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기 어린이의 특성은 이렇습니다.

우리 아이가 입학할 학교에서 받아 온 책 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보다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글들을 써놓았네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정리를 해놓았지요.

1. 아이가 첫 등교하는 날은 중요한 날입니다. 이 때 부모님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사랑어린 돌봄과 이해입이다.

2. 학교가 좋다고 하는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3. 아이가 집에 돌아와 학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4. 아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가져오는 학습 결과물과 무관하게 아이가 한 것 중에 좋은 것에 대해 칭찬해 주십시오.

5. 아이의 학교 경험을 형과 누나의 경우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6. 아이가 원했던 만큼 학습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도 아인ㄴ 여전히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이며, 너를 사랑한다는 식으로 그의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7. 아이에게 집에서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많이 주십시오.

8. 현재 부모님께서 아이와 보낼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오후나 저녁시간 후에 아이와 보낼 시간이 있도록 또는 아이가 부모님을 필요로 할 때 시간을 낼 수 있도록 부모님의 하루를 계획하십시오.

9. 학교 친구들 사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툼이나 어려움은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 주십시오.

10. 부모란 아이의 발달을 돕고 뒷받침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반드시 배워야한 하는 세게로부터 그를 과잉보호 하시지는 말아주십시오.

 

* 입학하기 전 건강 진단하기 - 시력 검사는 꼭 하도록 합시다.

* 습관과 성격 특성 장단점 알기 - 단점은 교정해 줍시다.

* 언어 표현력과 사회성을 파악하기 - 대화를 자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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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퓨터를 하다보면 제가 모르는 게 너무 많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낀답니다.

제 블로그도 예쁘게 꾸미고 싶어 포토샵 같은 것도 배우고 싶고, 홈페이지 만드는 것도 배우고 싶어요.

혼자 책 사서 보는 것은 힘든 것 같고 아이 학교 생활 적응하고 나서 오전 시간 이용해 배워볼까 하네요.

그런데 보통 3월 강의 시작일텐데 초등학교 입학하면 3월 내내 단축 수업하고, 4월에 첫시작 하는 곳 찾지 못하면 여름에나 될 것 같네요.

제가 북아트 배우는 곳에서도 컴퓨터 과정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3월부터 봄학기 강좌는 시간표가 나오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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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울 신랑이랑 제 결혼기념일 이랍니다.
그리고 울 아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었지요.

학교에 가지 않고 아이는 유치원에 보낼까 하다 그냥 같이 학교에 갔었답니다.
시간이 아침 10시 30분이라 느긎하게 준비하고 아이를 깨웠는데 울 아이 유치원에 안가면 안 되냐고 합니다.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니까 유치원 안 가는 거야!"

별 핑계를 다 댑니다.

벌써 결혼한지 8주년이 되었네요.
1999년에 결혼했으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랫동안 알콩달콩 함께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우리 아이 결혼하고 아기 낳는 것도 보고, 무엇보다 울 신랑이랑 저랑 모두 건강하고 멋지게 나이들어가면 좋겠어요.

나중에 멋진 은혼식 금혼식 같은 거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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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1-2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저도 은혼식, 금혼식 하시는 분들 너무 아름답죠..^^ 어..근데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벌써 있나요? 울 작은애도 초등학교 입학할건데..아직 아무런 통보도 못받았는데..^^;;

올리브 2007-01-2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우리 동네도 제법 늦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 학교가 예비소집일이 제일 늦었어요.
아직 한 달도 넘게 남았으니 기다리면 취학통지서 오겠지요.
취학통지서 우편으로 오는데 그 안에 아이 배정학교랑 소집일 안내 나온답니다.
 

 

 

 

 

 

                                                방학입니다.
작년 이맘 때 영화 볼 게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울 신랑이랑 아이랑 함께

<나니아 연대기>랑 <킹콩>이랑 <해리포터> 랑 정말 많이 봤거든요.

영화관 조조 금액이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작년 4000원에다

 

통신사 할인 2000원 받아서 세 식구 8000원에 영화 보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많이 보았는데...


울 아이 그 때 본 영화 생각이 나는지 해리 포터랑 나니아 연대기 언제 하는지 물어봅니다.

저도 해리 포터는 여름 개봉으로 알고 있었는데 올해 나니아 연대기 상영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멀었다네요.

우리 아이 빨리 커서 책을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 작년에도 나니아랑 해리포터 엄마가 읽어주면 안 되냐고 해서 얼마나 곤란했는지...

나니아 연대기 -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시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읽어주었는데, 내년 정도만 되면 원작 7권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생각해서 처음 살 때 그냥 나니아 나라 이야기 7권으로 된 책을 샀거든요.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두 편의 영화. 그리고 요즘 한창 화제가 되었던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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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pan63 2007-05-1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그리고 저도 나니아 연대기와 해리포터를 읽는답니다.
 



평소 종이접기 같은 거 좋아해서 아이랑 열심히 접어 거실 벽에 장식해놓았답니다.

작년에 만든 거라 2년 동안 똑같았지요.

내년에는 좀 더 보완해서 더 예쁘게 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 왜 크리스마스 트리 큰 거는 없냐고 묻지만 워낙 짐이 많아 집이 좁기 때문에 제가 사양입니다.

더 넓은 집에 이사가면 그 때 하자고 미뤄놓은 것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울 신랑 키보다 더 큰 트리장식 입니다.

점점 많아지는 품목에 나중에 더 큰 집에 가는 게 무서워질 것 같아요. 그래도 돈 많이 벌어 큰 집 가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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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맘 2006-12-26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저는 크리스마스 장식하면, 그냥 트리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참, 트리사실때는 정말, 신랑키보다 더 큰 풍성한 것으로 사십시오. 좀 비싸도, 풍성한 트리가 좋습니다. 높이도 중요하지만~ 풍성함도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