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힘을 키우는 스도쿠 논리퍼즐 1
샘 그리피스존스 지음, 박지현 옮김 / 황금부엉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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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도쿠를 알고서, 난 뭐 이런게 있나 했다.

처음에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얼마나 끙끙대고 풀었다지웠다를 반복하다 결국 끝부분을 남기고 그만 두었다.

몇 시간 지나고나서 오기가 생겨서 다시 해보고 드디어 한 시간 넘게 씨름을 한 후 성공... 그 기쁨이 얼마나 좋았는지...

이제 어린이 신문 같은데에 있는 스도쿠를 보면 무척 반갑다.

그리고 전문적인 책이 있다는 말에 구입을 했는데 손에 꼭 들어갈만한 아담한 사이즈라서 갖고 다니면서 하기 정말 좋은 거 같다.

난이도에 따라서 네 단계로 나눠놓았고, 책의 맨 처음에는 스도쿠란 무엇이며 스도쿠가 좋은 이유와 어떻게하면 쉽게 풀 수 있는지 나온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것 같다.

또한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도 정신 건강을 생각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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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 1단계 - 7세~2학년, 단계별 독서 전략 학습서
청어람 독서교육연구소 엮음 / 대교출판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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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논술지도에 관심이 많이 있기에 이 책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모두 살펴보고 싶었다.

워낙 학습지 회사로 유명한 대교출판의 책이기에 믿음직스러웠고 , 책을 받아보기 전에 미리 살짝 내용을 보는데 재미있는 동화책, 그것도 여러 출판사의 그림동화책이 나왔기 때문에 정말 이 책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집에 독서 교육이나 논술에 대한 자료집이 몇 권 있는데 오래된 책이고 내용이 좋지만 요즘 나오는 동화책이나 혹은 유명 작가의 창작 동화가 아닌  전래동화나 위인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쉬웠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는 12권의 책 소개가 되어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해서 만든 그림책과 그와 함께 다양한 독서학습과 논술 실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네요.

각 책마다 각기 다른 주제가 있고 12권의 책들은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한 권 한 권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가지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처음 나온 책은 <바바빠빠>인데 제가 어릴 때 텔레비전 만화로도 재미있게 보았던 내용이었지요. 커다란 몸집과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양이 얼마나 신기했던지 아이에게 책을 골라주면서 이 책을 처음 발견했을 때 전 무척 기뻤답니다.

<바바빠빠>의 주제는 친구랍니다. 또래 친구들과 한참 즐기는 요 시기의 아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주제이지요. 친구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또 자신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내용이기에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같습니다.

책 표지 그림도 나와있고 바바빠빠를 보는 느낌을 표현할 수도 있으며,  앞으로 이어질 내용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낱말을 배우는 코너도 있어서 정말 유익한 책이네요.

내용을 간추려보고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질문들과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놓은 각 지면은 아이들에게 이 책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다른 독서활동지에 비해 내용도 알차지만 너무 예쁘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쁜 것도 좋지만 너무 좋은 창작동화가 들어가있고 각 책의 저자와 출판사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특정 출판사에 편중되지 않고 정말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택했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바바빠빠> 처럼 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우리 몸의 구멍>이나 <뿌리>, <왜 방귀가 나올까?>와 같이 우리 몸과 동식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까지 할 수 있는 책이라 흠잡을 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에 집에서 엄마가 아이랑 동화책을 즐겁게 보고나서 할 수 있는 내용이고, 또 이렇게 하다보면 다른 동화책을 아이랑 읽으면서도 자신만의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리라 확신합니다.

독서와 논술.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책의 논지를 파악하며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킬 수 있고 생각을 확장하며 그것을 글로 정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도와주면서도 틀에 얽매이지 않은 사고를 기를 수 있고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멋진 교재라 생각에 이제 초등 1학년이 된 아이와 활용하면서 주위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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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담자 꿈을 펼치자 아틀라스 - 우주편
웰던오언피티와이 편집부 외 지음, 변용익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07년 2월
구판절판


책이 이렇게 클 줄은 정말 몰랐네요.
작년에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되었단 것을 우리 아이도 알고 있어서인지 책을 받자마자 그것부터 확인을 합니다.

책의 크기 뿐 아니라 정말 책 속에 들어간 내용이 무척 방대해서 이 책 한 권이면 초등학생들에게 다른 우주 책은 없어도 될 만큼 우주에 대한 백과사전이란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우리 아이는 <한국항공우주학회 선정 우수과학도서>라는 표시와 <전국과학교사협회 추천도서>라는 책 앞에 있는 금은색의 스티커가 마음에 쏙 드나봅니다.

책을 넘겼습니다.
거대한 우주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요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자꾸만 전체망원경을 사고 싶어요.

사전 지식이 없어서 어떤 것을 사야할까 모르겠고 집이 아파트 3층이라 집에서는 별자리 관측이 힘들것같아 여러모로 고민이랍니다.

차례를 보고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와 깊은 우주, 별자리까지 나오는데 다른 책 세 권-다섯 권 정도 분량이 담겨있는 것 같더군요.

언제 봐도 멋진 지구의 모습과 태양계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어릴 때엔 고리가 달린 토성이 참 멋져보였는데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별이 지구란 생각이 들어요.

마치 파란 구슬같이 아름다워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어떤 느낌일까 실제 보고 싶어집니다.

과연 앞으로 달나라 여행이 정말 가능해질런지...

최초의 관측자들이 어떤 별들을 관측했는지 알려줍니다.

익히 들었던 황도 12궁이 나오는데 우리 아이와 함께 친구들과 가족들의 생일을 알아보며 자신이 어떤 별자리인지 살펴보았지요.

저는 게자리, 우리 아이는 궁수자리, 신랑은 물병자리랍니다.

이번엔 천문관측을 했던 과학자들이 등장합니다.

쿠페르니쿠스랑 갈릴레오, 뉴턴은 저도 알고 있었는데, 클라디우스 톨레미랑 티코 브라헤는 저 역시 생소한 이름이었답니다.

지난 번에 우주 체험전에 가서 우주정거장 미르의 구조를 보고 또 화성의 모습을 모형으로 보았는데 그 때 기억을 되살려서 아이랑 즐겁게 책을 보았습니다.

앞에서 우주 망원경에 대한 내용을 보고 또 달에 착륙한 아폴로 우주선이랑 우주정거장에 대한 내용을 본 다음 너무 멀어 사람들이 직접 가지 못하고 무인 우주선을 띄우는 내용을 함께 읽었습니다.

태양계를 태양에서부터 수성, 금성, 지구 그리고 태양계의 끝인 해왕성과 이제 태양계 행성에서 벗어난 명왕성, 혜성 등에 관해 모두 꼼꼼하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양 쪽 가득 차지한 지면에서는 지구에 대한 가장 핵심 내용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구와 태양의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그림으로 함께 설명하고 있네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 태양과 기후, 낮과 밤 등 정말 알찬 내용이 빼곡하게 있는 책이랍니다.

이 사진은 달이랍니다.
정말 울퉁불퉁...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땐 달나라 여행이 정말 시작되었으면 하네요.

그 다음 페이지엔 지구와 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번에 본 일식, 그리고 월식, 달의 변하는 모습까지...

유성과 운석입니다.

지난 번에 어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꼭 나중에 운석을 찾고말거란 이야기를 했었는데...

찾지는 못하더라도 실제 운석이 돌과 어떻게 다른지 눈으로 한 번 보고 또 만져보면서 느끼고 싶네요.

별자리에 대한 책을 별도로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 양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아이랑 별자리 관측을 하고 싶은데 빨리 날씨가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별자리 관측하는 곳이 있었는데 당분간 무기한 관측을 미루었다고 하니 아쉬웠답니다.

책 뒤에 <여러 우주 정보> 라는 이름으로 꼼꼼하게 우주에 대한 내용이 도표로 나와있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한 눈에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별자리 정보가 나와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별자리는 거의 없네요.
워낙 잘 몰라서 이 책 덕분에 열심히 공부를 했답니다.

천문학의 연대기가 나옵니다.
기원전 30,000년부터 현재까지 우주와 천문학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네요.


용어 설명과 찾아보기도 정말 잘 되어있어요.

우리 집의 우주 백과사전은 이제 <아틀라스 우주편> 책이 되었습니다.

<우주를 담자 꿈을 펼치자> 라는 책의 소제목처럼 이 책을 읽은 모든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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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꼬리를 따라 배우는 꼬물꼬물 경제 이야기 꼬물꼬물 시리즈 4
석혜원 지음, 백수환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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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두둑한 세뱃돈을 받은 우리 아이. 물론 그 돈은 아이의 통장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식구는 셋이라 달랑 아이 하나인데, 설날만 되면 들어오는 돈에 비해 나가는 돈이 항상 더 많은지라 사실 설이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 아빠의 주머니 돈 나가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 채 자신이 받은 세뱃돈이 많은 것만 생각하는 우리 아이.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가정 경제에도 수입과 지출이 있고 네가 받은 돈도 있지만 더욱 많이 우리 가정의 돈이 지출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책이 너무 재미있어 정말 즐겁게 읽었답니다.

특히나 작년 크리스마스와 새해, 우리 아이의 생일과 설날, 친정 아버지와 시어머니의 생신,  발렌타인 데이와 아이의 유치원 졸업식, 그리고 만 원과 천 원짜리 신 권도 발행이 되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쩜 책 내용과 지금 시기가 딱 맞았는지 더욱 재미있게 읽고 효율적으로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해줄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지요. 우리 집안의 살림살이와도 밀접한 생활경제, 그리고 나라 경제와 세계 경제. 지금은 옛날과 달리 모두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경제를 이야기할 때 세 가지 부분을 떼어놓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각각의 이야기들은 너무나 재미있는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고 머리에 쏙쏙 내용이 들어왔답니다.

가족 외식과 경제에 대한 이야기, 광고와 경제, 신용카드, 키즈 마케팅 같은 내용도 정말 공감이 갔으며, 이번에 새로 나온 지폐를 가지고 아이랑 어디서 화폐를 만들어내는지 화폐를 새로 만들 때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얼마큼 만드는지 같은 것도 아이랑 이야기할 수 있었지요.

아직 어린 아이라 혼자 책을 읽기에는 무리였지만 내용이 너무나 쉽고 도표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되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아이에게도 함께 책을 읽어가면서 이야기했답니다.

조금 더 큰다면 아마도 이 책을 혼자 읽으면서 경제원리와 경제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은 책을 알게 되었다는 기쁨이 들었던 책.

또한 저 역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경제원리와 개념을 보다 확실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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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생각 논술 A1 - 기적의 학습법 시리즈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
박현창 지음 / 길벗스쿨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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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 요즘 학교에 가기 전이라 받아쓰기 라든가 그림일기 같은 것도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책을 좋아하고 또 저 역시 아이랑 책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하기에 작년까지는 책을 읽고 나면 주로 제가 도서리뷰를 작성하고 또 독서기록장을 아이랑 간단하게 작성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좀 더 다양한 독후활동을 즐기기로 마음먹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아이에게 간단히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을 쓸 수 있도록 서재도 꾸며놓았고, 또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료도 열심히 수집하고 있지요.

그러다 알게 된 책이 바로 <기적의 생각논술> 이었습니다.

사실 집에 기적의 시리즈가 몇 권 있고 그 효과를 잘 보았기에 이번에도 안심하고 아이랑 즐거운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했었지요.

요즘 우리 아이는 꽤 바쁘답니다. 유치원에서 갔다 오면 저랑 해야하는 활동이 꽤 되지만 기적의 시리즈는 너무 재미있다고 아이는 좋아합니다.

이젠 정말 자신이 초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을 잘 느끼고 있나봐요. 학교에 가면 받아쓰기도 하고 일기도 쓰고 독후감도 써야한다는 것을 친구들이나 유치원 선생님께 들어서 아는지 무척 열심히 하려고 하지요.

이 책은 기적의 생각 논술 시리즈의 가장 첫 단계입니다. 그래서 더욱 쉽고 재미있어 올해 일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딱 알맞는 것 같아요.

또 저학년 논술은 정말 서론, 본론, 결론 이렇게 나누고 논지를 이해하고 쓰는 것보다는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헌하는 것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기에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줄거리를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저랑 함께 이야기해보는 과정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고요.

그런 면에서 저는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또한 이 책 한 권으로 네 가지의 동화를 읽을 수 있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책을 읽기 전과 책을 읽으면서, 또 책을 다 읽고 나서 어떻게 하는 것이 독서교육에 좋고 논술 실력을 기를 수 있는지 엄마도 함께 보면서 알 수 있는 것 같지요.

예를 들어 책 가장 처음에는 <백일홍>이란 전래동화가 나오는데 저 역시 잘 모르고 있던 이야기에다 백일홍 역시 어떤 꽃인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뿐 아니라 저 역시 많이 새로운 것을 배웠답니다.

백일홍 꽃이 정말 크고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책으로 보면서 아이와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동화를 읽고 중간 중간 한 페이지마다 나오는 질문을 통해 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다 읽고 나면 <생각 넓히기>란 코너를 보며 질문의 답을 생각하며 책 내용을 다시 돌아볼 수 있고, 뒷 장에서는 그림 속에서 이 동화 내용을 찾아내는 것도 있었는데 우리 아이는 정말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코너를 통해 책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르고 표현력 역시 참 좋아지는 것 같아요. 또 전래동화와 고래에 대한 과학 기사(설명문), 탈무드에서 발췌한 내용과 구두쇠 이야기가 나오는데 계속 시리즈의 다른 책을 보면 창작동화나 명작동화, 수필, 편지글 등 다양한 장르가 나오기 때문에 활용하며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무궁무진함을 느끼겠어요.

기적의 시리즈.

처음 친정에 갔다가 조카 아이가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제가 우리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책이 되었답니다.

기적의 생각논술, 기적의 받아쓰기 뿐 아니라 영어와 수학 등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라는 생각을 하며, 더욱 더 많은 기적의 시리즈가 정말 알차게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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