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사진찍고 보니 책상이 넘 지저분하네요.
연필 자국을 지웠어야하는데...
 
나무젓가락을 모아서 뗏목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목공본드칠로 나무젓가락을 붙였는데,
자꾸 떼어지고 잘 안 붙여져서
큰 투명 테이프로 둘둘 말았습니다.
 
그리고 멋있으라고 고무줄도 달아놓고...
울 아들 왜 빨갛게 색칠을 하는지...
처음엔 이상했는데 자꾸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우리 가족 세 식구라고 뗏목에
종이로 우리가족 그림 그려서 붙였습니다.
칼도 따로 그려서 손에 붙였네요.
정말 칼 무척 좋아합니다.
 
깃발도 달고...  <우리 배> 라고 이름도 붙였지요.
 이번에는 나무젓가락 안 자르고
그냥 커다란 배 만들어보라고 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책에 나와있는 것 보고 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응용력도 생기고...

   우리 집 현관문에 걸어놓고 싶다고 하는데 밖에다 놓기는 그렇고 현관 들어와 신발장에

                            걸어놓으려고 합니다.

흰색 클레이가 넘 말랑말랑해서 손에 자꾸만 붙다보니 강아지가 좀 마음에 안 드네요.

그래도 울 아이 예쁘다고 해서... 집에 예쁘게 걸어놓으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난 번 토끼 시계 만들고나서
울 신랑이 가져가는 바람에
다시 토끼 시계만들려다
방향 선회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호랑이로 만들기로 했답니다.
 
지난 번보다는 그래도 만드는 시간이 줄어들었네요.
역시 자꾸 만드니까 속도는 빨라집니다.
 
호랑이라 만들고나서 꼬리까지 붙였어요. ㅋㅋㅋ
토끼 시계도 뒤에 동글동글 꼬리 만들까하다 관두었습니다.
 
두 시계 다 본 사람들은 호랑이 시계가 더 예쁘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호랑이 시계가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클레이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서...
하지만 시계가 없어 더 만들려면 시계사러 가야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 아들이 만든 자동차입니다.
요걸 타고 어딜갈까요?
 
울 아들 늘 제게 "엄마, 운전 좀 배워~" 하고 말하는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7-03-0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이랑 클레이로 이것저것 잘 만드시는군요. ^^
 



 
요구르트 병에다 클레이를 붙여 만들었어요.
 
울 아이랑 합작품 입니다.
 
클레이를 밀고 둘둘 말고...
 
얇게 만들어 아래 위로 테두리 장식도 하고,
 
그런데 연필이 몇 개 안들어가네요.
 
좀 더 큰 통을 찾아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