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d Henry and the Soccer Fiend (Paperback)
Simon, Francesca / Sourcebooks Jabberwocky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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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멋진 영웅 Horrid Henry 는 축구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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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d Henry and the Scary Sitter (Paperback)
Simon, Francesca / Sourcebooks Jabberwocky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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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어떤 일을 벌일까? 엉뚱한 Henry의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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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d Henry's Christmas (Paperback)
Simon, Francesca / Sourcebooks Jabberwocky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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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Henry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정말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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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Collection (Paperback 3권, 영국판) Diary of a Wimpy Kid (윔피키드) 12
제프 키니 지음 / Puffin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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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올 겨울에 꼭 권하고 싶은 책 

저렴하게 페이퍼백으로 나온 Diary of a Wimpy Kid 1-3권이다. 

무척이나 재미있는 Diary of a Wimpy Kid. 이제 아이 뿐 아니라 나도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이다. 하루에 읽는 분량이 아이에 미치지 못하는 게 흠이고, 그냥 쓱슥 읽으면서 문맥을 살피는 아이와는 달리 모르는 단어를 열심히 사전을 찾아가면서 보는 엄마라는게 문제일 뿐이지만... 

역시나 학교에서 영어로 수업을 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문장의 흐름을 보면서 그 뜻을 잘 이해하는 아이를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난 언제나 여윳돈이 생겨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런지! 아이 아빠는 일단 왔으니 영어 실력을 쌓고 Tesol 자격증까지 따라고 하는데 기초 회화도 Reading도 힘이 든다. 에휴!     

지난 봄, 그러니까 4-5월 즈음 아이는 이 책 시리즈를 사달라고 했다. 아이가 다니는 싱가포르 공립학교에서 친구들이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유심히 본 모양이다. 간혹 서로 자신의 책을 바뀌가면서 보던 아이는 집에 와서 싱가포리언 친구들이 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랑 Geronimo Stilton 시리즈를 자신도 읽을 수 있다며 사달라고 했다. 

제법 글밥이 되는 책에다 한 책에 페이지가 200페이지 조금 넘었는지라 쉽게 볼 수 있을까 했지만, 일단 일기 형식의 책에다가 각각의 이야기가 짧은 토막으로 구성되어서 과감히 도전을 해보았다. 여기서 살까 하다가 방학 때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라서 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를 한국에서 구입해서 방학이 끝난 후에 싱가포르에 갖고 왔다.    

그래서 이 책 시리즈를 정작 읽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주 전이다. 하루에 40-50페이지씩 4-5일에 한 권씩 읽기 시작한 아이는 자신도 이제 일기를 쓰겠다고 하며  Diary of a Wimpy Kid 에 푹 빠져있다.   

이 책도 인터넷 만화를 기반으로 쓰여진 책이란다. 게다가 작가의 자서전적인 일기형식의 책이기도 하다. 주인공 Greg의 일상 생활, 학교 생활의 다양한 면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엉뚱한 주인공 Greg 덕분에 한바탕 웃을 수 있고, 마음에 쏙 드는 글씨체와 삽화 때문에 더 마음에 든다. 

1,2,3,4권 더욱 더 주인공 Greg에게 매료되는 우리 아이. 얼른 5번째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아이도 이런 일기를 쓸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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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페이퍼백 세트 (Paperback 4권, International Edition) - Diary of a Wimpy Kid / Rodrick Rules / The Last Straw / Do-It-Yourself Book Diary of a Wimpy Kid (윔피키드) 8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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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py Kid와 함께 영어 일기의 세상 속으로

무척이나 재미있는 Diary of a Wimpy Kid. 이제 아이 뿐 아니라 나도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이다. 하루에 읽는 분량이 아이에 미치지 못하는 게 흠이고, 그냥 쓱슥 읽으면서 문맥을 살피는 아이와는 달리 모르는 단어를 열심히 사전을 찾아가면서 보는 엄마라는게 문제일 뿐이지만... 

역시나 학교에서 영어로 수업을 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문장의 흐름을 보면서 그 뜻을 잘 이해하는 아이를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난 언제나 여윳돈이 생겨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런지! 아이 아빠는 일단 왔으니 영어 실력을 쌓고 Tesol 자격증까지 따라고 하는데 기초 회화도 Reading도 힘이 든다. 에휴!     

지난 봄, 그러니까 4-5월 즈음 아이는 이 책 시리즈를 사달라고 했다. 아이가 다니는 싱가포르 공립학교에서 친구들이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유심히 본 모양이다. 간혹 서로 자신의 책을 바뀌가면서 보던 아이는 집에 와서 싱가포리언 친구들이 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랑 Geronimo Stilton 시리즈를 자신도 읽을 수 있다며 사달라고 했다. 

제법 글밥이 되는 책에다 한 책에 페이지가 200페이지 조금 넘었는지라 쉽게 볼 수 있을까 했지만, 일단 일기 형식의 책에다가 각각의 이야기가 짧은 토막으로 구성되어서 과감히 도전을 해보았다. 여기서 살까 하다가 방학 때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라서 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를 한국에서 구입해서 방학이 끝난 후에 싱가포르에 갖고 왔다.    

그래서 이 책 시리즈를 정작 읽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주 전이다. 하루에 40-50페이지씩 4-5일에 한 권씩 읽기 시작한 아이는 자신도 이제 일기를 쓰겠다고 하며  Diary of a Wimpy Kid 에 푹 빠져있다.  

이 책도 인터넷 만화를 기반으로 쓰여진 책이란다. 게다가 작가의 자서전적인 일기형식의 책이기도 하다. 주인공 Greg의 일상 생활, 학교 생활의 다양한 면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엉뚱한 주인공 Greg 덕분에 한바탕 웃을 수 있고, 마음에 쏙 드는 글씨체와 삽화 때문에 더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쏙 드는 Do It Yourself Book. 이 책에다 우리 아이의 Diary를 꾸미지 않고 있다. 좀 더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내년 하루에 하나씩 아주 소중히 멋진  Diary를 꾸미게 하고 싶다. 어른이 되어서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열 살의 일기로... 



정말 그림을 보기만해도 예쁘다. 그림 뿐 아니라 멋지게 꾸밀 수 있도록 세세하게 배려해놓은 작가에게 감동을 받았다. 





 

200여페이지 되는 책에 반 정도 앞부분은 다양한 내용으로 만드는  Do-It-Yourself 와 그 뒷부분 반은 자신의 일기를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Create Your own COVER   Diary of a ___________   이러한 페이지 안에 자신의 이름을 넣고서 하루하루 멋진 일기를 남겨보자.

더욱 더 주인공 Greg에게 매료되는 우리 아이. 얼른 5번째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아이도 이런 일기를 쓸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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