 없는 월요일이라 어떻게 하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연구중이예요.
일단은 딸기홍차 한잔 진하게 우려내야겠어요.
DJ뽀스님 리스트 구경하는거 참 재밌어요.
그래서 요즘은 계속 이 서재, 저 서재 옮겨다니며 리스트와 리뷰를 구경하곤 한답니다.

이제.. 종종.. 와도 될까요??

따뜻한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