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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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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테바의 글을 읽다가 @.@ 어질어질해서 머리를 식힐 겸 해봤어요. 재밌어서 공유합니다. 







찐 국적 테스트 해보기 -링크

https://poomang.com/mylight




 한국에서 오래 산 핀란드인 레오는 결과가 '한국인'으로 나왔다. 대충격... 신원식은 일본인이 나오지 않을까?ㅋㅋ 








푸틴이 밉지 러시아는 좋아...한국인으로 귀화한 기자 '알파고' 씨가 튀르키예 출신. 









    





나폴리 4부작을 너무나 애정하고 드라마까지 찾아보면서 이탈이아어가 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언어라고 생각했었다. 베니스로 넘어가는 기차 안에서 이탈리아 승무원의 목소리를 들었던 일도 아직까지도 잊히지가 않는다. 그래서 최근에는 도서관에서 이탈리아 회화책을 빌려왔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독일어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정도. 다음을 기약하며 바로 반납했다. [페미니즘의 투쟁]을 읽고 마리아 로사 달라 꼬스따의 발전주의에 대한 비판에 경도되기도 했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더더 가보고 싶다. 이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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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4-01-05 14: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튀르키예 - 독일 - 이탈리아인데 애매한 답안들을 다시 바꿔 해 보니 일본 - 한국 - 스페인 나옵니다 ㅋㅋ 쉬지않고공부만하면 바보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서재로 들어오니 태그가 보여서 좋군요~

미미 2024-01-05 14:41   좋아요 1 | URL
오! 신기하네요. ㅎㅎ 이런 테스트 보면 지나칠 수가 없어요ㅋㅋㅋ 태그 없이는 이제 심심하더라고요ㅋ

망고 2024-01-05 14: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탈리아 나왔어요ㅋㅋㅋㅋ갑자기 이탈리아 가고싶당😂

미미 2024-01-05 14:58   좋아요 1 | URL
망고님! 찌찌뽕입니다ㅋㅋㅋ그쵸!!ㅋㅋㅋ

거리의화가 2024-01-05 14: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재미삼아 해보니 독일! 나오네요. 음... 존재론적 고뇌, 인간이 싫다 이런건 그러나보다 하는데 실행력 1이라니 이건 안 맞는 것 같아요. 뒤끝 있는 건 맞는 것 같고요!ㅎ 제2외국어로 독일어 배우긴 했지만 인사 빼곤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독일은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미미 2024-01-05 15:01   좋아요 1 | URL
오오 화가님 왠지 잘 어울리세요! 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ㅋㅋㅋ김누리 교수님 때문에 독일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저도 제2외국어 독일이었는데 그땐 무섭게 가르쳐서 싫었어요. 나중에 화가님과 같이 독일어도 공부하면 재밌겠어요!!^^*

다락방 2024-01-05 1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미미 님을 잘은 모르지만 노는 것 만큼 배움에도 열정 있다는 설명은 바로 미미 님에게 딱인것 같습니다!!

미미 2024-01-05 15:36   좋아요 0 | URL
저는 게으르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에요. (스스로도 불만스러운 점) 다락방님이 저를 배움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셨다면 덕분에 함께한 ‘여성주의 책 읽기‘때문입니다.ㅎㅎㅎ

stella.K 2024-01-05 15: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튀르키예 나오던데 대충 맞는 것 같기도하고. 이런 거 해 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가끔 한 번씩 서로 올려주곤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ㅋ 역시 추억은 방울방울이군요. ㅋㅋ
그나저나 여행 가고 싶네요. ㅠ

미미 2024-01-05 15:39   좋아요 2 | URL
스텔라님 튀르키예 나오셨군요!! 요즘은 달라졌다는데 예전에는 물가가 저렴해서 한국인들도 종종 찾았나봐요.
이런 테스트 재미있지요!ㅋㅋㅋ 서재에는 투표 기능도 있던데 누가 좀 활용해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여행 가고 싶어요ㅠ.ㅠ

페넬로페 2024-01-05 15: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독일 나왔어요
해설 보니 좀 맞는듯요 ㅎㅎ
근데 젤 뒤에 자신에게 맞는 언어 배우라는 광고에 빵 터졌어요^^

미미 2024-01-05 15:46   좋아요 2 | URL
오옷 페넬로페님도! 저 요즘 독일도 점점 좋아져서 부럽네요ㅋㅋㅋ
해설도 설득력이 있죠? 저도요! 무서운 자본주의ㅋㅋㅋ

즐라탄이즐라탄탄 2024-01-05 17: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뭔가 싶어 해봤는데 저는 튀르키예인거로 나오네요 미미님 덕분에 새로운거 하나 배웠습니다. 이거 보니까 거의 100 만명 정도 했던데요 엄청 유명한 테스트인가봐요ㅎㅎ

미미 2024-01-05 18:05   좋아요 2 | URL
즐라탄님도 갑자기 튀르키예로 여행 가고싶지 않으세요?ㅎㅎㅎ잠시라도 기분전환이 되셨길 바랍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되세요^^

즐라탄이즐라탄탄 2024-01-05 18: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 튀르키예는 가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여행 한 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미미님도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새파랑 2024-01-05 2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러시아~!!

러시아가 운명인가 봅니다~!!

미미 2024-01-05 21:00   좋아요 1 | URL
오!! 새파랑님 이 테스트 정말 예사롭지 않은데요?!ㅋㅋㅋㅋ

새파랑 2024-01-05 21:08   좋아요 1 | URL
보니까 이웃국적 이탈리아
먼국적 독일 ㅋㅋ

맞는거 같습니다~!!!

미미 2024-01-05 21:14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저도 이웃국적 러시아 마음에도 들고
딱이예요!!

반유행열반인 2024-01-06 1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따시와,,,니혼징데스네… 토착왜구였다니 내가…

미미 2024-01-06 14:00   좋아요 1 | URL
소우데스까 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열반인님!
독도만 일본에 넘기려고 하지 않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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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4-01-05 1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씨 너무 귀여워요! 이 책 노트 필기하며 공부해야 하는 책인 건가요;; 지하철에서 못 읽겠네요 ㅎ

미미 2024-01-05 12:38   좋아요 1 | URL
아앗 부끄럽습니다^^ 저의 막체(막 쓴 글씨)입니다ㅎㅎ 이책의 논리가 뻗어나가는 모양새가 롤러코스터같아서 정신을 붙들기위해 쓰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거리의화가 2024-01-05 13: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열공의 흔적! 저는 이 책 한페이지 읽고 살포시 내려놨었어요. 아브젝시옹 1장 읽고 들어가려고요ㅋㅋ 화이팅입니다!

미미 2024-01-05 13:43   좋아요 2 | URL
저도 관련된 다른 책을 두 권 정도 꺼내두었는데 잘 활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ㅋㅋㅋ와...너무너무 어렵네요! 그나마 여럿이 같이 느끼는 고통이라 의지가 됩니다^^
 

5일차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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