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험 꿈발전소 : 방송국 미래탐험 꿈발전소 1
김승렬 글, 배광선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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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꿈은 정말 소중하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그건 마찬가지이지만.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는 아이들의 꿈의 크기를 크게 하는 책이다.

수많은 직업을 알아 보지 않고 꿈을 정한다면 내 꿈의 크기를 작게 제한하는 일이라고 글쓴이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방송국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본다.

아마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이 한 권의 책만으로도 참많은 직업을 만날 수 있다.

방송 연출가, 조연출, 방송 작가, 취재 기자, 아나운서, 리포터, 성우, 촬영 기사, 음향 기사, 조명 기사, 영상 기사, 편집 기사, 소품 제작원,  무대 디자이너, 특수 분장사, 특수 효과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송국이라는 곳에서 모두 일하고 있다.

 

꼭 한류 스타가 될 거라고 말하는 한아람.

'우당탕탕 보물 사냥꾼'에서 멋진 액션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튀고 싶은 마음에 예정에 없는 행동을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어느날 아람이에게 나타난 푸른 콧수염은 방송국에 숨겨져 있는 자신의 보물 다섯 가지를 찾아 달라고 한다.

일주일안에 찾지 못하면 프로그램에서 쫓겨날 거라는 협박에 보물을 찾기로 한다.



아람이를 도와 같이 보물을 찾게 된 은소리와 안경남.

아이들이 보물을 찾는 과정을 따라 방송국을 다니면서 방송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사람들이 일하는지를 알수 있게 되어 있다.

단순히 직업에 관련된 것만 가르쳐주지 않고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일상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더 좋다.

이를 테면 방송 작가가 글을 쓰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을 하는지가 참 절절하게 나와 있다.

 

내용 중간중간에 '방송국 깜짝 상식!' 코너가 있다.

방송국에 관한 알아 두면 좋을 여러 가지 내용들을 알려 주고 있다.


각 단락의 중간 중간에는 방송국에 관련된 사실을 좀 더 자세히 기록해 주고 있다.

좀 더 알고자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런 페이지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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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실력향상 문제서 3-2 - 2013년용 초등 완자 수학 2013-2 7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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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기가 마무리되고 여름 방학에 들어섰다.

여름 방학에 할 일 중에 한 가지는 2학기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수업을 받는 것보다는 조금은 알고 있는 아이가 수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물론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가는 것은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완자수학 실혁향상은 아이에게 기본적인 내용을 알게 하고 살짝 응용문제도 풀 수 있어서 선행학습용으로 괜찮아 보인다.

반짝거리는 표지가 맘에 든 아이는 스스로 이 책을 꺼내며 풀어도 되는지 묻는다.

스스로 하겠다는 아이가 대견하여 그러라고 했더니 얼른 가져가서는 책을 휙 넘겨 본다.

날마다 정해진 양을 하던 학습지를 방학 동안 끊고 완자만을 하게 했더니 신이 나서 공부에 들어 간다.

그러더니 고른 부분이 바로 '7. 자료 정리'

표와 그래프를 그리는 법을 배우는 것으로 처음 나오는 단원이라 내용이 쉬웠다.

자기가 보기에도 이 단원이 제일 쉬워보였나보다.

어쨋든 열심히 풀었고 그 단원은 금새 끝이 났다.

이제 엄마의 권유로 1단원부터 시작한 아이는 덧셈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살짝 힘들어했다.

연산에 약한 면을 보이는 우리 아들.

완자와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다 보면 조금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제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

책을 펼치면 완자마을이 펼쳐진다.

아이는 이 페이지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세세히 살펴 보면서 열심히 쳐다본다.

완자는 중간중간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가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듯 했다.

아이들에게 시작을 알리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그림도 있다.

아이가 손으로 '힘차게 시작해 봅시다!'라는 부분을 가르키며 엄마에게 보여준다.

엄마는 자기도 그렇게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본다.



각 단원의 처음을 장식하는 그림이 있다.

처음에는 같은 그림인 줄 알았는데, 살펴보니 중요한 부분이 다 달랐다.

다음에는 어떤 곳에 도착하게 될지 궁금한 아이는 책을 끝까지 다 넘겨서 보고 말았다.



아무래도 수학에서 제일 중요하게 느껴지는 '핵심 개념정리'

이 부분을 확실히 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없다.

아직은 쉬운 단원들이라 아이가 아는 부분들이어서 살짝 짚어주고 넘어갔다.

각 개념정리 옆에는 확인하는 문제들이 하나씩 들어 있다.

간단하게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제 각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

'시험에 대비하는 유형별 문제'

유형을 나누어서 유형별로 문제를 묶어 놓았다.

아이가 같은 유형을 여러 번 풀다보면 그 유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듯 하다.

중요한듯한 문제에는 '완자샘이 찍어준 문제'라는 도장이 찍혀 있어서 눈에 띄였다.

유형 익히기 까지 마무리가 되었다면 이제는 응용할 시간.

'응용 문제로 실력 UP'이다.

첫 응용 문제는 풀이 과정을 아이가 알 수 있도록 스텝별로 문제를 냈다.

다음 문제는 같은 방법으로 아이가 풀어볼 수 있도록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옆에 내놓았다.

한 번 풀어본 것보다는 당연히 두 번 풀어본 것이 아이의 이해면에서나 기억면에서나 월등할 것이다.

이제 단원의 공부가 끝났다면 당연히 '단원평가'이다.

열심히 배웠는지 문제를 풀어보변서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뒤쪽에는 '서술형 문제' 부분이 따로 나와 있다.

우리 아이가 제일 싫어하는 서술형 문제.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아서 풀이 과정을 쓰는 것을 너무 어려워한다.

부가적인 설명은 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식만을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이제 한 단계를 더 끌어 올리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제 '경시문제 맛보기'

수학 경시 대회라고 하면 정말 수준있는 문제들이 나온다.

직접 나가 보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맛을 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아마 수학 경시대회보다 쉽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한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제 '잠깐 쉬어가자'

힘들게 공부한 아이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코너.

완자는 정답이 정말 잘 나와 있다.

'정답친해'라고 따로 이름을 붙여서 분리책자로 되어 있는 정답.

분리되어 있어서 채점하고 가르쳐주는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편리하다.

우선 답을 가르쳐주고 밑부분에서 해설을 해준다.

정답지가 얇은 책 한 권의 두께이다.

그만큼 세세히 설명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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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외삼촌 - 한국전쟁 속 재일교포 가족의 감동과 기적의 이야기
이주인 시즈카 지음, 이정환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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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은이를 살펴보았다.
'이주인 시즈카'  재일교포 2세로 일본 문화계에서는 여러 가지 상을 받았고 많이 알려진 인물인 듯 하다.
이 책은 자신의 아버지의 실제 삶을 재구성한 소설이라고 한다.


 

아들 다다하루는 어머니 요코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제방으로 나가곤 했다.
그곳에서 슬픈 듯 바다를 쳐다보던 어머니의 얼굴과 바다 너머에 있다는 어머니의 고향이 늘 마음에 걸렸다.
어느 날 다다하루는 툇마루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낯선 손님을 보았고 바로 그 사람은 외삼촌이었다.
그 후 훌륭해 보이는 외삼촌의 모습이 다다하루에게는 영웅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떠오르는 외삼촌의 외로운 모습.
그러던 어느 날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게 된다.
또한 구덩이 속에서 1년 가까이 숨어 지냈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집안일을 총괄했던 겐조를 찾아가 얽힌 사연을 듣게 된다.


겐조로부터 들은 사연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1945년 8월 15일 전쟁이 끝나자 일본에 살던 많은 사람들은 조선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요코의 부모님과 남동생 고로도 그 중의 일부였다.
하지만 남편 소지로와 요코는 일본에 남아 있기로 한다.
부모님이 건너간 조선은 해방이 되었음에도 조용하지 못했다.
그러다 결국 전쟁이 터지고 말았다.
같은 동포끼리 총을 맞대고 싸웠던 한국전쟁.
우연히 알게 되었던 준식으로 인해 고로, 오덕은 다행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북한군대에 들어가게 된다.
잔인한 그들의 실체를 접하고 경악한 오덕은 탈출하여 고향으로 향한다.
도착한 집에서는 이웃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닭장 밑에 구덩이를 파고 숨어 지내는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부모님과 고로는 소지로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하여 소지로는 전쟁 중인 한반도에 홀로 상륙하여 처남 고로와 장인, 장모, 그리고 조카들의 탈출을 계획한다.


오로지 가족을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끔찍했던 전쟁 속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건 행동에 나선 소지로.

 

책을 읽다 보면 처참했던 한국전쟁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소지로의 행동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우리 나라의 모습들과 그 당시의 상황들을 눈에 그려지는 듯 하다.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웠던 그 시절.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고 가족을 위하는 일인지 고민 속에 있을 수 밖에 없던 시절이었다.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일이었기에 더 눈을 뗄 수 없었던 소설이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이 감탄스럽기도 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커다란 용기를 준다는 사실에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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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 신커티그 섬의 안개, 뉴베리 영예도서
마거리트 헨리 지음, 정경임 옮김 / 지양어린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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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1948년에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져 있다고 한다.

또한 1961년에는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고 한다.

책 속에 나온 사람들, 말들 모두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펼쳐서 살짝 맛을 본 다음에 제일 먼저 한 일은 ’아사티그섬’에 관해 찾아본 것이었다.

’야생마들의 천국’이라고 적혀 있던데, 그 모습을 한 번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딱히 찾아볼 서적은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지만 그다지 많은 정보들을 찾을 수는 없었다.

많이 알려지기는 한 듯 한데 말이다.

 

미국 아사티그섬에는 ’신커티그 조랑말’이라고 불리는 야생마가 살고 있다.

이 조랑말은 한 마리의 종마를 중심으로 암컷과 망아지가 작은 무리를 이루고 산다.

그러나 아사티그 섬에는 먹이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곳 주민들은 조랑말의 수를 먹이에 맞게 제한하기 위해 해마다 ’조랑말 몰이’를 하여 일정한 숫자만 남기고 나머지는 경매에 부친다.  (동아일보 1993.01.28)

바로 이 그림이 신커티그 조랑말이다.



스페인 범선 ’산토크리스토 호’에 태워졌던 스무 마리의 말들.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난파된 배에서 헤엄쳐 무인도인, 아사티그 섬에 도학찬 열다섯 마리의 말들.

이제 말들은 자유의 냄새에 취했다.

이 말들의 후예들이 바로 ’야생마의 천국’인 아사티그 섬에 산다. 

바로 옆에 있는 신커티그 섬에 사는 사람들이 해년마다 하는 말몰이에 처음 나갈 생각에 부푼 폴은 등과 어깨 사이에 하얀 지도가 있다는 신비한 암말 ’팬텀’을 꼭 붙잡고 싶었다.

종마 피드 피퍼와 함께 있는 팬텀을 아사티그  섬에서 본 폴은 팬텀을 사기 위해 동생 마우린과 함께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목표 금액을 다 모은 두 아이는 팬텀을 위해 마굿간도 준비한다.

드디어 말몰이 하는 날이 되고, 폴은 팬텀과 함께 있는 갓 태어난 망아지를 보게 된다.

팬텀의 망아지에게 미스티(misty, 안개)라는 이름을 지어준 폴은 말몰이 하는 곳으로 팬텀과 망아지를 이끈다.

사람들이 놀란 눈으로 잡혀 온 팬텀을 보고 드디어 말무리는 바다를 건너 신커티그 섬으로 향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 때 미스티가 소용돌이에 휩슬리고 폴은 바다에 뛰어들어 미스티를 구한다.

드디어 팬텀과 미스티를 살 수 있다고 좋아하는 두 아이에게 이미 말이 팔렸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동안의 노력들은 물거품이 된 것 같았다.

팬텀을 타고 경주에 나갈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팬텀과 미스티에 대한 두 아이의 애정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실제 팬텀의 모습을 한 번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환상적일 그 모습을 영화속에서라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래된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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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엑스 에코가디언 4 - 상상초월 미래환경만화 노아엑스 에코가디언 4
서정은 글.그림, 이상훈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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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상상초월 미래환경만화’

책표지에 쓰여져 있는 글이다.

지구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만화가 바로 노아엑스인 듯 하다.

현상금 사냥꾼의 공격에서 못잡을박쥐의 기억의 잔상과 안보일레온의 투명해지는 능력을 동시에 써서 간신히 피한 쇼크와 그의 일행들은 바이칸의 치료를 위해 노력한다.

마법에 걸렸던 바이칸은 고맙다는 미스티의 말에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고, 자신이 폭력을 쓰면 토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상금 사냥꾼에게 잡히면서도 토끼로 변하기 싫어서 폭력을 쓰지 않으려는 바이칸.

그런 바이칸을 천사소년으로 기억하는 현상금 사냥꾼은 못된 마녀 미스티로부터 천사소년을 구해내기로 마음먹는다.

4권에서는 현상금 사냥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새로운 재미를 보여준다.

산타할매산삼이라는 식물형 인간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지나치게 된 폐쇄된 죽음의 도시.

현상금 사냥꾼의 말에 의하면 그곳은 방사능에 오염되었으며 파괴자가 나타나는 도시라고 한다.

노아에 의해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된 미스티, 하지만 도시로 떨어져 방사능에 오염되고 만다.



요오드화칼륨의 대체식품인 미역과 다시마를 여섯 시간 안에 미스티에게 먹여야 한다는 노아의 말에 미스티가 살던 바닷가로 가는 바이칸.



방사능의 피해가 심각하게 보도되고 있는 요즘이라 더 관심있게 읽게 된 책이다.

아이들도 그런 상황들을 알고 있는지 방사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세세히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 외적인 것들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책이 도착한 날부터 주구장창 끼고서 보고 있는 우리 큰 아들.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 그림체에 내용도 흥미만점이라 무척이나 좋아한다.

이번 권에서는 특히 바이칸의 행동에 많은 폭소를 지어내며 보고 있다.

토끼로 변하느냐, 맞느냐......

과연 이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일까?

책의 뒷부분에는 ’환경사랑 워크북’이 있다.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녹용을 복용했던 아이가 사슴에 관한 글을 보더니 뜨끔하는 듯 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연령도 상관없고 장소도 상관없다.

우리 아이들이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아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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