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서지윤)

 

서지윤의 로맨스 소설. 공다름, 그녀를 처음 본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 글자는 '예쁘다'였다. 구불거리는 긴 머리에 큰 눈, 뽀얀 피부와 작지만 도톰한 입술의 그녀는 뭇 남성들의 마음속 연인이었다. "자는 시간은 일주일에 20시간이면 충분해. 나머지 시간은 뭐 한다? 공부한다. 의사가 무식하면 죄악이다." 그런 그녀, H대 예과 1년생들의 첫 강의에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한 망언 종결자를 만났다.

 

 

 

일명 '그미그미'로 통하는 서지윤님의 로맨스 소설. 연재 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고, 많은 분들이 출간을 애타게 기다렸던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이다. 선결혼 후사랑의 흔한 로맨스소설 공식을 작가님이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가셨길래 이렇게 입소문이 대단한지.... 꼭 구입 해서 읽어봐야겠다.

 

 

 

 

 

 

 

 

2. 당신도 해피엔딩 (윤영은)

 

윤영은의 로맨스 소설. 한없이 다정했던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하늘이 무너졌고, 자신이 아빠의 친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땅이 꺼졌다. 그런데 이젠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았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마저 이별을 고했다. 그렇게 재희의 세상이 끝나 버렸을 때, 꼭 아빠처럼, 시와 바다를 사랑하고 눈빛이 따뜻한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이 남자, 눈빛과는 다른 말을 한다. 어떤 연애든 특별할 것은 없으니, 아예 기대를 걸지 말라고.

 

 

 

작가님의 전작 '석동필 변호사의 연인'과 시리즈격인 작품. 그래서 그런지 석동필과 표지가 비슷하다. 그런데 제목부터 코믹스런 느낌이 많이 났던 석동필과 다르게, '당신도 해피엔딩'은 책소개글을 읽어보니 여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심히 암울하고 어두운 것이, 다크물인 것 같은 느낌인데... 제목처럼 해피엔딩스런...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잔잔하고 여운 있는 글이길 기대한다. 

 

 

 

 

 

 

 

 

 

3. 결혼은 밥이다 1,2 (노승아)

 

노승아의 로맨스 소설. '네가 내 옆에 계속 있어 준다면, 난 그거면 돼.' 16년을 한결같이 그녀만을 위해 달려온 사랑. 스타 셰프 이진우, 그에겐 린이 전부였다. "결혼해 줘, 린아. 뭐든지 다 해 줄게." '어째서 이 남자의 사랑은 이런 것일까.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상처받은 마음을 유일하게 내보여 왔던 사람. 유명세가 두려워 피하기만 하던 린은 21살 여름, 진우가 내민 따뜻한 손을 잡기로 한다.

 

 

신년부터 기대작들이 줄줄이 출간 되고 있다. 노승아님의 '결혼은 밥이다' 또한 '그미그미'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연재 당시 인기가 많았고, 많은 분들이 출간이 되길 기다렸던 작품인데, 이번에 책으로 정식 출간이 되면서 수정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작가님께서 절반 부분을 쳐내고 새로 수정해서 글을 쓰셨다고 하고, 강렬했던 19금 부분도 많이 줄이셨다고 한다. 깔끔하게 손을 보셨다고 하는데 작가님이 수정한 내용이 훨씬 마음에 드신다고 하실 정도니 연재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출간이 될 것 같다. 기대 중!

 

 

 

 

 

 

 

 

 

 

4. 열:물들어 (령후)

 

령후의 로맨스 소설. 개홍주 인생 서른세 해. 현이준은 그야말로 불알친구 그 자체였다. 수학여행을 못 갔을 때도 그가 함께였고, 첫 생리 터진 날도 그가 먼저 발견했고, 하다못해 급성 맹장일 때도 그가 있어 다행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할아버지인 현 회장에게 보이기 위해 위장으로 한 약혼까지 진짜로 만들 생각은 아니었다.

가진 게 많은 이준에게 언제나 느끼던 열등감, 부모님에 자신까지 현씨 집안의 도움으로 살았기에 더더군다나 그는 아니다 밀어 두었던 홍주에게 어느 날 다가온 열병 같은 그의 향기.

 

 

 

령후님이 '파이'로 대박을 치시고, 그 뒤 출간작들이 영........ 성에 안 차는 작품들 뿐이여서 점점 관심이 멀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신작 '열, 물들어'는 '파이'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파이'에 나왔던 매력있던 현이준 경강님의 이야기라고 하니, 어찌 구매를 안 할 수 있을까! '파이'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길 바란다.

 

 

 

 

 

 

 

 

 

 

 

 

 

5. 바람이 바다를 지날 때 (진주)

 

진주의 로맨스 소설. 매순간 저 여자 이수안을 의식한다. 한정된 시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여자. 이 두 난관을 타개해 볼 방책은 저돌적인 정면 돌파, 그 하나. "짧은 시간이지만 최상의 연애를 해 봤다고, 내가 그렇게 만족하도록 해 줄 수 있나요?" 이제 전초전은 끝. 출발 신호가 울렸고,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다만 아는 것은 가슴속에 이는 격랑뿐.

 

 

신초부터 기대작들이 줄줄이 출간 되더니, 끝판왕 진주님 신간까지 나왔버렸다ㅜㅜ 지갑이!!ㅜㅜ 그래도 먹을 걸 줄여서라도 진주님 책은 꼭 소장해야 한다...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출간이 되는데, 진주님 팬이라면 필히 2가지를 다 소장해야 하지 않을까!?

 

 

 

 

 

 

 

 

 

 

 

 

 

 

 

 

 

6. 그 외 기대되는 1월 신간 로맨스소설들

 

신윤희의 <열병> 1,2

신윤희님의 신작 열병, 소개글부터 강렬하고 표지도 멋지다! 구매 예정!

 

 

 

 

 

 

 

 

강해랑의 <해치>

설화린의 <설원의 꽃>

연의 <로맨스소설처럼>

이리의 <밀실의 페르소나>

르비쥬의 <이렇게 달콤해서>

 

 

 

이수진의 <부서지다>

준영의 <우린 친구일 뿐이야>

주은영의 <널 만난 이유>

여해름의 <그녀는 남자>

은차현의 <불타는 신혼>

 

 

 

 

 

 

주사랑의 <고추장 풀다 눈 맞은 사연>

신노윤의 <끝내주는 제자>

김나래의 <아는 오빠의 아찔한 유혹>

김선민의 <동화, 스며들다>

김애정의 <미스테이크>

 

 

 

 

아이고메의 <새벽 두시의 신데렐라> 1,2

이희정의 <섬싱 올드>

요조의 <우아한 그들>

달빛의 선율의 <달콤한 낮잠>

 

 

 

 

 

박지영의 <그 오후의 거리>

적영의 <신녀유희>

사란의 <숨>

이윤미의 <터치>

현미정의 <세기의 허니문>

 

 

 

 

 

 

늑대77의 <유리꽃의 꽃말은 깨지다>

이하윤의 <열망의 꽃>

하라엘의 <봄의 산타클로스>

신경희의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현서의 <고양이가 경계하는 이유>

 

 

 

 

 

 

 

 

박희영의 <할퀴어 주겠어!> 1,2,3

소화의 <여기 있어요> 1,2

소하의 <창궁> 1,2

 

 

 

 

 

호리이의 <힘내요, 순정씨> 1,2

이유안의 <꽃망울이 터지다>

연무의 <밤을 걷다>

해이의 <눈부신 절정>

 

 

 

 

 

 

 

 

이지연의 <슬픈 영화 따윈> 1,2

이준의 <다정한 겨울> 1

하라의 <로맨틱 아일랜드>

 

 

 

 

 

 

 

 

 

양희윤의 <달콤함을 찾아라>

정은영의 <현금지불관계>

박희영의 <할퀴어주겠어!> 1,2,3

 

 

 

 

 

 

 

 

 

 

<1월 할리퀸 로맨스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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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라카몬 8

 

미와를 비롯한 중학생들이 수학여행 차 섬 밖으로...! 그리고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는 생애 첫 도내 방송에 도전한다...! 그 외에 히로시 뉴 버전 깜장 히로시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등, 대 인기 하트 히트 아일랜드 코미디, 많은 일들이 있지만 제8권!

 

좋아하는 일상물 중 하나인 바라카몬. 1권 초반에는 조금 유치한가? 싶고, 그림체도 내 취향이 아니였는데,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훈훈하고, 기분 좋아지는 만화였다. 요츠바랑과 함께 치유계물 베스트로 꼽아주고 싶을만큼 너무 너무 사랑스런 만화. 이번에 일본에서 애니화가 결정되었다고 해서 기대 중이다.

 

 

 

 

 

 

 

 

2. 은수저 9

 

농촌 출신의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잘 살려내 그리고 있는 학원물이다. 도시출신 주인공이 농고에 입학하여 겪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작가 특유의 유연하고 흥미진진한 연출로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하이켄 유고는, 도시 출신으로 기숙사 학교에 오기 위해 오오에조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끝없이 광활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오오에조 농고의 여러 가지 모습들 속에서 당황하던 유고. 그러나 서서히 익숙해져가며 사람으로 산다는 것, 가축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농가 출신 학생들과 함께 배워나게 되는데...

 

 

 

힐링되는 농촌 만화 은수저. 벌써 9권이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지금 한창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중인데, 원작만큼 애니의 퀄리티도 좋고, 재미있다. 작가가 실제 농촌 출신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현실감 있고, 만화만 보면 나도 농촌 학교에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 하고, 농촌 생활을 잘 그려내고 있다. 

 

 

 

 

 

 

 

 

 

3. 굿바이 미스터 블랙 1,2

 

사랑, 명예, 가족, 친구를 모두 잃어버린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 죄수번호 1666호. 머나먼 오스트레일리아로 유배된 후 수없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속절없이 세월은 흐르고 가슴은 싸늘하게 식어만간다. 그의 앞에 나타난 영국의 대귀족 아트레이유.

그의 도움으로 스와니라는 소녀와 결혼을 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정착하지만 마음은 늘 복수를 향해만 있다. 그리고 마침내 스와니를 뒤로 하고 탈출하던 그는 바다에 빠져 죽게되는 고비를 넘기게 되고, 마침내 복수를 위해 영국에 도착한다.

 

 

이 명작이 애장판으로 출간 될 줄이야! 순정만화계의 대모 황미나님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이번에 새로 표지와 내지를 전면 재작업, 수정해서 4권 완결로 복간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90년대 초기 작품인 만큼 지금 보면 약간 허술하면서 그때의 느낌이 안 날 수도 있지만,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무게감 있어 보이는 그림체와 스토리 등 90년대를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작품이 될 것이다.

 

 

 

 

 

 

 

 

4. 그 외 기대되는 신간 만화들

 

<사카모토입니다만?!> 2

보면서 엥? 이게 뭐야? 소리가 나오는 허무하면서 병맛이 일품인 사카모토입니다만 2편이 나왔다. 실소가 나오게 하는 스토리지만... 이상하게 빠져든다... ㅋㅋㅋ

 

 

 

 

 

<새벽의 연화> 11

그토록 기다리던 새벽의 연화 11권이 8개월만에 나왔다ㅠㅠ 출간이 너무 느리다ㅠㅠ 일본에선 지금 13권까지 발매가 되었는데, 한국 정발도 빨리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다.

 

 

 

 

 

 

 

<츠구모모> 3,4

<밧사로드> 7

<헬즈 키친> 10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 탓이야!> 1

 

 

 

 

 

 

 

<린덴홀의 아리아> 1

<올바른 아이 만드는 법> 1

<아침까지 수업 Chu> 2

<스킵비트> 33

<에키벤> 14

 

 

 

 

 

 

 

 

 

<폭풍의 꽃, 구름의 노래> 3

<겁쟁이 페달> 29

<먹기만 할게> 3

<쿠로가네> 5

<하이큐!!> 5

 

 

 

 

 

 

 

<너에게 닿기를> 20

<언덕길의 아폴론> 8,9

<빌리 배트> 12

<트리니티 세븐> 4

 

 

 

 

 

 

 

 

 

<러브리스> 10

<황혼소녀 암네지아> 9

<꽃보다도 꽃처럼> 11

<도서관의 주인> 6

<만연> 3

 

 

 

 

 

 

 

<술 한잔 인생 한입> 13

<에키벤> 14

<바 레몬하트> 12

<사토와 다나카> 1

<셀레스티얼 클로즈> 1

 

 

 

 

 

 

<나쁜 상사> 1

<늑대의 입> 3

<도로헤도로> 18

<신만이 아는 세계> 22

<이니셜D> 47

 

 

 

 

 

 

 

 

<눈부시도록> 11

<아무도 모른다> 7

<역전 야매요리> 3

<트윈 스키파> 4

 

 

 

 

 

 

 

 

 

<파라오의 연인> 8

<사랑을 부른다냥> 3

<블러드 퍼레이드> 2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1

<진격 거인중학교> 3

 

 

 

 

 

 

 

<신의 물방울> 40

<헌터헌터> 신장판 7,8

<진격의 거인> 12

 

 

 

 

 

 

 

 

 

 

<순애 라비린스> 7

<악의 꽃> 9

<엔젤전설> 애장판 6

<벚꽃 사중주> 신장판 14

<해피 매리> 5

 

 

 

 

 

 

<D의 마왕> 2

<별무리 마을 식빵저택> 3

<남벌> 1,2

 

 

 

 

 

 

 

 

 

 

<기교소녀는 상처 받지 않아> 1

<디 그레이맨> 24

<나루토> 66

<일상> 8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13

 

 

 

 

 

 

<도쿄 구울> 3

<학교 선생님> 8

<바보 사랑이야기> 7

<혼담별곡> 1

<신 펫숍 오브 호러즈> 12

 

 

 

 

 

 

 

 

<아포리즘> 9

<밤을 걷는 선비> 6

<도쿄 크레이지 파라다이스> 애장판 3,4

<빙과> 4

 

 

 

 

 

 

 

<건스미스 캣츠> 신장판 4

<나와 그녀의 절대영역> 1

<이능영역> 4

<히바리의 아침>

<늑대소녀와 흑왕자> 4

 

 

 

 

 

 

<캡틴 아리스> 9

<소녀왕국 표류기> 22

<카페타> 31

<명탐정 코난> 81

<더 파이팅> 105

 

 

 

 

 

 

 

<카페 탐정부> 1

<차나왕 요시츠네 겐페이 전쟁> 24

<요괴전문 의사선생님> 15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 8

<언젠가 천마의 검은토끼> 1

 

 

 

 

 

 

 

<시스 플러스> 1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52

<시마사장> 13

<우주형제> 17

<언제나 원조 괴짜가족> 8

 

 

 

 

 

 

 

 

<어떻게 좀 안 될까요?> 8

<슈가즈> 4

<빨강머리 백설공주> 7

 

 

 

 

 

 

 

 

 

 

 

 

 

 

 

 

 

 

 

 

 

 

 

 

 

 

 

 

 

 

 

 

 

 

 

 

 

 

 

 

 

 

 

 

 

 

 

+)"Boy's Love"(보이즈 러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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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박스 (<도쿄 구울 2> + ?)
이시다 스이 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슬램덩크의 꿈을 안고 구입했건만.... 재고 정리용 요상한 만화책들만 6권 받았네요ㅠㅠ 아니, 1권을 주시면 그래도 내용 파악이라도 될텐데 생뚱맞게 각각 4권, 8권 등을 주시면 어쩌라고요ㅠㅠ 처치곤란...ㅠㅠ 돈만 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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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세계
권도란 지음 / 스칼렛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물건으로 타인의 과거를 읽는다? 만화에서 많이 봐왔던 소재여서 식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작가님의 필력으로 인해서 두꺼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그냥 술술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여타의 다른 로설들과 다르게 여운이 느껴지는 결말 또한 색다르고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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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사육제
이기린 지음 / 디딤돌이야기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제목이 강렬해서 관심이 갔던 책인데, 설정도 꽤 독특 했고, 19금 답게 많은 씬이 나오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꽤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중간중간 이름 오타가 몇번 나왔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이름을 틀리는 건 좀.. 출간 전에 검수 좀 제대로 하셨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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