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어릴 때 세미콜론 툰
김진.낢.필냉이 지음 / 세미콜론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몽골여행 가보고 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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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 Claymore 25
야기 노리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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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도 결말을 향해 가는 듯 하네요! 다음 권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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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투슈 (André Cardinal Destouches, 1672~1749)

 

 

 

 ← 내가 최초로 구입한 오페라 앨범이다. W.A.모차르트의 '티토 황제의

 자비'. 2006년 출시된 것으로, 지금은 작고한 찰스 매케라스 경의 동일

 레퍼토리 음반과 당시에 많은 화제를 가져 왔었다.

  임선혜가 참여했다고 하기도 하고, 세간의 평도 괜찮았으며, 오페라를

 한 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구입했다.

 

  그런데 왜 그 때 이 음반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했는지 몰라..

  2SACD라고는 하지만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44,000원에(...) 샀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다(?).

  이 때는 낙소스 CD도 인터넷에서 5,800원이었는데.. 지금은 7,000원이

  다. 흑흑.. 요즘 CD들 가격이 너무 높아!!

 

 음.. 어쨌든.. 비싸게 구매했기 때문에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마음으로, 부클릿에 있는 영어번역이 되어있는 대본

을 열심히보며 난생 처음으로 오페라 전곡을 다 들어보았다.

 내용적으로는 별다른 게 없었지만.. 스토리를 음미하며(?) 아리아나 레치타티보를 들으니 이도 매우 흥미로웠다.

 역시 내 외국어 실력이 딸리는 점은 안타까웠지만..ㅜㅜ

 이후로도 다른 오페라들을 구해보려했으나, 역시나 대부분의 가격들이 비쌌고, 지금보다 재정상황이 암담했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룰 수밖에 없었다. '티토 황제의 자비'만 주구장창 들었던 듯..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다시 오페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 내 취향이 있다보니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것들 위주였지만..

 (여기까지 잡설..)

 

 

 그러다가 데투슈(Destouches)란 작곡가를 알라딘에서 검색해보았는데, 놀랍게도 음반이 뜨는 것이 아닌가!

 분명 예전에는 검색해봐도 아무 것도 없었는데 말이다.

 역시 음악가 정보를 수집하면서 알게 된 인물(예전에 이런저런 음악가들 정보를 모으면서 800명 정도의 자료를

개인적으로 모아 놓았다)이었다.

 

 

  이 고급스런 책 형식의 앨범!!

  물론 가격이 너무나 높았다...지만, 어떻게 시기가 맞아 알라딘에서

 일년에 한 번하는 수입음반 전종 할인전과 쿠폰, 회원 혜택 등을 합하

 여 구매하니 원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ㅎㅎ

 

  과거의 잊혀진 작품들을 탐구하기위한 현대인들의 열정이 잠들어있던

 오페라들을 발굴시키고 있고, 륄리, 샤르팡티에, 라모, 캉프라 등에

 의해서만 알 수 있었던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

 

  배송될 때만큼 기다려지는 것도 없지 않은가. 역시나 두근두근..

  그리고 마침내 앨범이 도착했다!

 

  (←스탠다드 에디션도 있네요..^^)

 

 

 

 

 

 

 

 

 

 

 

 

 

 두둥!!

 

 

 

 고유 넘버링까지!!(;;) 그런데 문제는...

 

 

 

 

 

 ..........

 

 

 

 .....................

 

 이... 이런.. 왜 프랑스어밖에 없단 말이냐...!ㅜㅜ

 

 

 아.. Glossa 레이블 너무한다. 이럴거면 왜 수출했나요. 프랑스어는 조금 밖에 못해요.. 엉엉~

 결국 반쪽짜리 감상 밖에 못하는 앨범이 되고 말았다. 직접 번역해볼까하다가.. 아 너무 귀찮아서 그냥 관뒀다.

 그냥 듣기만 하고 있다는...(;;)

 역시.. 이런 오페라 음악들을 들으려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도 어느정도

는 해야하는가보다. 이런 불행한(?)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익혀두어야 해..

 제목이 칼리로에(Callirhoé)이니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오페라를 만들었겠지만.. 음...

 

 

 바로크 시대의 오페라 작곡가라고 하면 오늘날 단박에 떠오르는 인물은 헨델밖에 없다.

 바로크는 오페라와 동의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지만, 이 역시 교육의 힘이다.

 이 외에는 몬테베르디, 하세, 카이저 등이 유명하지만 역시나 그다지 상연의 기회는 없는 편이다.

 바로크 시대에는 J.S.바흐와 코렐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작곡가들이 오페라를 남겼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페라의 황금기였다. 체스티, 륄리, 비발디, 알비노니, 포르포라, 칼다라, 텔레만, 페르골레시, 갈루피 등 너무나

많은 이들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오페라를 남겼고,(잘 알려진 인물부터 그렇지 않은 인물들까지의 오페라

개수를 합하면 적어도 15,000~20,000개는 되지 않을까?)당대에는 모든 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지며 선풍적인 인기

를 끌었다.

 물론 음악을 듣는 관습, 즉 경청하는 문화가 생기기전에 탄생한 음악들이라 현재시점에서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것들도 많다. 그리고 카스트라토가 주역이었던 점도 있는만큼 오늘날 감상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이렇게 오페라들이 양산된 것은 귀족들의 별다른 오락거리가 없었다는 것도 한몫한다.

 오페라를 '보는'것은 귀족들의 상류적인 문화적 취미였으며, 왕족들이 권세를 과시하기 위해 대규모의 화려한

오페라들을 자주 상연한 것은 역사적으로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데투슈도 그런 시대의 인물 중 한 명이다. 륄리에 의해 창시된 서정비극을 계승한 정통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의 다른 오페라들은 해외로 구할 수 있지만.. 위 앨범처럼 되어있다면 곤란하다..ㅜㅜ

 그래도 수출하는 거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볼 수 있게 영어로 좀 부탁드립니다.. 흑흑

 

 칼리로에의 서곡과 초반부분이나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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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딘가로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

 작년에 시간을 내 혼자 국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긴 했는데, 이 맘때 쯤에 갔더니 추워 죽는 줄 알았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모기도 많을테니.. 역시 봄이나 가을이 제격인 것 같다!

 

 올해는 시간이 될는지 모르겠다..

 사는 게 바쁘니.. 혼자 망상에 빠지는 듯.. (자꾸 삼천포..)

 

 나는 차량을 운전할 때 음악을 들으면 대게 가요를 듣는다. 가끔가다 연주 음악도 듣는데, 그럴 땐 역시

뉴에이지가 제격인 것 같다. 크게 부담없이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선율이 너무나 좋다.

 근래에는 잘 안 듣고 있었지만.. 생각난 김에 뉴에이지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Mark Bracken - Key in the Sunset

 

 

 말했다시피 요즘은 잘 안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계속 감상하고 있다.

 원래 클래식 애호가이긴 하지만, 처음 듣던 시절부터 뉴에이지도 거의 같은 비중을 두고 감상해왔었다.

 한동안 멀어졌었는데.. 생각나서 듣다보니 예전 음악들이 그리웠나 보다.

 블로그 운영하던 시절에 올렸던 뉴에이지 수백곡을 찬찬히 감상하니.. 너무나 평온하고 좋다.

 마음에 직접적으로 와 닿는 음악 중 뉴에이지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

 

 위에 올린 'Key in the Sunset'은 마크 브레컨의 'Princess of the Sea'와 더불어 내가 처음 접한 뉴에이지

음악이다. 정말 좋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이다..

 꿈을 꾸는 듯한 자유로운 형식, 들을 때마다 눈을 감고 음악에 도취되면 마치 드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듯한 환상이 아른거린다.

 인지도가 전무한 이 아티스트의 곡을 알게 된 경위도 특이하다. 책의 부록 CD로 들어있던 음악 덕분인데...

 

 ← 요 품절된(말판 품절이고 절판에 가깝다) 책이다.

 '공부가 쉬워지고 일이 즐거워지는 두뇌혁명'..

 2003년에 나온 책이다. 나온 해에 구입했는데, 당시 학생이던 나는 나름 공부에

 도움을 받고자(?)해서 샀지만 지금은 이 책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다.

 찾아봐도 보이질 않으니.. 이사하면서 없어졌나보다.

 

 여하튼.. 이 책에 있던 부록 CD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내게 뉴에이지와 클래식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음악들이다.

 정말 수도없이 들었던 음악들...

 

 

 

 

 이 CD덕분에 지금의 음악을 듣는 내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고마운 CD다.

 앞으로도 평생 간직해야겠지? ㅎㅎ

 

 

 이후로도 다양한 이들의 음악들을 들으면서 좋은 곡들, 내 마음에 맞는 곡들을 많이 알게 됐다.

 요즘들어서 뉴에이지 신곡은 잘 알지 못하고, 듣던 것들도 꽤 시간이 흐른 것들이지만 음악의 대략적 분위기에

나누어 추천을 해볼까 한다. 숨겨진 보물같은 곡들이라 했지만 많이 유명한 것도 꽤 포함되어 있다. ^^;

 

 

 감동적인 뉴에이지

 

 

 음악에서 감동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체험이라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가사가 없는 연주 음악에

서 그런 경험이 많았다. 더구나 마음이 동하여 눈물을 흘린적도 빈번했다.

 감동을 받는다는 것.. 어떻게보면 참 쉬운 일이라는 것을 음악을 들으면서 느꼈다.

 

 

 Secret Garden - Serenade To Spring

 Chris Glassfield - Silhouettes

 Bill Douglas - Hymn

 Bill Douglas - Forest Hymn

 Yuichi Watanabe - The September Song of a Boy

 Yuichi Watanabe - Road to a Dream

 Yuichi Watanabe - 七色の翼 (일곱 빛깔의 날개)

 Brian Crain - Crimson Sky

 S.E.N.S. - Like Wind

 S.E.N.S. - Be As You Were When We Met

 S.E.N.S. - 輝く季節の中で (빛나는 시간 속에서)

 Janinto - Ker Gi Rern (빛의 사랑) / Ker Gi Rern II (빛의 사랑 II)

 

 

경쾌하고 즐거운 뉴에이지

 

 

 좋은 음악을 들으며 기분도 덩달아 즐겁고 상쾌해진다면 정말 좋은 일이다. 여담이지만 복잡한 출근길이나,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복잡할 때 이런 음악을 듣는다면 단박에 해독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담이다!

 

 

 John Rhyman - Erica

 Taro Hakase - House of the Sun

 한태주 - 물놀이

 전수연 - 소풍가는 날

 David Benoit - Drive Time

 Richard Clayderman - Take Me Home Country Roads

 Steve Barakatt - Flying

 Steve Barakatt - California Vibes

 Steve Barakatt - The Whistler's Song

 Isao Sasaki - Princess of Flowers

 Jeanette Alexander - Walk in the Sun

 Jeanette Alexander - Anniversary Song

 장세용 - Shining the Morning

 장세용 - Capuccino

 Frank Mills - The Happy Song

 김광민 - 학교 가는 길 (The Way To School)

 

 

 

John Rhyman - Erica

 

 

 

  슬프고, 애잔한 뉴에이지

 

 

 주로 들었던 음악들이 이런 느낌의 음악들인데, 내 성향이 그런지 몰라도 일부러 찾아듣는 일이 많았다.

 마음이 우울하다해서 꼭 슬프고 비통한 곡들을 들을 필요는 없겠지만, 외려 이런 음악들이 마음에 더 위로와

안식을 줄 때도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고통,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들..

 

 

 박종훈 - Missing You

 Janinto - Noon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사랑)

 S.E.N.S. - Kirara

 Andante - Gloomy Day

 Andante - Tears II (그의 눈물)

 Andante - Beautiful Days

 전수연 - 후 (後)

 구혜선 - 별별이별

 지예안 - Minor Island

 Secret Garden - Adagio

 André Gagnon - Souvenir Lointain

 André Gagnon - Le Rêve De Lotte

 André Gagnon - L'inoubliable

 André Gagnon - Incertitude

 김광민 - 내 마음에 비가...

 Kevin Kern - Le Jardin

 Kevin Kern - Return to Love

 

 

 

André Gagnon - Le Rêve De Lotte

 

 

 

 신비한 느낌의 뉴에이지

 

 

 신비한 느낌이라.. 나름 선곡을 해보긴 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의 곡들이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음악들로 선별해 보았다.

 

 

 Patrick Kelly - Beyond the Horizon

 지박 (Ji Bark) - Piano Concerto

 Vangelis - Bon Voyage

 George Skaroulis - Is Agios (I Believe) : with Hymn

 Suzanne Ciani - Turning (여러 버전이 있지만 직접 노래로 부른 게 좋은 듯..^^)

 André Gagnon - Mouvements 2

 Tim Janis - Star Island

 Kevin Kern - Blossom on the Wind

 Kevin Kern - Above the Clouds

 

 

희망적인 뉴에이지

 

 

 음악들을 그냥 들을 때는 몰랐는데 분위기별로 나누려고 하니 이것도 나름 어려운 것 같다.

 희망적인 느낌이 충만한 곡들. 역시 내 개인기호가 반영되어 있는 음악들로.. ^^;

 

 

 Yuichi Watanabe - Brave Your Heart

 S.E.N.S. - Remembering Me

 S.E.N.S. - Fine

 루시드폴 - Sur Le Quai

 Lanvall - July Evening

 Suzanne Ciani - Neverland

 Yanni - Reflections of Passion

 전수연 - Fly, My Sunshine

 전수연 - 초록 갈매기의 꿈

 Brian Crain - Andante Cantabile (with Orchestra Ver.)

 Brian Crain - White Dove

 

 

 사랑의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뉴에이지(?)

 

 

 이런 애매한 분위기(?)의 제목은 뭐지..ㅎㅎ

 분위기가 격정적이거나, 혹은 잔잔하기도 한 음악들도 있으나 공통분모는 같다. 말 그대로 사랑이 주제인

(혹은 그렇게 느껴지는)음악들이다. 인간인 이상 어딜가나 사랑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음, 그리움.. 혹은 애절함이 녹아있는 곡들에 빠져보시길~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øte Lam

 Andante - Love Is

 Suzanne Ciani - Love Song

 성시아 - 아름다운 기다림

 지박 (Ji Bark) - Date

 Yuichi Watanabe - With You

 Yuichi Watanabe - Last Kiss (오리지날과 피아노 버전 2개가 있는데 둘 다 좋다!!)

 구혜선 - 골목을 돌면

 나예솔 - 그리운 사람

 에피톤 프로젝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André Gagnon - Les Beaux Jours

 Robin Spielberg - Remembering You

 Hiko - A Kiss Unexpected

 박종훈 - White Love

 George Winston - Daughters and Sons

 Isao Sasaki - Always in a Heart

 Acoustic Alchemy - Ballad For Kay

 Tim Janis - Remembering

 Steve Barakatt - Pure Smile

 Praha - Past Love

 이루마 - 추억과 함께 영원히 둘로 남는다

 김한라 - Sorry

 Janinto - Noh Cah (외로운 이들을 위한 사랑)

 Janinto - Sa Mi Yo (눈오는 날의 사랑)

 Janinto - Rowha (바다의 사랑)

 

 

잔잔한 뉴에이지

 

 

 많은 분들이 잔잔한 분위기의 뉴에이지를 자주 찾는다. 아무래도 뉴에이지는 편하게 듣는 멋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 중에 생기게 되는 모양이다. 유명한 것도 있지만, 이런저런 곡을 추천하고 싶은 만큼

다양한 곡을 골라 봤다.

 

 

 문효진 - 영혼은 바람이 되어

 김가을 - 달밤로망

 김가을 - 봄 흩날리던 기억

 Haneda Ryoko - Cafe Flore

 Bruce Zimmermann - Peaceful Setting

 Bruce Zimmermann - Joyful Moments

 Yanni - In the Morning Light

 Giovanni Marradi - Promises

 메이세컨 - 플로렌스의 저녁 별

 박종훈 - Moonlight

 박종훈 - 꿈속에서

 밀레나 - 하늘의 피아노

 오렌지나무 - 꽃처럼 향기로운

 Michael Mcgregor - Beyond the Horizon

 Michael Mcgregor - Forgotten Moments

 André Gagnon - Murmure Au Printemps

 Kevin Kern - Pastel Reflections

 Brian Crain - Thunder Cloud

 Yuichi Watanabe - Spin A Memory

 Yuichi Watanabe - Piano Bellissimo

 Yuichi Watanabe - Café on the Beach

 Yuichi Watanabe - Nocturn

 Yuichi Watanabe - ゆびきり (약속)

 Suzanne Ciani - Meeting Mozart

 Glenn Paul - Gentle Giants

 Steve Barakatt - Tendres Souvenirs

 

 

 

Michael Mcgregor - Beyond the Horizon

 

 

 

맑고 깨끗한 뉴에이지

 

 

 맑고 보석처럼 투명한 음악이라면 유키 구라모토가 대표적이다. 그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아래의 곡 모두가 하나같이 반짝이며 마음까지 청명하게 해주는 그런 음악들이다.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들어보시길~!^^

 

 

 송광식 - Pine Trees

 George Skaroulis - Eleni

 Toshiya Motomichi - Green River

 S.E.N.S. - 明日の風 (Wind of Tomorrow)

 Tim Janis - Ocean Ledges

 Tim Janis - December Morning

 Tim Janis - Dandelion Star

 김가을 - 숲 속을 날다

 김가을 - 오렌지 블라썸

 Sojiro - Morning Glow

 Danny Wright - Do You Live, Do You Love

 전수연 - In the Spring Garden

 전수연 - Sentimental Green

 전수연 - 안녕, 나의 은빛 돌고래

 전수연 - 자작나무 숲길로 (기타 반주 버전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김가을 (舊 클레이) - 오렌지 블라썸

 

 

 

편곡한 뉴에이지

 

 

 편곡이야 어느 장르에나 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여러 대중적인 곡들을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편곡하였는데, 유명한 팝송부터 우리나라 가요까지 그 수가 방대하다. 다른 아티스트도 클래식이나 영화 음악

등 그 수가 다양한데, 내가 좋아하는 곡들로 추천해 본다.

 

 

 Richard Clayderman - I Am Myself (주주클럽의 '나는 나')

 Richard Clayderman - Invisible Love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Richard Clayderman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스티비 원더)

 Richard Clayderman - Yesterday Once More (카펜터스)

 Richard Clayderman - Without You (해리 닐슨)

 Jim Brickman - Reflection (뮬란 OST,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ndré Gagnon - Love Me Tender (엘비스 프레슬리)

 André Gagnon - Thorn Tree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Cion - Pavane (포레의 파반느)

 신날새 - 제비꽃 (조동진의 '제비꽃', 직접 부른 것도 있고 해금 연주도 있는데 둘 다 좋음!)

 신날새 - Dust in the Wind (캔자스)

 Maksim Mrvica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류이치 사카모토)

 Robin Spielberg - Puff the Magic Dragon (피터 폴 앤 메리 Peter, Paul and Mary)

 Robin Spielberg - An Improvisation on the Canon (캐논 즉흥곡, 파헬벨)

 George Winston - 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 (캐논 변주곡, 파헬벨)

 Isao Sasaki - Moon River (맨시니 작곡,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오드리 헵번이 불렀음)

 Isao Sasaki - Fly Me to the Moon (최초 기원을 모르겠음..)

 Isao Sasaki - I Believe (신승훈의 'I Believe')

 

 

 

Richard Clayderman - Invisible Love

 

 

 

굳이 분류 안 하더라도 좋은 뉴에이지

 

 

 제목이 좀..ㅎㅎ 위에서 분류한 범위에 들지 않더라도(개인 기준^^;) 정말 좋은 곡들이다. 굳이 얘기를 하자

면 감수성 터지는 뉴에이지라고 해도 되겠다! 이것저것 추천할 것이 많다. 몇몇 곡은 듣기가 어렵지만 너무

좋은 곡들이라 뺄 수도 없음을 양해바래요..ㅠㅠ

 

 

 Hiko - Angels Sing

 Fukada Kyoko - Dear...♡

 Hajime Mizoguchi - Am Angel

 바이준 - 피아노의 숲으로 가다

 김한라 - 하루살이

 André Gagnon - Nelligan

 André Gagnon - Comme Dans Un Film

 André Gagnon - J'ai Tant Rêvé

 André Gagnon - Projection

 André Gagnon - Véronique

 André Gagnon - Divine Denise

 André Gagnon - Adeste Fideles

 Yuichi Watanabe - Morning Dew

 Yuichi Watanabe - Nostalgia

 Yuichi Watanabe - Sun (Soleil)

 Jim Brickman - Escape

 Jim Brickman - Secret Love

 July - My Soul

 July - 비오는 날

 J.P.Sweelinck / P.Schindler - Lime Blossom

 김광민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Homeland Eternal)

 Brian Crain - Song For Sienna

 Brian Crain - Break in the Clouds

 Kheops - Armenian Song

 구혜선 - Rain

 Ludovico Einaudi - In Un'altra Vita

 Ludovico Einaudi - Dietro Casa

 Ludovico Einaudi - Le Onde

 이담 - 너도 내 맘과 같을지

 이담 - If

 Glenn Paul - Eleanora's Falcon

 Daniel Fernandez - Nocturne

 Ernesto Cortazar - Child Wings

 Yuhki Kuramoto - Twilight

 The Day Dream -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Mark Bracken - Princess of the Sea

 송광식 - 우주...별..콩.

 송광식 - Dreams of Heaven

 Kevin Kern - Imagination's Key

 Kevin Kern - Remembering The Light

 메이세컨 - Vanilla Sky

 메이세컨 - 로렐라이 이야기

 최인영 - 양치기의 별

 최인영 - 아침

 최인영 - 소녀의 꿈

 

 

 

André Gagnon - Adeste Fideles

 

 

 

유명한 뉴에이지 

 

 

 제목대로 유명한 것들이다. 어디서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듯한 선율.. 확실히 이런 음악들이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요즘 나온 것들은 잘 안 듣게 되다보니 무엇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 듯..^^

 

 

 이루마 - May Be

 이루마 - Love Me

 이루마 - Kiss the Rain

 이루마 - Wait There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이루마 - Dream

 이루마 - Mika's Song

 이루마 - When the Love Falls

 이루마 - Indigo 2

 이루마 - I

 이루마 - Yellow Room

 김광민 - 지구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The Earth)

 Yuhki Kuramoto - Romance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Yuhki Kuramoto - Meditation

 Yuhki Kuramoto - Romance on the Shore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Yuhki Kuramoto - Lake Louise / Lake Louise II

 Yuhki Kuramoto - Virgin Road

 Yuhki Kuramoto - Forest

 Yuhki Kuramoto - Forest in Calgary

 Jim Brickman - Serenade

 André Gagnon - Un Piano Sur La Mer

 André Gagnon - Les Jours Tranquilles

 André Gagnon - Aria

 André Gagnon - Comme Au Premier Jour

 Steve Barakatt - Rainbow Bridge

 Steve Barakatt - Day By Day

 Steve Barakatt - Mou Tian

 Steve Barakatt - I'll Never Know

 Steve Barakatt - Quebec 1608

 Steve Barakatt - Sensual Night With You

 Kevin Kern - Sundial Dreams

 George Winston - Joy

 George Winston - Thanksgiving

 Ryuichi Sakamoto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Brian Crain - Butterfly Waltz

 Brian Crain - A Walk in the Forest

 Brian Crain - Wishing Well

 Brian Crain - Moonrise

 Isao Sasaki - Skywalker

 Isao Sasaki - Under the Tree of the Far Country

 Suzanne Ciani - Hotel Luna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Secret Garden - Poéme

 Claude Bolling - Irlandaise

 Richard Clayderman - Ballade Pour Adeline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클래식도 그렇지만 뉴에이지도 많다 많아..

 요즘에도 여러 음악가들의 새로운 곡들과 앨범이 나오고 있으니 그 수도 워낙 방대할테다.

 고정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것은 소수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여러 뛰어난 곡들이 많이 나오고 새롭게 자리를

잡을 시점이 된 것 같다.

 

 끝으로 뉴에이지라고 하기는 애매한 영화 OST나 크로스오버, 퓨전국악, 프로그레시브 락, 세미클래식 같은 장르

도 일부 포함되어 있음을 밝힌다.

 그래도 뉴에이지에 이렇게 빠져보는 게 얼마만인지.. 앞으로도 꾸준히 감상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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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20: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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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06: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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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 애프터스쿨 - 샴푸의 피아노 버전이다!

 이렇게 무단으로 퍼와도 될라나... 김가을님 죄송해요! ㅜㅜ

 얼마전에 알게 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가을!

 동영상은 가요의 피아노 버전이지만.. 오리지널 곡들의 음악도 들어보니 너무나 좋다..^^

 블로그도 방문하고 유튜브도 구독!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인물정보도 뜬다~

 

 

 앨범도 많이 내셨다~ 전부 디지털 싱글이라 CD 위주로 구매해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다운이라도 받아야겠다.

 원래 '클레이'란 이름으로 활동하시다가 1년쯤 전에 김가을로 바꾸셨다. 아마도 본명이실 듯..?

 블로그로 가면 직접 연주하신 다양한 동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는 메이세컨, 전수연 다음으로 주목하실만한 분인 듯!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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