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위니]의 작가 '코키 폴' - 2010년 1월 한국에 온다

[마녀 위니]의 작가 '코키 폴' -  2010년 1월 한국에 온다

 
 

보통 책은 글이 중심이니까, 글을 쓴 작가가 유명하지요.  동화책이나 소설책 또 수필의 경우에도 삽화는 그냥 책을 보완해주는 일부일 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림책의 세계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그림이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될 수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래서 글이 없는 그림책들도 많이 있구요.

유명한 작가들의 경우엔 그림과 글을 같이 합니다. 또 동화와 그림책을 함께 쓰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이야기에 특정한 사람이 꼭 그림을 그려넣기도 하지요.
로알드 달의 책을 보면 그림은 퀸틴 블레이크의 삽화로 이뤄져있잖아요? 뭐, 이 두 작가의 경우엔 둘 다 유명하니까...  

 

[마녀 위니] 시리즈는 꼭 작가를 언급할 때 '코키 폴'을 말하지요. 그래서 전 처음에 마녀 위니의 이야기를 지은 사람이 '코키 폴' 인줄 알았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이고, 이야기는  '벨러리 토마스'입니다. 또 이번에 비룡소에서 나온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에 있는 동화책 마녀 위니 두 권의 글 작가는 '로라 오웬' 이네요.

특별히 [마녀 위니] 시리즈는 마녀 위니의 그림 때문에 그런지 '코키 폴' 작가가 훨씬 유명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마녀 위니. 영어 동화책도 괜찮더라구요.

 

정말 다음 번에 표지 안쪽 [마녀 위니] 그림엔 한국 아이들의 솜씨로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있으면 만나고 싶은 작가 중 한 명이네요.
비룡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보고도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려고요.

 
 http://www.bir.co.kr/winnie/ 

 
 

 

 

 

    

   

 

알라딘 중고샵 - 드디어 알라딘 직배송 상품만 골라볼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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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서재] - 작은 도서관처럼 꾸민 우리집 거실

[우리 집 서재] - 작은 도서관처럼 꾸민 우리집 거실

작년 5월 경 이사를 하고나서 과감히 거실을 서재로 꾸몄어요. 책장도 10년만에 새로 장만을 해서 제 나름대로 멋지게 꾸몄다고 했지만, 거실이 그리 크지 않다보니 늘어나는 책에 더 이상 손을 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우리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이 모두 좋아해서 늘 기쁘답니다. 아이 역시 늘 즐겁게 책을 보고 있고요.

[시간이 흐르는 파리의 고서점]덕분에 전부터 사진 찍어 올리려던 우리 집 거실을 찍어보았어요.

멋진 이벤트와 함께 책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 집 거실의 작은 서재가 변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쉽게도 예전 집의 책꽂이는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이럴 줄 알았더면 하나 찍어놓을 것을...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책꽂이를 사놓고, 이사를 몇 번 했더니 다 떨어지고 휘어진 책꽂이, 그래도 그 곳에 있는 책이 얼마나 좋았는지요!

작년 봄 이사를 하고 제법 비용이 들었지만 새로 바꾼 책장을 보며 연신 깨끗하게 닦고 쓰다듬고 볼 때마다 행복했지요.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권이 왔네요. *^^*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권이 왔네요. *^^*

잘못 배달된 책을 찾아서 ^^



우리 아이에게 주려고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권을 주문했어요.
더불어 조카에게도 선물하려고 두 권을...
 
그런데 책이 옆 동네로 갔더라구요.
울 집으로 택배가 오지않고 다른 아파트 같은 동호수로...
 
어제 그 집 주인에게 전화받고
오늘 아침에 찾아왔네요.
 
그리고 서둘러 북이십일닷컴으로 가서 구매인증 받았답니다. ㅎㅎㅎㅎ


http://www.book21.com/cafe/soransoran/index.html?st=view&idx=331



구매인증은 북이십일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을 구입해서 등록하면
책 정가의 5%를 몽당연필[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거랍니다.
그 금액을 모아서 책을 구입할 수 있어요.
저도 그동안 몽당연필 모은 포인트로 [육일약국 갑시다] 신청해서 받았어요. *^^*

바로 아래 사이트고요, 요즘 이벤트도 많이 하네요.
마법천자문으로 유명한 아울북이랑 이끌리오, 을파소, 21세기북스 등 정말 많네요.
고학년이라면 개념 교과서 시리즈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울 아이는 2학년이라 개념교과서 2학년은 없는 것 같아.......

http://www.book21.com/happyShop/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권 부록으로 온 고사성어 카드를 잃어버렸어요.
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다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런지.... 슬퍼요  ㅠㅠ

알라딘 중고샵 정말 좋아요. ^^ 오래도록 많이 애용할게요. *^^*

지난번부터 우연히 알게 된 중고샵. 늘 알라딘이 좋지만 더 좋아질 것 같아요. ^^ 앞으로 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그런 알라딘 중고샵이 되기를 바랄게요. 집에 있는 책들이 꽤 많은데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을 알라딘 중고샵과 함께 할 수 있어도 좋아요.

알라딘 중고샵 정말 좋아요. ^^
얼마 전에 집 안에 있는 책들을 모아서 정리를 조금 했어요. 조카에게 물려줄 책이랑 다른 곳에 보낼 책. 그리고 알라딘 중고샵으로 보낼 책들도... 처음에 뭣모르고 한꺼번에 신청을 하는 바람에 다시 취소하고 새롭게 하게 되었지만.

알라딘에서 중고책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도 마음에 들고, 저렴한 택배비 역시 좋아요. 물론 소비자에게 직접 팔기도 있어서 새책같은 중고일경우는 직거래를 할 수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어요.
앞으로 많은 중고책이 생겨 저렴하게 서로 거래할 수 있는 알라딘 중고샵이 되기를 바랄게요. *^^*

예전에 청계천에 가서 헌책방을 기웃거릴 때가 있었어요. 또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보물섬에도 아이랑 가서 본 적이 있었지요.
추억의 중고책. 이제는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니~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공간 알라딘에서 만날 수 있어 행복해요.
집에 있는 좋은 책을 나눠볼 수 있는 기쁨, 그리고 좋은 책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절판이 되어 구입하고 싶은데 살 수 없었던 그런 책들도 알라딘 중고샵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알라딘 중고샵 오픈을 축하드려요. 어떻게 운영이 될까 궁금했는데 체계적인 운영체제, 그리고 베타테스터까지 운영하는 점이 마음에 쏙 드네요.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전집 중고도 알라딘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어린이 전집 중고 책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직거래도 좋지만 알라딘에 팔기나 알라딘에서 살 수 있으면 하네요.
그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책을 더 사주고 싶은 알뜰한 엄마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 책들도 많이 많이 갖춰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탁드려요. *^^*

늘 기분좋은 알라딘 ^^ 중고샵 오픈과 함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책을 모으고 있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기꺼이 읽은 책을 내놓았지요. 그리고 저 역시 구입하고 싶지만 한 번 읽었던 책들 - 주로 아이 도서관에서 빌려본 그림책들. 사고 싶지만 고민이 되던 책들을 열심히 알라딘 중고샵을 다니며 모으렵니다.

알라딘 중고샵 책 목록을 보며 한 가지 느낀 게 있어요. 유아나 아동 책도 제법 많아서 좋아요. 또 주제별로 분류해서 살펴볼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이런 검색시스템도 갖췄으면 좋겠어요. 판매자 직접 배송이랑 알라딘 배송 책들이 뒤섞여 있는데, 그것도 두 가지로 다시 나눠서[검색] 살펴볼 수 있으면 구입할 때 좀 더 편리할 것 같아요.
다른 책 사면서 중고책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면 훨씬 좋을테니까요.

우리 집에 있는 그림책이랑 정말 많이 팔았어요. 물론 직접 판매를 하면 더 많은 금액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한꺼번에 판매를 하려면 '알라딘에 팔기'가 훨씬 좋네요.

팔고 난 후 택배기사님께서 오셔서 수거해가시고 - 책이 무거워서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처음엔 박스를 6개인가 갖고 가셨거든요. 제가 없었을 때라 울 신랑이랑 함께 들고 내려가느라 힘드셨을텐데, 그 다음에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잘 가져가셨지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아파트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3층부터 멈추기에 택배가 올 때도 무거우면 죄송하네요. 다음엔 택배기사님께 음료수라도 대접해야겠어요. ^^

알라딘에 도착하고 금액을 예치금으로 돌려받고, 또 예치금을 통장으로 다시 보내는 것 모두 알라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문자까지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알라딘 중고샵 시스템 사랑해요. ^^ 그리고 앞으로 오래도록 많이 많이 애용하렵니다.

그렇게 책을 판 돈을 모아 오늘 바로 우리 신랑 생일이라서 두툼한 생일 선물을 해줄 수 있었어요. 가방을 하나 사고 싶어하는데, 그 돈을 보태서 멋지고 튼튼하고 실용적인 것을 구입하렵니다. 울 신랑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오늘은 알라딘 중고샵에서 어린이들의 책을 다 살펴보았어요. 그런다음 아이랑 함께 읽을 책을 14권 주문했지요. 그럼에도 가격이 4만원이 되지 않네요. 상태도 무척 좋아 빨리 받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책들이 중고로 나오게 되기를 두 손모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책 주문에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