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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잘 보내셨어요?  연휴라고는 하지만, 평소보다 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바쁘셨을 분들이 많으셨을 거에요. 제사지내고 가족들 모이고 그러려면 음식도 많이 장만해야하고, 멀리 사시는 가족과 만나기 위해 먼 거리를 오고 가는 것도 서로 만나서 반가운 것도 있지만,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고, 힘들지요. 이번 추석에는  저희집도 그럭저럭 바빴습니다. (솔직히는 어른들이 고생하셨고, 저는 뭐...) 지난 일요일부터 연휴가 있어서, 오늘이 대체휴일이라고는 하는데, 이 제도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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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 제 서재에서 파우치 드리는 자그마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지난주 주말에 마감하려다, 연휴로 바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 오늘 말씀드립니다. 처음에 세 분 정도 드릴 생각이었는데, 신청해주신 분이 많지 않으셔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파우치는 보슬비님, 마노아님, hnine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 가능하신 휴대전화 번호나 연락처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배송에 관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연휴기간에 시간을 조금 내서 이벤트에 썼던 파우치를 조금 더 만들었고, 지갑 속 카드 꽂이도 조금 만들어봤습니다.  알라딘에서 제 중고책 주문하시는 분들 드리고 싶어요. 아이디어는 괜찮을 것 같고, 파우치보다 카드꽂이는 만들기가 쉬울 것 같아서 해봤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작게 만드는 것이라고 해서 쉬운 것도 아니라서 계속 실패해서 몇 개 못 만들었어요.

 

 

 

 

 

 

 

 

 

앞 뒤 모양이 조금 다른데요, 실제 크기가 11.5 * 6.5 정도 되는데, 사진만 보면 파우치보다 더 큰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휴대전화에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살짝 작도록 재서 만들었어요. 이것도 집에서 손으로 만든거라서, 대충 이정도 크기인데, 자로 재보면 약간 차이는 있을 거에요. 조금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습니다. 파우치에 비하면 이건 어떨지 궁금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다음에 가능하다면 이벤트 또 했으면 좋겠는데, 그 때는 많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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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에 책을 좀 읽으면 좋겠지, 했는데, 그렇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집에 사둔 책부터 우선 읽어야 할텐데,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되면, 페이퍼를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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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나요. 9월이 되었지만 아직 낮에는 좀 덥네요.

 

6월부터 조금 바쁘게 지내서 서재에 페이퍼를 거의 쓰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 전 같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9월부터는 조금 자주 쓰려구요. 실은 7월부터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요.

 

그동안 서재에 페이퍼를 쓰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서 그렇지만, 다른 분들 서재는 시간나는대로 읽으러 가곤 했습니다만, 댓글을 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서 쓰지는 못하고 자주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벤트를 하신다거나,  또는 가까이 지내는 분들과 서로 책을 많이 선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저는 아래 사진에 있는 파우치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건 아니지만, 집에서 만든 면 파우치입니다.

크기는 13*18 정도 되는데, 손으로 만든 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어요.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은 건데, 비슷하지만 조금 어둡게 나온 것 같습니다. )

 

만들어진 것이 많지 않아서, 신청하시는 분들 중에서 세 분만 드릴게요.

 

 제가 이벤트를 이번에 처음 하는 것이라서,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은 생각 있으시면 댓글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기간은 이번주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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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서재에 글을 쓰러 가려면... 책을 먼저 읽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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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09-0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찍은 사진이 많이 어둡게 나와서 사진만 조금 보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2014-09-03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9-03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4-09-06 0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드메이드가 얼마나 값진 것인데 파는 것과 비교하겠어요.
더구나 파우치라면 늘 곁에 지니고 다니는 것인데, 저도 손들어볼께요!

2014-09-06 2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4-09-07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저요! 글 보는 순간 완전 두근두근 거렸어요. 이렇게 예쁜 걸 감히 손 들어볼게요! ^^

서니데이 2014-09-08 19:39   좋아요 0 | URL
이벤트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신청자 중에서 세 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2014-09-20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9-20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9-26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9-26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0 0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05-08 23:2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만, 그런 말씀은 일단 실물을 보신 이후에 하셔야 할텐데요^^;;;

2015-05-10 0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05-08 23:43   좋아요 0 | URL
만드는 것은 엄마랑 같이 하는 것이 많아서요^^ 미싱으로 만들어진 건 엄마가 하신거구요, 사이트는 제가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해요, 언제 보셨어요, 바쁘실 시간일텐데요 ^^;

2015-05-08 2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8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8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8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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