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우리 아이.
유치원 때까지는 못느꼈는데 학교를 보내놓고 보니 아무래도 월동준비를 해야할 듯 하네요.
무릎담요나 방석, 겨울용 털 실내화, 등
알라딘 기프트에도 갖고 싶은게 너무 많이 있어요.
방석이랑 쿠션이 넘 귀여워서 저도 다시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로봇이 멋져보이는군요.
혹시 진짜 발사가 되는 지 궁금합니다.
총알 처럼 튀어나가 문이 열린다면 금상첨화이겠건만 여하튼 레고니까...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작은 장난감에도 앞으로 발사되는 기능 꽤 많던데... 설명만 듣고서는 모르겠네요.
탁상용 진공청소기.
고등학교 때인가 아버지가 하나 들고 온 적이 있었다. 이렇게 귀여운 게 아니다 단순히 생긴 탁상용 청소기.
그 때에도 정말 신기했고 공부하다 많이 생긴 지우개 가루랑 먼지 청소에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난다.
언제 어떻게 사라졌는지 흔적조차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생각이 난다. 내년 학교에 들어가는 우리 아이. 공부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런지... 방에 있는 먼지 청소 생각날 때마다 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알라딘에 이런 상품이 있는 줄은 몰랐다.
우리 아이 자꾸만 오늘도 크리스마스 선물 뭐 줄거냐고 묻는데... 할수 없이 어떤 게 좋을까 이리 저리 보는데 이 제품이 눈에 확 띈다.
레고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 스탬프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하나 주면 무지 좋아할 것 같다.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무척 좋을 것 같은 레고. 나도 도장을 찍어보고 싶은데....
만드는 것 좋아한다면 아이랑 같이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집이 좀 넓어도 시도해보겠건만 지금으로서는 무리다. 나중에 다시 분해해서 보관할 수 있으려나 궁금해지고...
종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샘플을 직접 보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아이가 자신이 종이로 만든다는 것에 무척 성취감을 가질 것 같다. 내년에도 나온다면 한 번 해볼까? 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는 너무 늦은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