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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의 기도문

하느님, 제게 평정을 주십시오.
제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도록 해 주시고
제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꾸도록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9장 지혜를 찾아서 - 비행기 납치] 中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사랑에 빠지면 나이가 들지 않게 된다." (진 모로우)

"기회는 힘든 일로 변장을 하고 우리를 찾아 온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회가 찾아와도 알아보지를 못한다." (앤 랜더스)

"자신의 꿈이 아름답다고 믿는 사람들만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엘리노아 루즈벨트)

"아이에게 무지개를 보여주는 동안, 일은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일을 하는 동안, 무지개는 기다리지 않는다." (패트리샤 클래포드)

"엄마는 우리가 의지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도로시 캔필드 피셔)

"우리가 베푸는 사랑이 곧 우리에게 돌아오는 사랑이다." (앨버트 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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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갔는데 임어당의 책이 영미문학 코너에, 프리다라는 소설이 한국문학 코너에 있는 것이다. 오지랖이 너무 넓은 나! 도서관 홈피에 글을 올렸다.

"저기요...도서분류에 뭔가 오류가 있네요.. 어쩌고 저쩌고.."

한 소심하는 성격이라 도서관 관리자들 기분 나쁠까 돌리고 돌려 올렸더니
답변이 올라왔다.

// 반갑습니다.
**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설)프리다는 청구기호 843 뮤78프-1,
임어당의 여인의 향기는 청구기호 824 임64여 로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도서관 갈때마다 어뚱한 곳에 꽂혀 있는 책들이 나를 보며 울부짖는 비명이 들려온다.
누가 나 좀 도서관에 취직시켜주면 완벽! 꼼꼼하게 도서분류 해 놓을텐데... ㅠ.ㅠ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1,2권과 3,4권은 왜 딴 책장에 배가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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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의 감독인 이와이 슈운지가 <다빈치>라는 잡지에 연재한 영화에세이 모음집.

시네마천국의 토토를 연상시키는 어린시절의 단편들과
스왈로테일의 작업일지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킹콩이란 영화가 그의 대표작 러브레터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누군들 상상할 수 있으랴!

다만 이 책에서 자주 소개되는 스왈로테일과 언두등의 작품들을 보지 못해
배경지식이 얕은 것이 안타깝다.
 
* 이 책에 소개된 영화중에서 꼭 보고 싶은 영화 두 편

- 환상의 시가전(Le Roi du Coeur, 1966년 프랑스)
  감독 필립 드 브로카 / 출연 앨런 베이츠, 주느비에브 뷔졸드
드림 차일드(Dream Child, 1985년 영국)
  감독 개빈 밀러 / 출연 코랄 브라운, 이안 홈, 피터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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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산도, 땅콩샌드 독서 이벤트 당첨!

2주 전쯤 식탁위를 굴러다니는 크라운 산도 상자가 내 눈에 띄었다. 독서 이벤트라!

돈안들고 신경 그리 많이 안쓰이는 이벤트라면 물불 안가리고 뛰어드는 나이기에 당연히 참여했다. 혹시나..기대는 했었지만 엽서를 보낸 후 줄곧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당첨 메일을 받았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내 생애 아이들중 택일을 해야하는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이미 소장하고 있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올 봄에 라네즈 트윈케익 이벤트에 당첨과 로또 만원 당첨 후 오랜만에 찾아온 행운. 생각치도 못한 책 선물에 너무 기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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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란도 있고 리스트란도 있는데 굳이 이런 게시판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잠시 생각하긴 했지만 뭔가 끄적일 만한 꺼리가 생길 것 같네요.

책에 관한 수다 써볼까합니다.

좋은 의견, 추천하고 싶은 책에 관한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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