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 이웃이신 작가 박균호님이 최근 새 책을 출간하셔서 신간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세계 고전 유랑단"은 고전을 소개하고 최근의 다양한 국제 이슈를 책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쓰여진 책입니다. "세계 시민 감수성이 커지는 문학 탐험, 전쟁에서 환경까지"라는 부제가 있고, 청소년을 위한 책입니다. 다문화 종교, 노동 인권, 아동 복지 등 현재 텔레비전과 뉴스에서 나오는 많은 문제들을 고전의 이야기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고, 각 주제별 내용에는 앞부분에 간단한 요약이 있고 끝부분에는 "유랑단 게시판"이라는 질문이 있어서, 책을 읽고나서 관련 내용을 공부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 내 컬러 사진도 수록되어 있고, 여러색의 컬러 인쇄가 되어 있는 것도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쓴 박균호 작가는 북칼럼니스트로 책과 고전을 소개하는 책을 여러권 출간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많은 책들을 통해서 작가의 책과 고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세계 고전 유랑단"은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이 책을 통해서 학생들이 고전과 현재 우리 시대의 많은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박균호 작가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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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3-12-31 21:5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페크pek0501 2024-01-01 18: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또 책을 내셨군요. 축하드릴 일이네요.^^
저도 박균호 님의 책을 두 권 가지고 있답니다. 검색해 보겠습니다.^^

서니데이 2024-01-01 18:40   좋아요 1 | URL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한 책인데 고전과 시사이슈를 읽을 수 있어 좋아요.
최근 출간 책이라 소식을 전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4시 15분, 바깥 기온은 4.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운 건 아니지만, 눈이나 비가 조금 더 올 것 같아요. 오전에도 비 아니면 눈이 조금 온 것처럼 지면이 축축해보입니다. 지금은 구름많은 날씨이고, 어제보다는 따뜻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2도 높고, 체감기온은 1.3도로 현재기온보다 조금 낮습니다. 습도는 82%, 미세먼지는 보통(미세먼지 46보통, 초미세먼지 34보통)입니다. 


 아침에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오늘 미세먼지가 좋은 편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수도권은 보통 정도로 될 것 같았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얼마나 좋지 않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창문을 오래 닫아두었더니 답답해서 지금 막 열고오는 길이예요. 페이퍼를 쓰다가 조금 오래걸린다면 중간에 가서 닫고 오려고요. 많이 춥지 않고, 공기가 아주 나쁜 편은 아니라서 창문을 열 수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오늘은 일요일이고, 올해 2023년의 마지막날입니다. 내일은 2024년이 시작되는 신정이라 다시 공휴일이예요. 평범한 주말 같기도 하고, 그리고 연휴가 2주 연속 되니까 기분 좋기도 하고, 그러다 올해가 끝나는 시기라는 것만 생각하면 기분이 조금 아쉬워지네요. 


 어제까지 올해의 아쉬운 것들을 많이 생각했더니, 오늘은 그런 것도 끝났는지 마지막 날이 휴일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내년에 하고 싶은 것들은 아직 찾지 못했어요. 올해 목표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는 정리를 조금 더 잘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년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은 것처럼 많은 목표를 쓰더라도 할 수 있는 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 점도 기억하려고 합니다. 


 올해 2023년 좋은 일들 많으셨나요.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한 해 안에 일어납니다. 이제는 지나와서 많이 잊어버리기도 했는데 수백여일의 날들을 지나면서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었고, 너무 더운 날도 있었고, 추운 시기도 있었어요. 일년은 같은 방향으로 계절이 순환하지만 늘 같은 날은 아닌 것처럼 돌아오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올해 좋은 일들이 많으셨기를 바라고, 또 내년에도 가정과 하시는 일에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신년 해돋이를 보러 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내일 아침에 해가 뜨는 시간이 아침 뉴스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오늘보다 날씨가 좋아야 내일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보기 좋을텐데, 많은 분들 기다리시는 만큼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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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2023-12-31 22: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올 한 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랐습니다. 덕담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 한 해는 더 힘내서 즐겁게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서니데이 2023-12-31 22:46   좋아요 1 | URL
캐모마일님 새해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DYDADDY 2023-12-31 2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2023년은 어떠셨는지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갈 때마다 뒤를 돌아보면 후회가 더 커보이지만 그래도 앞을 보며 나아가야겠지요. 2024년은 올해 속상하고 힘드셨던 일들이 잘 풀리고 맑게 개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요.

서니데이 2024-01-01 17:04   좋아요 1 | URL
DYDADDY님, 2023년이 지나고 오늘부터 2024년이 시작되었어요.
새해 첫 날인데 좋은 계획 세우셨나요. 지나고 나서 보면 많은 부분 아쉬움이 있지만, 복기해보고 더 좋은 것들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 같아요.
2024년에는 좋은일들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텔게우스 2024-01-01 00: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24-01-01 17:02   좋아요 1 | URL
베텔게우스님, 감사합니다.
새해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월 30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30분, 바깥 기온은 2.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오전에 눈이 많이 와서 에어컨 실외기 위에도 꽤 많이 남아있었습니다만, 그 다음엔 비가 왔던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고, 체감기온은 영하 0.1도로 현재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94%,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이고, 날씨를 여전히 흐립니다. 


 오늘과 내일, 그러니까 주말이라고 생각하면 매주 돌아오는 주간이지만, 이번주 일요일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이 신정이라서 공휴일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번주는 지난주 성탄절에 이어 월요일 연휴가 되네요. 그런데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시작되는 한 시점으로 나누다보면, 주말 그리고 월요일로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요.


 어제 갑자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겨서 페이퍼를 쓰지 못했어요. 오늘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시간을 생각하니, 지금 하지 않으면 시간 지나서 뭐든 후회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지금부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지만 날짜가 바뀌는 12시가 되기 전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라도 쓰는 것으로 생각하고 첫 글자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연말과 새해인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2월에서 1월이 많이 남아있을 때는 연말인사를 쓰고, 12월의 후반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시기 전후부터는 연말과 새해인사를 함께 씁니다. 그리고 1월이 되면 새해 인사를 쓰고, 때로는 설연휴가 되었을 때에도 한번 더 씁니다. 음력으로 매년 달라지는 설은 어느 시기에는 2월에 있기도 한데, 올해는 아마 2월에 있는 것 같으니, 1월과 2월에 새해덕담과 인사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올해 했던 것들 중에 많은 부분은 내년에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성과가 없거나, 유효기간이 다 한 것들을 더이상 하지 않는 것. 습관이 된 것들일 수도 있는데 다시 낯선 것들을 할 기회로 남겨둡니다. 이전과 달라진 것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아도 이제는 새로 시작하는 것들이 전처럼 설레지 않고, 그 대신 낯선 것들을 향해 서서 적응할 것의 부담이 더 큽니다. 예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예상했지만 실기했을 수도 있는 많은 것들이 주는 경험을 복기하면서, 내년으로 가기 전의 짧은 시간에 올해의 것들을 아쉽게 한번 더 만져보고 넣어둘 생각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춥지 않았고, 눈이 일부 비와 함께 내려서 바깥에 많이 쌓이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며칠 전 저녁에 페이퍼를 쓸 때는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나와서 이상한데 싶었더니 그게 맞았습니다. 오늘도 낮에는 공기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며칠간 계속 미세먼지 관련 소식이 뉴스에서 나오고 있어요. 어제였던 것 같은데, 낮시간 내내 하늘이 뿌옇고 노랗고 흐린 빛이어서 검색해보지 않아도 공기가 좋지 않을 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눈이 오고 비가 왔으니, 공기가 조금 나아졌으면, 그리고 조금 덜 추운 날이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일들과 중요한 일들이 우선순위가 되지만, 크고 작은 소소한 일들과 중요하지 않아도 해야 하는 일상의 많은 것들을 잘 배치하는 것. 중간 중간 요령있게 작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내년부터 하고 싶다고 쓰려다 지금부터 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매주 방영되던 금토 드라마가 이번주에는 편성표에 없습니다. 처음엔 조금 아쉽다가, 그리고 드라마가 없으니 그 시간은 조금 자유로워졌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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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12-31 0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 시계는 11시 59분이었는데.

희선 2023-12-31 02: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위쪽에는 눈이 많이 왔군요 아침엔 모르겠고 낮에는 비가 왔어요 비 와서 좀 추운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많이 춥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겨울인데... 겨울도 하루하루 줄어들겠습니다 아직 두 달 남았지만...

뭔가 생각한 건 그때 하는 게 좋지만, 못하기도 하는군요 그러다 아주 못하기도 하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2023년 마지막 날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12-31 16:14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눈 또는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에는 눈이 많이 오고 비도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빙판이 되는 건 없었는데, 오늘도 비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춥더니 미세먼지가 심하고, 좋지 않았는데,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연말이 되니 일년을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빨리 잊어버리고 새로 계획표를 쓰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파랑 2023-12-31 10: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드디어 20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24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니데이 2023-12-31 16:14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감사합니다. 올해가 참 빠르게 지나가더니 이제 연말이 되었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더 좋은 일들 가득한 한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곡 2023-12-31 21: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23-12-31 21:27   좋아요 1 | URL
서곡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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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좋은맛과 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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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43분, 바깥 기온은 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낮에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서 지난주처럼 춥지는 않은데, 그래도 아침엔 영하로 내려갔을거예요. 낮기온이 어제보다는 조금 낮은 것 같고, 그리고 공기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기온은 어제보다 0.7도 낮고, 체감기온은 2.1도로 현재 기온과 거의 비슷합니다. 습도는 67%,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9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입니다. 


 어제 공기가 좋지 않아서 수치가 아주 많이 올라갔었는데, 아침에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오후에 보통 정도였다가 지금은 좋음이라고 하니, 저녁엔 조금 추워도 잠깐 창문을 열어도 될 것 같아요. 오래 열어두면 추워서 안되겠지만, 실내 공기도 환기를 가끔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이틀 가까이 공기가 좋지 않았을 때는, 실내 공기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을거예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오후엔 차이가 있어서인지 그런 것들도 잘 모르고 지냈습니다. 


 오늘이 목요일, 올해는 일요일로 끝나는데, 이제 남은 날이 며칠인지 세어봅니다. 오늘 포함 4일인데, 어쩐지 오늘과 내일이 말일 같은 기분이예요. 그게 30일과 31일이 주말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4일을 지나면 앞으로는 2023년이라고 쓸 시간이 없어진다니. 기분이 그 생각을 하면 이상합니다. 2020년부터는 매일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수년전에 지나간 날들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오지 않은 먼 미래 시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런데 또 다른 한 해를 향해 갑니다. 시간의 숫자를 세다 보면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간을 보내고, 오전에서 오후가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정말 하나도 한 게 없구나. 다른 사람들은 올해가 정말 좋았다지만 나는 아닌데.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연말의 시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런 것들은 모두 상대적인 비교일 수도 있겠지만,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차이, 플러스와 더 큰 플러스의 차이, 또는 마이너스와 더 큰 마이너스의 차이를 생각하다보면, 그게 쉽지 않네요. 


 그럴 때는 조금 더 긴 목표와 과정을 다시 점검해보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패한 이유를 찾아보고 다시 복기하는 것 이상으로, 목표와 방향, 그리고 과정을 점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연말은 그런 일들을 생각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그냥 재미있는 만화책을 많이 보고 싶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아쉬움이 많지만, 좋은 일도 있지 않았을까. 기억하지 못해도 소소한 많은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그렇게 올해를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많은 것들이, 때로는 아주 좋은 것들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자주 잊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처럼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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