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 벌타령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2
김기정 지음, 이형진 그림 / 책읽는곰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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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승을 본 적이 있다. 시내에서는 장승을 잘 못본다. 그런데 차를 타고 여행을 가면 장승이 많다. 여행지나 음식점 입구 같은데에 장승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그건 요즘에 와서 그런거라고 한다. 원래는 장승은 음식점 입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을 입구에 있는 것이라고 한다. 장승은 그 마을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음식점이 인기를 끌려고 세우는 것이다. 이 책은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 가로진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그러데 가로진이는 너무 게으르다. 그래서 나무를 해오라고 하니까 장승을 빼온다. 그 이야기를 들고 우리나라 장승들이 화가 난다. 그래서 사방에 있는 장승들이 전부 혼내주려고 온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나 장승들이 하는 말들이 너무 재미있다. 또 장승들의 모양도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엄청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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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자 1 - 고려 태조 왕건
김기정 지음, 유영승 그림 / 거북이북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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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먹는 것이 아니다. 한자는 글이다. 그런데 글을 먹을 수는 없다. 그러니까 이 책은 재미가 있다는 뜻이다. 요즘은 재미있다는 말을 맛있다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요즘은 한자가 중요하다고 해서 한자 공부를 해라는 말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자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많이 나온다. 어떤 책은 한자로 카드놀이를 하기도 한다. 나도 그런 책을 봤다. 그런데 좀 크니까 이젠 그런 책은 시시하다. 그래서 이런 책이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내용도 좀 더 재미가 있고, 한자를 공부하는 것도 재미보다는 공부에 좀 더 잘 되어있는 것 같다.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한자를 공부하게 하는 것은 비슷한데 이 책이 좀 더 수준이 높은 것 같아서 좋다. 마법천자문을 보다가 실력이 높아지면 이 책을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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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1 (보급판 문고본) - 순간 이동
스티븐 굴드 지음, 이은정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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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영화로 보았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그런데 그 영화의 내용이 책으로도 나왔다는 것을 알고는 책도 보았다. 영화도 재미있지만 책도 재미가 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재미가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초능력으로 돈을 벌기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더 재미있는 것은 그런 초능력을 쓰는 사람을 잡으러 다니는 사람하고 싸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모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생각하는 것이 잘 나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야기가 재미도 있으면서도 또 책을 읽으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그래서 책이 그냥 재미로 읽는 책이 아니라 좋은 책인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화도 재미있지만 책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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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9 - 국수 완전 정복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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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이 19권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는 식객을 다 읽었는줄 알았는데 또 나왔다. 식객은 너무 재미가 있어서 다 읽어보았기 때문이다. 식객은 인기가 있으니까 영화로도 나왔다. 친구들이 책도 보고 영화도 본 아이들이 많다. 식객은 음식을 만드는 것에 관한 책이다. 보통 남자아이들은 음식만드는 것은 별로 안좋아한다. 그런데도 이 책은 남자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그것은 이 책이 음식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내용이 좋기 때문이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한다는 것보다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정성이나 재료같은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배울점이 많은 책이다. 그래서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기 때문에 책이 자꾸 나와도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고 시리즈를 전부 다 읽을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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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
군 구미코 글, 이모토 요코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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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용이 좋은 책이다. 아이들이 읽는 책이기는 한데 참 재미있다. 나는 이제 아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데 아이들은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곰이 주인공이다.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나온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동물들은 전부 착해서 서로를 위해준다. 곰은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니까 없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다음날이 되니까 또 해가 뜬다. 곰은 과학에 관해서 모르니까 서쪽으로 진 해는 사라져 버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또 다른 해가 뜬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곰은 궁금해 한다. 어제 서쪽으로 간 해는 어디에 있는가하고 생각한다. 서쪽에는 해가 엄청나게 많이 모여 있을거라고 궁금해한다. 그런데 곰은 궁금한 것도 많지만 착하고 또 겁도 많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이 다 곰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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