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전쟁, 최전선의 변화 - 대한민국 600만 소상공인의 현실
이상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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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은 전부터 쭉 이어져 온 하나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천천히 완만히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졌을 테지만 코로나19로 급속도로 폭발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정말 다양한 마케팅 채널이 있다. 매출 관련해서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는 채널은 네이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다. 이전부터 꾸준히 새로운 채널이 등장했지만 코로나19 이후로 채널의 고착화가 계속되고 있다. 마케팅으로 차별화 전략, 마케팅 채널을 각 사업 아이템마다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해서 매출을 높이는지 실전 광고 사례로 알 수 있다. 식당이나 카페, 학원, 미용실, 사진관, 헬스장 등 오프라인 매장을 마케팅하는 방법을 본다. 인스타그램 오피셜 계절을 운영하거나 플레이스 상위 노출과 리뷰 이벤트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서비스 마케팅은 영어 학원, 필라테스 레슨, 스튜디오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의 마케팅을 의미한다. 오프라인 가게하고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에서 플레이스가 핵심이었다면 서비스 마케팅은 유튜브가 가장 핵심이다. 요즘은 전문가들이 유튜브에 모여 있다. 서비스 사업을 하는 사람과 서비스 사업을 하는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꾸준히 전문성 있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구독자 수도 많으며 영상을 통해 구독자와 질의응답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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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전환 - 성공을 꿈꾼다면 먼저 태도부터 바꿔라
이시한.김진수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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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말 중에 '나만 아니면 돼'라는 유행어가 있다. 이 유행어는 개인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말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이기적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개인주의적이기도 하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공동체 사회였다. 나보다는 '우리'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고 개인의 행동이 개인의 필요와 욕구에 의해 행해지지만 그 욕구와 필요가 공동체적인 동기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한국 사회가 이런 공동체적인 문화를 가지게 된 것은 농경사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개인주의를 넘어 초개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시대가 되었다. 1인 가구도 증가했고 부부가 가사와 일을 분담해서 효율적으로 사회생활에 대비할 필요를 줄여주고 혼자서도 가능해졌다. 개인화된 시대에 자녀는 소비를 촉진시키지, 생산을 도와줄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니다. 과거와 비교해 자녀에 대한 필요성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출산율도 떨어지게 되었다.


공동체 중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개인주의자들이다. 개인주의자들은 공동체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기도 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다. 자기만 알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자기에게 유리하게만 행동하는 사람을 공동체에 해를 주게 된다. 공동체 사회가 무너지고 개인주의 사회로 변해간 것이 100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압축해서 이루어졌다. 가족뿐 아니라 사회의 구성도 마찬가지로 부장님이나 이사님 같은 사람들은 공동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인 태도를 가진다. 이렇게 한 공간에서 부딪히면서 꼰대와 요즘 젊은것들이라고 불리게 된다. 바람직한 개인주의자들은 기버형 개인주의자들이다. 이타적 개인주의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기적 개인주의자들은 네트워킹을 이용하기만 하려는 사람들이다. 이타적인 지향점을 가지면서 서로 이어지면서 필요할 때는 공동체적 대응을 하고 필요 없을 때는 개인의 삶을 우선시 할 수 있는 밸런스를 가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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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최화연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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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기 위한 언어습관, 말버릇을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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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최화연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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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말들은 대부분 우믜식에서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스스로 알기가 힘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잘못된 말버릇이 자신의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게다가 실제로 생각과는 정반대의 말버릇을 가진 사람도 많다. 긍정적인 상황을 바라면서도 부정적인 말들이 뇌에 입력되어 무의식적으로 내뱉게 된다. 언뜻 생각하면 현실이 말버릇을 만드는 것 같지만 그 반대로 말버릇이 감정과 사고, 행동을 만들어내고 이로 인해 겉모습이나 표정, 환경, 인간관계까지도 달라진다. <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에서는 지금, 이 순간,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말버릇을 소개하고 오랫동안 실천하고 효과를 실감한 말버릇을 엄선해 담고 있다. 말버릇을 바꾸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쉬워지고 감정 기복이 적어지고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점을 바라보게 되어 자존감이 높아진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과거에 대한 후회가 사라지므로 현재에 집중하면서 행복한 감정을 더 자주 느낀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내뱉는 말이 무엇일까? 눈을 뜨자마자 내뱉는 하루의 첫마디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자연스레 마음이 가벼워지고 이런 설정에 어울리는 현실이 만들어지는 선순환이 발생한다. 꿈을 이루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말버릇 바꾸기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말로 반복하는 사이 뇌의 무의식에 설정되어 한눈팔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것도 목적지를 설정하고 찾아가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자신의 꿈을 언어화하여 실현했을 때 설렘을 계속 상상하는 것이 목적지까지 가는 원동력이 된다. 이때 말의 위력이 발휘된다. 말버릇으로 만들어 반복함으로써 말은 지속력을 만들고 의지를 견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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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첫 출근
이서영 지음 / 솔아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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