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1-상 (2024년용) 숨마 중학 실전 수학 (2024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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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픈 교재가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인데요.

정말 꼼꼼히 잘 나와 있어서 글을 읽고 이해가 가능한 학생들이라면 (수학개념이다보니 글로만 이해한다는게 완전히 쉽지는 않아요.) 왠만한 인강보다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재라, 중학개념기본서로 정말 잘 나온 교재라고 추천하고픈 책이고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를 다 보고 나서 부족한 문제들을 좀더 풀어보기 적당한 책이

바로 이 책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입니다.


중등은 물론 고등에서도 누누히 강조되는게 바로 개념

그리고 기출문제입니다.

중1수학 실전문제집인 이 책은 기출문제로 개념잡고 내신 만점 맞자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책이고요.

파트 1에서는 핵심 개념 특강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파트 1을 다 푼 후에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유형문제들을 좀더 많이 풀어보도록 되어 있는 구성입니다.

중1수학1학기에서는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4단원인 좌표평면과 그래프 단원이고요.

요즘 인기 프로그램인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를 재방송으로 보다보니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너무나 바닥인 친구가 나왔는데

그 이유가 현행이 아닌 중등부터, 어쩌면 초등부터 부족한 개념구멍들이 많은 상태에서

새로운 고등수학 개념을 배우려 하니 절대로 메꿔지지 않는 그 한계의 이야기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내신을 위해 원을 공부해야하는데

1타 강사 선생님이 원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점을 먼저 공부하고, 직선을 공부한 후 원을 공부해야한다고 설명하시더라고요.

그 기초가 안 되어 있으면 거기에 모래성을 쌓는게 무의미하다는 것이었죠.

바로 중1수학에서 이렇게 1학기때 순서쌍과 좌표로 점과 선 등의 그래프 연관성을 배우기 시작하더라고요.

정말 중요한 기본 개념인데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나중에 어려운 고등수학에서 막히는 부분이 된다는 것.


중요개념들을 공부한 후에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문제를 풀어보게 됩니다.

중요 핵심유형과 그 관련 유형 문제들을 바로 3문제 정도씩 연관성 있게 풀어보면서 연습하게 되고요.


 

어느 정도 개념 문제에 익숙해진 후 바로 기출문제로 실력다지기를 해보게 됩니다.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서술형 문제도 풀어보게 되어 있고요.

이런 식으로 각 단원을 공부한 후

파트 2에서 다시 한번 문제 유형을 더욱 많이 풀어보게 되지요.



 

파트 2에서 기출문제로 내신대비 코너에서 다시한번 기출문제로 내신대비 훈련을 하게 되고요.

서술형 문제유형도 다시 한번 반복하게 되고요.

숨마쿰라우데 개념개본서가 개념 설명에 충실하다보니

문제 유형연습이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실전문제집과 병행을 하면 확실히 부족한 문제 연습까지 확실히 해낼 수 있어서

확실한 시험 대비가 이뤄질 수 있는 교재였지요.


단원 마무리로 내신만점 도전하기 코너가 나오는데

앞 부분에는 객관식 문제도 있지만

이 코너에서는 서술형이 좀더 많은 비중으로 출제되고 고득점을 위한 고난도 문제도 같이 출제되어

고득점에 도전하고픈 학생들이 이 부분까지 좀더 완벽하게 풀어내면 좋을 그런 부분이었네요.


혼공하기에도 충분할 친절한 답지는 기본이겠지요.

해설지까지 꼼꼼하게 잘 나와 있어 혼공에 정말 도움이 되는 중1수학 실전문제집으로 좋은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상 실전문제집 이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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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5 :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2024년용) 쉽게 읽는 고전소설 (2024년) 5
서유경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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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짬짬이 읽어두면 좋을 청소년필독서 시리즈를 준비해봤어요.

천재교육에서 나온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인데요.

이전에 읽은 홍계월전, 유충렬전도 아주 재미있어해서

이번에는 쉽게 읽는 고전소설 5권 사씨남정시 적성의전을 골라봤습니다.

국어 공부를 위해 고전 읽기가 꼭 필요한데 이렇게 읽어두는게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고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학습만화로 고전을 읽기전에 먼저 흥미를 돋구게 되는데요.

평소 자신을 괴롭히는 누나로 인해 힘들었던 동생의 이야기가 재치있게 나오지요.


이 책에 나오는 사씨남정기와 적성의전은 모두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가족간의 불화?로 인해 생긴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공통된 소재를 묶어내면서 학습만화 속에 살짝 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요.


 

아들도 만화 부분을 무척 흥미롭게 보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인 책 내용을 읽기 시작하면서는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고 줄줄 읽어내려가더라고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전래동화 등 옛 이야기를 무척 좋아해왔고

저도 왠만한 책들은 많이 읽어봤다 싶었는데

적성의전은 처음 보는 제목이라 궁금했어요.

사씨남정기는 많은 분들이 제목만이라도 접하신 분들이 정말 많으실책이었지요.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이야기에 빗대어 금서가 된 책으로도 유명한 책이니까요.

청소년필독서인 고전 소설들을 미리 다 읽어두면 아무래도 국어 시험 등에서 발췌된 내용이 나올 적에도 도움이 많이될텐데요.

미리 읽어두지 못하면 줄거리라도 읽어보거나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실제 읽었을때보다 줄거리만 읽은 경우에는 기억에 남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중학생 시절에라도 꼭 미리 읽어두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먼저 소설 앞 부분에 간단하게 인물소개도가 나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혹시라도 헷갈릴 부분들을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고요.


아름답고 덕이 높고, 재주까지 좋았던 사씨를 살짝 테스트하기 위한 이야기

관음보살의 그림에 공덕을 찬양하는 글을 그녀에게 써보라고 제안하고,

그 글을 본 유한림의 고모인 두부인이 그녀를 조카며느리로 삼기로 하게 됩니다.


오늘날의 아이들 눈에는 정말 이해 안갈 내용들도 많을텐데

예전에는 대를 이을 아들을 낳는 것이 정말 중요한 문제였던 시기였기에

사씨가 30이 되도록 아이를 갖지 못하자, 남편도 아닌 부인이 나서서

첩을 들이기를 권하고

그렇게 들인 첩이 외모는 아름다우나 마음씀씀이는 고약해서

자신의 아들을 죽여서라도 사씨를 내모는데 몰두하려한다는게 정말 끔찍할 정도였죠.


책을 읽고 나면 한장으로 정리되는 줄거리에 괄호넣기도 금새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금새 맞힐 수 있었어요.


사씨남정기에 대한 해설도 이렇게 뒤에 따로 나오니, 책만 보지 말고 어떤 내용으로 쓰여진 책인지 등을 시대상과 엮어 다시한번 정리해봐도 좋겠지요.


적성의전은 사람 이름이었어요.

안평국의 둘째왕자 적성의와 첫째왕자 적항의와의 이야기였는데

어질고 효심이 깊은 적성의와 달리 아우에게 질투심이 심하고 욕심이 앞섰던 항의는

세자 자리를 유지하고 부모의 사랑까지 독차지하려는 욕심에 동생을 음해하려 합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다 싶었는데 불교 설화인 선우 태자 이야기에 영향을 받은 이야기라고도 하네요.

얼핏 어머니를 위한 약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부분은 바리공주 설화 부분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해설 부분의 QR코드를 통해 다시 한번 설명 강의를 들어볼 수도 있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모자람은 생각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전전긍긍하여 결국은 동생에게 원한까지 갖게 되는 형 항의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선들이 산다는 서천이라는 지역은 인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책에 나왔고요.

12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의 깊은 병환을 낫게 할 약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길이라도 서슴지않고 나서는 효심 깊은 적성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적성의전 감상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니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네요.

청소년필독서로 꼭 읽어야할 고전을 쉽게 읽는 고전 소설 시리즈로 재미나고도 유익하게 읽어보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쉽게 읽는 고전 소설 다른 책들도 마저 다 읽혀야겠어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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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6 : 홍계월전, 유충렬전 (2024년용) 쉽게 읽는 고전소설 (2024년) 6
서보영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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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뿐 아니라 영어 선생님조차 국어책을 충분히 많이 읽어 독해력을 높여놔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수능국어는 물론 영어를 비롯한 전과목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아이들의 독서량이 충분히 이뤄져야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고전소설은 국어 자체를 위해서도 꼭 읽어둬야할 책이었고요.

얼마전 치른 고등 9모에서도 국어 문학이 유난히 어려웠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아이들 미리 읽어두면 좋을 중학생필독서

천재교육에서 나온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 중 6권 홍계월전 유충렬전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가 10권 정도 나와 있는데

아이들에게 익숙한 책과 익숙하지 않은 책 등을 묶어서 나온 경우도 있고

비슷한 내용 등 연관이 있을만한 내용을 묶어 나온 경우도 있더라고요.

우선 다른 책들은 읽어본 고전 내용들이 섞여 있어서

아예 처음 접하는 내용의 책을 먼저 읽어보자 하였습니다.

4권인 숙향전과 최척전, 6권 홍계월전과 유충렬전이 처음 만나는 내용의 고전들이라

이 책 중에서 아이가 고른 책이 6권이었습니다.


홍계월전은 여자 영웅에 대한 이야기였고 유충렬전은 남자영웅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영웅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성별이 다른 차이가 있었고

영웅이지만, 그 삶이 평탄하기만 한게 아니라, 무거운 사명과 큰 책임이 뒤따르는 터라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게 되는 등 극복해야할 일이 많은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단순히 고전소설 내용을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생각해보게 화두를 던져주거나, 책 속 어휘 등을 정리하는 퀴즈를 풀어보게 하는등

아이들이 책을 읽고 얻어가는 것이 더욱 많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책이라 더욱 좋았는데요.


우리 아이는 어릴때부터 전래동화, 고전소설 등을 무척 좋아해왔기에 이 책 자체도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었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미디어 등에 익숙하다보니 책보다는 영상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재미난 이야기지만 처음 읽을 마음을 먹기까지

아무래도 유튜브 등보다는 아이들의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을거예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귀여운 그림체의 만화가 도입부에 등장을 해서 책 내용에 들어가기 전 먼저 실생활과 연관지어 소설 속 이야기를 생각해볼 수 있게 시작을 해준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요런 웃기는 만화체의 그림과 내용에 아이도 책 보다가 빵 터지기도 했고요.

고전 하면 아이들에게는 옛 이야기 정도로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학창시절을 그려낸 만화로 연계를 지어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는게 참 좋은 도입부였다 싶었습니다.



이야기 속 인물들을 이렇게 인물 관계도로 한 눈에 보기 좋게 그려내어

책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해놓았고요.

책을 읽다가 아, 이 사람이 누구였지? 헷갈리는 경우라도 다시 한번 인물관계도로 정리해서 빠르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준 부분이었습니다.

인물관계도만 봐도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여장군의 모습이 참으로 범상치 않은 모습임을 알 수 있지요.

심지어 남편을 부하로 부리는 아내의 모습이라니 예전 조선시대로써는 참으로 파격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었어요.


시작부터 정말 파란만장한 시작이 아닐 수 없었네요.

물에 던져진 주인공이라니요.


이부 시랑, 상공 등의 어려운 고전 어휘는 아이들이 고전소설을 어렵게 느끼는 첫번째 원인일 정도로 요즘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고전 어휘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아래 따로 정리를 해놓으니 바로 찾아보고, 금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 좋았고요.


중고등필독서라고 해서 딱딱하게 긴 글밥으로만 이뤄진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그림과 함께 내용이 주어지니,

훨씬 재미나게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책 자체도 두껍거나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편안히 읽기 좋은 내용이라~

아이가 학교, 학원 등에 들고 다니며 쉬는 시간마다 짬짬이 읽기 좋다고 하였어요.




책의 내용을 이렇게 그림과 줄거리로 정리를 해주는데요.

중요 사건마다 중요 어휘를 이렇게 초성으로 문자를 내주고, 맞춰보도록 해주고 있고요.

qr코드를 확인해보면 어휘퀴즈를 풀어볼 수 있게 문제가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책을 보다가 어휘퀴즈 풀어보기를 해볼 수 있었어요.

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고전 어휘를 이렇게 정리하며 익히니 더욱 좋더라고요.


다양한 유형의 어휘 퀴즈를 풀어보면서, 고전 속 중요한 어휘들을 어렵지 않게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보았습니다.


오늘날 남녀 평등이 이전에 비해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하였으나 아직도 조금 불평등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조선시대의 여성의 입지는 더욱 적었지요.

영웅 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여성 영웅 소설로 홍계월전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여성은 일을 할 수도 전쟁에 나갈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오직 남장을 하는 것만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남자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여자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당시 사람들의 생각이라니

해설을 통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답니다.


 

홍계월전 5분 해설 qr코드로 고전 문학 작품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았고요.


홍계월전과 더불어 유충렬전까지 재미나게 읽고서, 이걸로 끝?

아니죠~

다시 한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중학생필독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이니까요.


마치 논술 수업을 하는 느낌으로 이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주어진 문제 해결까지 하면서

생각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었는데요.

영웅 이야기를 읽고, 개인의 능력을 반드시 공익을 위해 써야할까?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능력을 어떻게 써야할 것인가?

사회를 위해 써야한다라는 의견만으로 국한되지 않고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의견 쪽에서 생각해볼수도 있고

자유로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보면서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읽어보니 내용도 재미있지만, 생각해볼 문제를 제기해주는게 더욱 마음에 들어서

다른 시리즈의 내용들도 모두 읽어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중학생필독서로 읽기 좋은 쉽게 읽는 고전 소설 시리즈였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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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기본 : 최신 수능·모의고사 기출 지문 반영 - 수능 영어 꽉 잡는 직독직해 훈련서ㅣ영작/해석 워크시트, 문장 MP3, 어휘 리스트 제공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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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영어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많은 어휘공부와 함께 구문독해 공부라고 하는데요.

중등과정에서 영문법을 어느 정도 확실히 공부를 하고 고등영어 공부할적에는

단어공부를 정말 꼼꼼히 한 후에 (아직 우리 아이도 단어가 완벽하지 않아서 걱정이지만요.)

독해력을 쌓기 위한 구문독해를 다져나가면서 영어독해를 완벽히 할 수 있게 해야만,

수능영어 공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더라고요.

물론 영어듣기도 따로 진행이 되어야할 정도로 중요하고요.

아직 중등과정에서는 영어듣기는 잘해내고 있는데

고등은 영어듣기도 어휘도 어려워지게 되니 영어듣기 교재를 고등 대비해서 따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구문독해 관련해서는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기본, 심화 2단계 과정을 모두 풀어가면서 마스터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단어도 그렇고 해커스영어가 어학전문 기관이라 깔끔하게 보기 좋게 잘 나오고요.

해커스북 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영작 워크시트, 해석 워크시트, 문장 mp3 및

어휘리스트, 어휘 테스트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교재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기본이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입문이 예비고 대상, 기본이 고1대상, 심화가 고2대상으로 나와 있고요.



구문독해 하면 끊어읽기 연습을 하여 직독직해로 빠르게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요.

최신 수능, 모의고사 기출 지문을 반영하여 기출 훈련을 제대로 하도록 되어 있는 교재였습니다.

1400여개 문장 끊어읽기 연습을 하여 어떤 문장이든 자신있게 직독직해할 수 있게 하는 교재였는데요.

처음에 과외배울 적에 구문독해를 강조하는 선생님께 배웠었는데

요즘 다시 학원에 다니면서 따로 끊어읽기 연습을 안하고 있어서

이 책으로 독학으로라도 구문독해연습을 해보자 하였습니다.

혼공하기 괜찮은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가 홈페이지에 마련되어 있어서 독해를 익히기 더욱 좋은 교재였고요.

이 책을 보기 전 먼저 기본적인 영문법 한권은 보고 나서 시작하면 좋을 것같고요.

단어도 고등영어 정도 어휘집 한권 이상 본 후에 시작하면 무리없이 술술 풀어나갈 수 있겠더라고요.

문장의 기본구조서부터 문장의 핵심성분, 그리고 수식어구와 절, 기타 구문 등으로 문제가 주어졌고요.

필수구문이 포함된 대표 기출 문장을 확인하고 문장 분석 및 해석을 통해 어떻게 학습해나가는지 팁을 얻은 후

나머지 구문 등을 끊어읽기를 하며 해석해나가도록 되어 있었고

해석 방법도 설명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설명을 참조하며 실력을 키우기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페이지마다 팁도 있어서 구문에 따른 문법, 어휘, 표현 등에 대한 추가설명도 살펴볼 수 있었고요.

페이지 상단의 qr코드로는 mp3 문장을 들어보면서 복습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에는 긴 지문이 아닌 하나하나의 문장만으로 독해력을 키우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구문을 습득하고서, 비로소 홀로 독해를 터득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꼼꼼한 기출 구문을 마련하여

연습을 하게 되어 있고, 단원 마무리마다 챕터 테스트로 확인까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답지의 해설은 끊어읽기를 통한 해석과 전체 해석을 실어 놓아,

구조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는 것과 전체해석으로 자연스러운 해석을 하는 방법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게 나와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고등영어 공부는 이전에 공부하던 것과 크게 차별화되는 것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는 수능 영어 등에 대비하기 위해

구문독해 학습이 필수적으로 준비가 되어야겠더라고요.

워낙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무리 많은 리딩을 대비한다해도, 그래도 처음 보는 지문이 나올 확률이 높은 수능에서는 더더욱 새로운 지문 대비하여 빠르게 읽고 분석하는 독해력이 필요하기에 구문독해 학습이 필수적인 것이었어요.

그래서 미리 공부해둬야하는 영어구문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기본으로 공부해나갈 예정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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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심화 : 최신 수능·모의고사 기출 지문 반영 - 수능 영어 꽉 잡는 직독직해 훈련서, 영작/해석 워크시트, 문장 MP3, 어휘 리스트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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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대비 교재로 구문독해 연습을 열심히 해야한다 하더라고요.

직독직해 훈련서로 좋은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 시리즈가 예비고용 입문, 고1용 기본, 고2용 심화로 3권이 단계별로 나와 있고, 이 책은 심화편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해커스 완전숙련 구문독해로 영어구문 끊어읽기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 실제 기출 문장으로 구문 독해 연습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친절하고 간결한 구문 설명으로 독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어 좋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어학 명문 해커스답게 이 책의 내용을 해커스북 닷컴에서 다양한 부가자료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영작 워크시트, 해석 워크시트는 물론 문장 mp3, 어휘리스트와 어휘테스트까지 만나볼 수 있어 단어 복습까지 확실히 해볼 수 있어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리 때는 문법, 독해 등으로 큼직하게 책이 나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수능 독해 문제집도 세분화되어 나오고 구문독해가 굉장히 중시되고 있더라고요.

영어구문 독해 대비를 위해 촘촘한 훈련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을 해나가게 짜여져 있는 책이었는데요.

바로바로 직독직해가 필요하기에 800여개의 문장 끊어 읽기 연습을 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문장 끊어읽기는 규칙이 강제로 정해져있다기보다 초반에는 하나하나 전부다 끊어 읽고, 다음부터는 이제 끊어 읽기 단위를 늘려 더 큰 구나 절 단위로 끊어 읽기를 해야한다 합니다. 연습이 쌓여나갈 수록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해석을 할 수 있게 되고요.

워낙 수능 영어 지문이 길고, 복잡하게 이뤄져 있어 빠르게 직독직해하는 것이 꼭 필요하기에 구문독해연습을 꼭 해놔야한다는 것이었고요.


 

아이에게 끊어읽기를 우선은 주어, 동사 등을 찾고 그 다음에 해석하는 방식으로 해보라고 했더니 끊어읽기 표시없이 그냥 해석을 해나가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단어는 다 알겠는데 해석이 뭔가 어렵다하는데 아직 끊어읽기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다음 문제부터는 끊어읽기도 표시해가면서, 주어 동사 등은 가볍게 체크해가면서 해석을 하라고 해야겠어요.

통해석이 아닌 하나하나 끊어읽기 하면서, 직독직해 실력을 키우는게 구문독해 학습의 기본 목적이다보니 그렇게 공부하는 습관이 들도록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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