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8 한정판 (일러스트 카드 8종 + 포켓 클리어파일 포함)
Koi 글.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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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깜찍한 작화와 가슴 뭉클한 줄거리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만화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8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8권은 한정판과 일반판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한정판에는 카페 5인방의 벚꽃 단체 일러스트 포켓 클리어 파일과 코코아, 치노, 리제, 치야, 샤로, 마야, 메그, 아오야마 씨의 일러스트 카드(엽서 사이즈) 8종이 수록되어 있다.


8권에서 소녀들은 정든 동네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기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유서 깊은 멋진 도시에 도착한 소녀들은 미리 예약해둔 '로열캐츠'라는 호텔을 찾는다. 호텔 이름에 '로열'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어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상상했건만 실상은 귀곡산장을 방불케 하는 오래된 숙소였다(;;;). 다행히 숙소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해서 마음을 놓고 짐을 푼 일행은 본격적인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일행을 놓쳐서 미아가 되기도 하고, 유명한 가게에서 맛있는 빵을 사 먹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흥분하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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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프라하 & 체코 한 달 살기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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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체코 프라하의 최신 여행 정보는 물론, 프라하와 연계해서 가보면 좋을 근교 도시 여행 정보도 실려 있어서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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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프라하 & 체코 한 달 살기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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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는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나라다. <트래블로그 체코&프라하, 한 달 살기>는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낯선 체코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최신 여행 정보와 최근 들어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라하 한 달 살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체코 여행은 6월부터 8월까지가 좋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체코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이때를 선호하는 여행자들도 많다. 인천에서 체코까지는 비행기 직항 편으로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국경이 인접한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야간 버스나 기차를 타고 체코에 입국하는 경우도 많다. 프라하의 대중교통은 트램과 지하철, 버스, 푸니쿨라가 유명하다. 푸니쿨라는 페트르진 언덕을 오르내리며 아름다운 프라하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1,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도 체코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기능한다. 프라하에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중세 유럽 건축 외에도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건축 양식이 과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어 건축과 예술을 공부하는 사람은 반드시 들러야 할 장소다. 건물들의 보존 상태가 좋아서 중세나 근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지로도 자주 활용된다.





프라하는 음악과 문학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스메타나, 드보르자크 등의 음악가를 배출했으며, 카프카, 릴케 등의 문인들이 프라하 출신이다. 프라하 여행의 핵심은 단연 구시가지다. 구시가지 광장과 프라하성의 야경은 전 세계에서 프라하를 찾아온 여행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가슴을 벅차게 한다. 프라하는 면적이 넓은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이틀 정도면 웬만한 볼거리는 다 볼 수 있다.





프라하 여행의 시작점은 바츨라프 광장이다. 바츨라프 광장을 따라 5분 정도 내려가면 화약탑이 보이고, 셀레트나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구시가지 광장이 나온다. 이곳에 구시청사, 틴 교회, 킨스키 궁전, 얀후스 동상 등이 밀집되어 있다. 이 정도만 보면 프라하에서 꼭 봐야 할 것들은 다 본 셈이다. 관광이 끝나면 근처에 있는 쇼핑 골목으로 들어가 쇼핑을 하면서 카를교로 이동한다. 프라하는 낮의 풍경이 다르고 밤의 풍경이 다르니 일정을 잘 조정해서 프라하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 좋겠다.





체코는 세계 최고의 맥주를 생산하는 나라로도 유명하다. 체코 맥주는 필스너 맥주이며, 체코의 3대 맥주는 필스너 우르켈, 부드바르, 스타로프라멘이다. 체코 음식은 독일, 헝가리, 폴란드의 음식과 비슷한 중부 유럽풍이다. 맥주가 유명한 나라답게 맥주에 어울리는 감자 요리나 고기 요리, 튀김 요리가 발달했다. 전통 방식으로 구운 빵에 감자, 버섯, 양배추 등을 곁들여 먹는 요리가 많다. 대표 음식은 굴라시, 콜레뇨, 스비츠코바, 스마제니 시르 등이다.





책에는 프라하와 연계해서 가보면 좋은 프라하 근교 여행지의 정보도 실려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 쿠트나호라, 카를로비 바리, 체스케 부데요비체, 플젠, 모라비아, 올로모우츠, 브르노, 레드니체, 텔치 등이다. 체코 한 달 살기에 필요한 비용 및 현지 물가 정보도 나와 있다. 서유럽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랐다. 한 달 살기에 드는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과 숙소비용이다. 식비는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교통비는 여행자를 위한 패스를 잘 활용하면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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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생 엄마표 공부법
김혜영.장광원 지음 / 이화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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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서는 딸이건 아들이건 엄마를 보라." <서울대 합격생 엄마표 공부법>의 저자 김혜영, 장광원의 말이다. 자녀교육 전문가인 두 저자는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전국의 어머니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했다. 그 결과 서울대 입학에 성공한 자녀들의 뒤에는 어머니들의 남다른 정성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에는 총 여덟 명의 어머니의 사례가 나온다. 두 자녀를 모두 서울대에 보낸 이명희 씨는 자녀들이 어릴 때 언제든 책을 볼 수 있도록 전집을 많이 샀다.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많은 책을 읽히고,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해보도록 했다. 큰아이는 잘 따랐지만 작은아이는 잘 따르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나중에 작은아이가 그때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은 책과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한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뭐든 많이 읽고 많이 경험하는 것은 아이들의 적성을 찾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첫째 아이를 서울대에 보낸 서은영 씨 역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가고 학업량이 많아짐에 따라 학업과 무관한 책을 읽지 못하게 학부모도 적지 않다. 서은영 씨는 아이의 학년이 올라가고 학업량이 많아져도 아이가 읽을 만한 책을 꾸준히 사줘서 읽게 했다. 어머니 자신은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문에 광고지로 끼워져 오는 국어, 논술, 토론 학원의 팸플릿을 참고하거나 토요일판 신문란에 난 서평란을 보고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표시해두면 엄마가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해 줬다.


외동딸을 서울대에 보낸 남은숙 씨는 아이의 인성 교육을 위해 어려서부터 한자 교육을 열심히 시켰다. 매일 조금씩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고, 고사성어의 의미를 배우다 보면 외동아이여도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어머니의 생각대로 아이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함께 한자 공부를 하면서 매일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고, 학교에 들어간 후에도 어렵지 않게 학습량을 소화했다. 힘들게 공부한 한자는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어머니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기 위해 억지로 공부를 시킨 게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대로 공부하게 해줬더니 알아서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아이를 반드시 서울대에 보내겠다는 생각이 없더라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꿈을 가진 부모들에게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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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 10개의 미래 키워드로 완성한 IT 비즈니스 입문서
윤준탁 지음 / 와이즈맵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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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디지털의 힘을 빌리지 않는 산업 분야가 거의 없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핀테크, 로봇, 자율주행과 드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바이오, 디지털 혁명 등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는 10가지 개념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기를 2045년에서 2030년으로 앞당겨 예측했다. 문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기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다. 인공지능이 이미 상용화된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나 아마존 스마트 스피커처럼 인간의 생활에 편리를 제공할 수도 있지만,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진짜와 구별하기 힘든 가짜 뉴스나 가짜 성인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딥페이크' 기술처럼 인간의 생활에 해악을 끼칠 수도 있다.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 중 하나가 핀테크다. 기존의 은행이나 금융 기관의 업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처리하는 것은 전자금융이고, 기존의 은행이나 금융 기관이 하지 않던 업무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핀테크다. 핀테크 기술 중에 가잘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다. 금융 관련 모바일 앱 중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삼성페이이며 토스, 카카오뱅크 등이 그 뒤를 잇는다. 핀테크는 금융 서비스를 효율화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신 IT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빈곤층의 금융 소외 현상을 가속화한다는 단점이 지적된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각각의 디지털 기술 발전이 전체 산업은 물론 국가 경제 및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한 전망이 실려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미 4차 산업혁명을 넘어 5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5차 산업혁명의 주역은 양자 컴퓨팅, 6G 네트워크, 가상현실, 인공지능, 4D 프린터 등이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상생활의 일부가 디지털화되었다면, 5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상생활의 전부가 디지털화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같은 스마트 기기를 소지하는 데 그쳤다면, 5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마트 기기를 장착할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CT-AI labs의 주상식 랩장이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SM엔터테인먼트의 CT-AI labs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사업 분야를 전담하는 부서다. SM엔터테인먼트가 4차 산업 기술에 관심이 많은 건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주상식 랩장의 추천사를 읽으니 느낌이 새롭다. 어떤 산업,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발 빠르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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