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한단다.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이름만큼이나 거창한 전시회일 것 같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고 작년 아이랑 사 두었던 미술 관련 책들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게다가 아이 유치원에서 방학 전까지 프로젝트 수업으로 <미술>에 대한 주제로 했기에 방학 중 계속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랑 하면서 연계활동 해 줄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든다.
전시회를 가기 전 아이랑 많은 책을 읽고 또 여러 화가와 화풍에 대해 알고 가야 될 것 같다. 인상주의 도 전기와 후기로 나뉘고 그 밖에 여러 사조들. 고등학교 때 억지로 시험 본다는 말에 외우고 이제는 정말기억조차 안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 나오는 화가랑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은 재미있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 책이 나는 더없이 좋다.
집에 있는 책이랑 좀 더 구입해서 보고 싶은 책 목록이다.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 10권 다빈치기프트 출판사 / 동시와 함께 보는 미술작품
하늘을 나는 샤갈 / 이상한 나라의 달리 / 황금의 마법사 클림트 / 고흐네 마을로 놀러가요 / 개구쟁이 피카소
마티스와 함께 춤을 / 꿈꾸는 천가 클레 . 생각하는 로댕 / 가우디 꿈으로 지은 집 / 멋쟁이 몬드리안
명화를 바꾸는 아이 / 천재성을 깨워주는 명화 이야기 <다빈치기프트>
행복한 미술관 / 미술관에 간 윌리 <웅진> 피가소와 무티스가 만났을 때 <마루벌>
그림 읽는 꼬마 탐정 단이 / 바바의 미술관 / 시골개 서울개 <국민서관>
명화로 즐기는 게임북 시리즈 전 5권 <베틀북>
미술 속의 마술 <보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국민서관>
꼬마 미술가 시리즈 전 3권 - 모네, 고흐, 르누아르 <베틀북>
꿈을 그린 화가들 어린이 현대미술 시리즈 - 초현실주의, 입체주의, 인상주의 , 팝아트 <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