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보면 우리몸을 발견해요 반클리브의 신나는 과학놀이 3
재니스 반클리브 지음, 미셸 니데노프 그림, 이선경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하루에 하나 혹은 일주일에 하나 책에 나온 것을 갖고 아이랑 해보면 재미있고 유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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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면 과학을 발견해요 반클리브의 신나는 과학놀이 1
재니스 반클리브 지음, 스탄 투산 외 그림, 최인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하루에 하나 혹은 일주일에 하나 책에 나온 것을 갖고 아이랑 해보면 재미있고 유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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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생태놀이 (양장) 사계절 생태놀이
붉나무 글.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말 그대로 생태놀이, 그냥 도감이 아니라 풀과 나무와 곤충과 함께 친구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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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큐브수학 실력 1-가 - 2008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학년별 교재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요. 그냥 취학 전 학습지를 몇 권 풀어봤는데, 초등학생이 된 후에는 아무래도 성적과 연계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선행학습을 하긴 했지만 국어나 수학 모두 단계별 학습지였고, 그러다보니 단계가 올라가면 많이 어려워져서 초등1 학년 수학 내용을 벗어나게 되었더군요.

초등1학년 교과서를 받고나서 1학기 때는 정말 쉬운 것을 배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은 허탈하고 또 괜히 선행학습을 시켰나 하는 후회도 했답니다.

그 시간에 동화책 한 권 더 읽고 밖에 나가서 더 놀 것을 그랬나보다 하는 생각도 했지만, 어찌되었든지 엎지러진 물이기에 돌이킬 수 없지요.

학교에서 3월 내내 <우리들은 일학년>교과를 배우고 드디어 4월이 되어 국어랑 수학 등의 과목을 배우면서 아이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 우리 아이도 작년에 큐브로 풀었는데, 이번에 2학년이 되었고, 이 책은 우리 아이 공부할 때 제가 함께 봐주고 있는 아이 것이지요.

작년까지 이렇게 난이도가 다른 교재가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울 아들 유치원 3년 보내면서도 주로 함께 지내는 친구 엄마들 모두 첫아이였기에 이제서야 만나면 학과 공부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별지로 된 <문장제 특강>이랑 <정답 및 풀이>랍니다. 아직 1학년이라 정답이나 풀이를 안봐도 되지만 나중에 고학년이 되면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매일 게시판에 있는 수학 문제를 보면서 열시 기본에서 원리, 실력에서 심화로 갈수록 문제가 어렵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다보면 많이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좋아질 것 같아요. 

책 처음에 나오는 초등학생 초보 엄마의 고민 해결도 정말 좋았어요. 제 고민도 꽤 있었는데 그 글을 보면서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거든요.  수학이나 국어 역시 문제를 풀다보면 아직 문제가 무엇을 말하는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봤기에 아이들이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지를 통해 문제를 자꾸 풀어보는 습관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 

그리고 1학년 때에는 기본에 충실하고 구체적 조작물을 통해 계산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늘 잊지않고 기억하렵니다.

초등 1학년 1학기 정말 간단해요.

1. 5까지의 수
2. 9까지의 수
3. 여러가지 모양
4. 가르기와 모으기
5. 더하기와 빼기
6. 비교하기
7. 50까지의 수
8. 분류하여 세어보기

하지만 그 쉬운 내용들이 기본 문제집과 다르게 어떻게 이렇게 문제가 나올 수 있는지 넘 신기했어요.

일반 문제집만 풀면 너무 어려워 그 문제를 풀기 힘들다고 엄마들이 이야기를 해서 이런 교재가 따로 있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집에서 넘 어려워 풀지 못한다고 한 분도 있고요...

1학년은 그 문제집이 없는데 나중에 고학년이 되면 이미 알고 있으니 걱정없이 구입해서 집에서 아이랑 풀어보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각 단계별로 문제 차이가 더 확연해질 것 같은데 1학년 문제는 실력임에도 크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까지는 아이 옆에서 같이 문제를 풀었는데 이제 시간이랑 장수를 정해놓으면 아이가 알아서 푸는 것을 보며 많이 자랐구나 하는 것을 느끼겠어요.

각 단원을 시작할 때 마치 동화처럼 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림도 아기자기한게 귀엽고 이야기가 재미도 있고  배울 내용과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멋진 도입부분인 것 같았지요.

아이가 넘 좋아하고, 다른 아이들도 역시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이미 배운 것, 이번에 배울 것, 배운 문제 다시 보기 코너도 활동으로 개념잡기랑 기본 다지기도 개념을 알고 바로 실전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지요.

다음 페이지로 가서 차곡차곡 실력쌓기와 단원 마무리하기도 마음에 쏙 들고, 나도 수학대장과 전뇌활동과 함께 하는 숨은 그림찾기도 넘 재미있네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도입 부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고 마무리 역시 활동 중심에 처음부터 끝까지 꿀벌 마야가 나온다고 너무 좋아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별지로 된 시험대비 한 권으로 끝내기랑 문장제 특강은 잘 놔두었습니다. 나중에 기말고사 보기 전에 아이랑 하고 싶어서요.

저만 살짝 보았는데 긴 문장이라 아이들이 잘 읽고 문제를 이해해야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독해실력 역시 좋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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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2-1 - 2008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작년에도 백점맞는 국어로 우리 아이 국어 공부를 했어요. 1학년 2학기 때 처음 보았는데 구성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래서 2학년이 되어서도 선택한 책이 바로 동아 백점 맞는 국어입니다.

 

한 권의 책에 두 권의 책 분량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개념과 유형을 한 권으로'라는 말답게 동아 백점맞는 국어는 정말 알찬 내용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책을 받고나서 뒷부분이 따로 떼어지는 것을 알고, 부록이 좀 많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부록이 아니라 두 권으로 분철을 할 수 있도록 해놓은 거더라구요.
그런데 어찌나 깔끔한지 두 부분으로 나눠놓으니 정말 그냥 두 권의 책인것 같아서 좋았어요. 제본 상태 최고랍니다. 

게다가 첫부분에 있는 날마다 개념잡는 날개북. 정말 휴대하기 좋아요. 요즘 여름방학이라 외출이 잦아서 차를 타고 나갈떄도 그렇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아이랑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거나 퀴즈를 내거든요. 

부피가 가벼운 책을 갖고 나가기도 하는데 이 날개북은 가방에 쏙 들어가서 휴대하기 최고랍니다.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를 미리 알 수 있고, 나중에 시험 대비로 핵심을 요약정리하기에도 유용한 책인 것 같아요.

왜 날개북이라고 했는지 보니까, 책 양쪽에 날개처럼 되어있어 정답을 가릴 수 있네요. 어쩜 그렇게 깊은 생각을 갖고 만들었는지... 아이를 키우고 또 직접 내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다보니 어떤 교재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내용 역시 좋은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또한 낱말맞추기 퍼즐이 함께 있어서인지 우리 아이가 정말 신나서 문제를 푸네요. ^^
당연히 날개북 역시 살짝 떼어내면 한 권의 멋진 책이 된답니다. 

책 두 권은 진도잡는 개념북과 시험잡는 유형북으로 되어있어요. 사실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에도 엄마표 학습지를 조금 했어요. 국어랑 수학, 이렇게 했는데 수학이야 덧셈, 뺄셈이라서 교과서랑 문제가 달라도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국어는 유치원 때는 한글을 읽고 쓰기에 포인트를 맞추어 책을 읽고 간단한 단어를 쓰는 것에 신경을 섰지요.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나서도 국어는 문제지를 별로 풀지 않았고, 또 교과서 역시 학교 교실 사물함에 넣고 다니기에 교과서 내용을 보지 못하다가 시험 때가 되어 살펴보았지요, 또 국어 문제 역시 시험대비로 풀었는데,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것 뿐 아니라 문제를 계속 풀면서 다양한 문제 유형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작년 1년 시행착오를 거쳐 겨울방학을 하고 2하년 국어 교과서를 하나 더 구입했어요. 국어 책을 먼저 읽고서 문제집을 풀면서 조금씩 2학년을 대비한 선행학습을 차근차근 해나갔지요. 

아직은 시험잡는 유형북은 하지 않고, 그냥 진도잡는 개념북으로만 내용을 이해하고 또 간단한 문제를 풀고 있답니다.

작년에 시험을 처음 보면서 제가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았는데 자신은 복습을 하는 것도 좋지만 미리 예습을 해서 학교에서 발표도 더 잘하면 좋겠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방학에 시간이 많이 있기에 교과서와 백점맞는 국어로 조금씩 선행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평상시에는 진도잡는 개념북으로 공부하고 시험 때 보라고 해서인지 아이는 풀지 않고 저만 살펴보았답니다.

학교 시험 대표유형 뽀개기, 실전유형 다잡기, 또 실전대비 이렇게 문제가 점차적으로 나오는데 마음에 쏙 들었어요. 또 마지막에 <선생님이 콕 짚은 기출문제 200>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직전에 풀자고 아이랑 약속했답니다. 

문제를 풀면서 충분한 해설과 함꼐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새학기 초인데도 백점맞는 국어로 공부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꼭 자신도 꼭 백점을 맞을 거라고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답니다.

고슴도치 엄마인지라 올해는 그 소원이 꼭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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