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 - 새 박사 원병오 우리 인물 이야기 11
이상권 지음, 이상규 그림 / 우리교육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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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병오 박사님에 관한 책이다. 원병오 박사님은 새를 연구를 해서 유명해진 박사님이다. 원병오 박사님이 어릴 적에는 지금처럼 아파트만 많이 있는 것이 아니고, 들도 있고 논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는 새도 지금보다 훨씬 많이 살았다. 그래서 원병오 박사님은 어려서부터 새들하고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원병오 박사님은 어른이 되어서도 새를 연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조류학자가 되었는데 조류학자는 새를 연구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새를 너무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이제는 몇 마리 남아 있지 않아서 보호해야 하는 소중한 새가 농약 때문에 죽어가기도 하고, 밀렵군이 쏜 총에 맞아서 죽어가기도 한다. 박사님은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새들이 죽기 전에 찾아서 살려내기도 한다. 그러니까 박사님은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사람이 연구만 하는 것보다는 정말로 새들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에는 새들이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공부도 되면서 좋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한다. 나는 조류학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나는 원병오 박사님은 사람이 되고 싶다. 원병오 박사님은 연구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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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원소들 사이언스 일공일삼 22
로버트 윈스턴 지음,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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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소에 관한 이야기다. 원소는 세상에 물건들이 있는데 그 물건들을 만드는 작은 것들이다. 레고로 엄청나게 큰 모형을 만든다고 하면 그 모형안에 들어있는 레고 조각 하나가 바로 원소이다. 큰 모형을 만드는 레고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그런것하고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있는 원소들도 조금씩 다르다. 그런데 그 종류가 많아서 100개 정도나 된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나 우주같은 것은 100개 정도의 원소로 만들어져 있다. 100가지 종류의 레고 블록으로 만든 커다란 장난감 같은 것 같기는 한데, 좀 다르다. 왜냐하면 원소들은 그냥 혼자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원소하고 붙어서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세상은 레고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옛날 사람들은 요즘처럼 과학이 발전이 안되었으니까 원소를 지금하고는 다르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 사람들이 생각한 것이 맞는 것도 많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훌륭한 것이다. 실험할 도구도 없는데도 관찰을 잘하고 생각을 해서 비슷하게 생각을 했다. 요즘은 우리는 원소에 대해서 많이 안다. 원소의 종류도 다 알고 그 원소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서 우리가 사는 생활에 잘 사용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때 사용하는 물건들이 사실은 다 원소들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배울것이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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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와 늑대 -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토토 키즈 클래식 01
블라디미르 바긴 글 그림, 노경실 옮김 / 토토북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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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 피터와 늑대를 음악 뮤지컬로  CD로 본적이 있다. 그때도 굉장히 재미가 있었다. 피터하고 늑대가 움직일 때마다 음악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잘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피터와 늑대를 책으로 읽게 되었다. 피터와 늑대는 책으로 읽어도 좋은 내용이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음악으로 들은 피터와 늑대하고는 좀 다른 것 같다. 그래도 이 책도 나는 내용이 좋다. 이 책은 좀 아이들이 보는 책 같은 내용이지만 그러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게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림이 재미가 있어서 내가 보아도 재미가 있다. 늑대가 오리를 잡아먹는데, 피터는 오리하고 친구이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피터보고는 집안에만 있어라고 한다. 그래도 피터는 자시 친구인 오리를 지키고 싶어서 자기가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나는 피터가 용감하기도 하지만 좀 겁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피터가 늑대를 물리치지만 실제로는 늑대는 엄청나게 무서울 것 같다. 무서운 개보다도 늑대는 더 무서운 것인데 피터는 아직 아기라서 잘 몰라서 용감하게 한 것이다. 잘 모르고 하는 용감한 것은 진짜 용기는 아니다. 그렇지만 피터가 자기 친구인 오리를 지킬려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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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 2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0
남동현 지음, 서용남 그림, 문기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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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사에 관한 책이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전에도 세계사에 관한 책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내용이 다르다. 그 책에서는 안나왔던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 책도 내용이 중요하다. 옛날 마야문명부터 시작해서 요즘까지 역사들이 나오는데 지난번에 보았던 책하고 내용이 겹치지 않게 만들었다. 세계사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한권에 다 넣기기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이 책일 좋다. 왜냐하면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책을 보기도 좋고, 읽으면 이해가 잘 돼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세계사 책은 다른 책으로도 몇 번 읽었지만 이 책으로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된다. 그래서 아버지도 이 시리즈 책은 잘 사다주신다. 나도 이 책은 좋아서 경제부터 시작해서 나오는 것은 거의 다 보는 것 같다. 세계사에 관한 내용도 역시 이 시리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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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8 - 소재 편 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8
게리 베일리 지음, 윤소영 옮김, 강준구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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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재에 관한 책이다. 소재는 물건을 만들때 사용하는 재료 같은 것이다. 그런데 부품같은 것하고 소재하고는 다르다. 부품은 물건을 만들때 사용하는 작은 물건이다. 그런데 소재는 물건은 아닌데 물건을 만들때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쇠로 무엇을 만들면 쇠가 바로 소재인 것이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면 소재가 엄청나게 중요해진다고 한다. 더 좋은 물건을 만들려면 더 좋은 재료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좋은 재료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더 좋은 소재를 만들려고 연구를 많이 한다. 또 회사에서도 더 좋은 소재를 만들려고 돈을 많이 쓴다. 그래서 좋은 소재를 만들어 내면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소재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소재가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소재를 잘 만드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도 알겠다. 그래서 이 책은 모르는 것을 알려주니까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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