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 압살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9
윌리엄 포크너 지음, 이태동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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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5003 미국 남북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왜 남부가 패배하였는지, 왜 노예제도가 불합리한지, 왜 인간의 욕심이 추한건지를 '서트펜'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린 작품. 시점과 화자의 계속되는 변화로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게 인물들의 비극성을 더욱 인상깊게 해준다. 대단함이 그냥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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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최진영 지음 / 창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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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500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진영 작가님의 두번째 단편집. 초창기의 날카로움과 어두움과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다. 이정도로 강하게 쓰는 한국작가님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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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내세 민음사 모던 클래식 7
러셀 뱅크스 지음, 박아람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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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5001 버스사고로 많은 어린이들이 희생당한 비극적인 사고, 그리고 이와 관계된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숨겨진 사연들이 조금씩 드러난다. 누군가에게는 비극이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과 한번 파괴된 관계는 예전처럼 회복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해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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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5-01-13 14: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콤한 내세‘ 저는 오래 전 영화로 봤는데 단번에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원작이 있었군요

새파랑 2025-01-14 07:17   좋아요 1 | URL
서곡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작품이 영화로도 있군요. 책을 읽으면서 사연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내 주위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일거 같아 더 무서웠습니다....

희선 2025-01-14 00: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은 달콤한 내세인데 그렇게 달콤한 이야기는 아닐 듯 싶네요 죽은 다음 이야기가 나오는 건지... 숨은 사연이 나오는군요 사람 사이는 한번 틀어지면 다시 돌아가기 어렵겠습니다


희선

새파랑 2025-01-14 07:21   좋아요 1 | URL
영어 제목이 The sweet Hereafter 인데 이걸 달콤한 내세라고 번역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목이 좀 역설적인 느낌? 영화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서곡 2025-01-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영화 ‘달콤한 내세‘에 지금은 감독 겸 각본가(오스카 각색상도 탔어요)로 더 알려진 캐나다 여배우 사라 폴리가 나와요...폴리는 앨리스 먼로 마거릿 애트우드 미리엄 테이브스 등 자국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영상화했지요 반 남은 이 달 새해 1월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파랑 2025-01-16 18:18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서곡님도 남은 1월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샤이닝
욘 포세 지음, 손화수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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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4035 어렵다고 소문나서 읽기 망설여졌던 욘 포세의 작품을 드디어 읽었다. 책을 읽는 내내 눈 덮인 숲속의 밤 아래에 홀로 버려진 느낌을 받았다. 영화같은, 그림같은 소설이라고나 할까? 힘들때 읽으면 딱 좋은 책. 앞으로 두고두고 읽어야 겠다. 평생 소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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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4-05-12 14: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느낌 좋으셨군요
북유럽의 정서가 이런 것일까요!

새파랑 2024-05-13 21:24   좋아요 2 | URL
전 좋았습니다~!! 북유럽 사람들이 좀 우울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ㅋ

바람돌이 2024-05-13 15: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작가 책 <아침 그리고 저녁> 하나 읽었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어요. 샤이닝도 사두긴 했는데 안읽지 싶었는데 말이죠. 새파랑님의 이런 극찬은 잘 없는데 기대됩니다. ^^

새파랑 2024-05-13 21:25   좋아요 1 | URL
바람돌이님 오랜만입니다~! 저 왠만하면 극찬하는데 ㅋㅋ

이책 얇아서 두번도 금방 읽습니다~!!

청아 2024-05-16 00: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눈 덮인 숲속의 밤 아래 홀로 버려진 느낌‘이라니요!! 새파랑님 이제 출판사 홍보팀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책도 담아갑니다.

새파랑 2024-05-18 15:45   좋아요 2 | URL
그런데 미미님도 이 책 읽으시면 그런 느낌을 받을 겁니다. 책 내용이 그래요 ㅋㅋㅋ

그레이스 2024-05-28 11: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게도 오래 여운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새파랑 2024-05-28 16:27   좋아요 1 | URL
다시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안바쁠때 다시 읽어야 겠습니다 ^^
 
짝 없는 여자와 도시 비비언 고닉 선집 2
비비언 고닉 지음, 박경선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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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4034 제목 그대로 뉴욕에 사는 '짝 없는 여자와도시'에 대한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었다.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도 멋있었고, 게이 친구가 있는것도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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