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주민이 표출하는 일반적 타자에 대한 다소 강한 불신은 도시 생활이 주는 독특한 과대망상 탓이 아니라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겪은 실제 경험과 사회적 규범을 실제로 반영하고 있다. - P2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적 자본은 ‘개인적 이익(private good) ‘인 동시에‘공적인 이익(public good)‘이다. - P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melia Bedelia Chapter Book 10-Book Box Set [With Bookmark] (Boxed Set)
Herman Parish / Greenwillow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3아이가 재밌게 읽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마가 강대해진 요인은 승자인 로마가 패자를 동화시킨 데 있다고주장한 것은 『플루타크 영웅전 이라는 통칭으로 알려진 대비열전」(對比傳)의 저자 플루타르코스다. 승자가 패자를 동화시키는 데, 다시 말해서 승자와 패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운명체를 형성하는 데 다른 어떤 수단보다도 크게 이바지한 것이 바로 로마 가도다.  - P33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운다는격언이 있다지만, 나는 역사와 경험 양쪽에서 배우지 않으면 정말로배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시는 지식이지만, 그것을 피가 통하는 산지식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P113

마키아벨리는 훌륭한 지도자를 두 부류로 나눈 바 있다. 하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뭐든지 자기 혼자서 해버리는 사람.
또 하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자기한테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은 남에게 맡기는ㅈ사람.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첫번째 부류이고, 아우구스투스는 두번째 부류였다. - P2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마인 이야기 5 -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권 읽고 자연히 따라서 한달음에 읽을 수 있다.꿀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