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의 힘 - 호감 가는 사람들의 5가지 대화 패턴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류두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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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써먹는 대화의 기술, 더 이상 잡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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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심리학
최정우 지음 / 센시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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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센시오에서 출간한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입니다. 이 책은 지금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서 속 시원한 해결 방안을 내주고 있는데요, 저도 그동안 여러 번 직장을 옮기면서, 일이 어렵거나 자신한테 안 맞는 것보다는 직상 상사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아서 공감이 되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사람에게 받는 평판 등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경향이 있어서 저를 포함해서 모든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의 저자인 최정우 심리상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로 16년 동안 국내외 기업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기나긴 직장 생활을 경험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심리 상담을 통해서 다른 직장인의 마음을 돕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직장 상사의 평가나 험담에 휘둘리지 않고 독고다이 정신으로 자신감을 가지고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해결 방안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사나 동료 직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 업무 이외의 일도 스스로 찾아서 할 정도로 열성적인 직장 생활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호구가 따로 없을 정도로 느껴집니다. 직장인은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고서 계약서에 적힌 일만 충실하게 수행하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평가나 뒷담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제가 맡은 원래의 업무에도 지장이 가기 마련인데요,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이런 평가를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남이 아닌 자신일 뿐이라며, 항상 쿨해져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에는 제가 실제로 겪었던 것처럼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었는데요, 특히 저는 회사에 출근하면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고, 퇴근할 때도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하고선 인사를 한 뒤에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보다 부하 직원을 대할 때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했습니다. 제가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거나 본인은 인사 한마디 안 하다가 갑자기 인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트집을 잡는다거나 말이죠. 이런 사람들을 요즘 말로는 '꼰대'라고 한다죠?

그리고, 이런 꼰대들과 요즘 2030 세대의 직장인들은 개인주의에 대한 견해가 서로 다른 것 같아서 여러모로 골치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개인의 업무시간 외에도 무조건 회사의 스케줄에 맞춰서 연차나 대근 등을 맞춰야 한다든지, 회식이나 행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참가해야 한다든지 하는 경우를 들 수가 있겠네요. 저는 워라밸을 중시해서 퇴근 시간에는 집에 가서 휴식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말이죠^^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될 애로사항들과 선을 넘는 사람들을 우아하게 무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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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심리학
최정우 지음 / 센시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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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로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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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선진국 -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박재용 지음 / 북루덴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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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북루덴스에서 출간한 '불평등한 선진국'입니다. 이 책은 선진국의 반열에 든 대한민국이 오히려 불평등이 판을 치는 곳이 되어 버린 현실을 재조명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청년 및 노인 문제, 여성들의 유리천장과 경력 단절을 비롯한 남녀차별 문제 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사실을 통계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이러한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여러모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은 이제 누구나가 인정하는 선진국이 되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평균 소득은 3,528만 원으로 1960년과 비교하면 26배가량 증가했고, GDP는 421배나 성장했으며 국가 예산은 1만 배나 성장할 정도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라는 점점 잘 사는 국가가 되어왔는데 빈부격차는 점점 늘어나면서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도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당장 집을 살 돈도 없어서 차도 안사고, 돈은 아끼고 아껴 쓰는 대부분의 서민들과 비교해서, 서울의 번화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고가의 스포츠카나 명품을 소비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지요.




'불평등한 선진국'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 정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를 자회사 등의 설립 등으로 정규직 전환을 시켜주는 정책을 많이 시행하기는 했지만 복지나 처우개선 등의 문제는 여전히 열악한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사기업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얼마 전에 발생했던 건설노동자의 사망 사고를 비롯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임금 및 복지로 불평등한 현실을 고스란히 참고 견뎌왔는데요, 위험한 일은 모조리 비정규직이나 하청 업체에 떠넘기고 정작 사고가 발생하면 나몰라라 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네요.


우리나라는 이웃나라인 일본처럼 노인인구가 청년 인구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것인 현실인데요, 출산수는 급감하고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안 그래도 높았던 한국 자살률 중에서도 노인 자살률이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평등한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으면서도 노인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 후진국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통계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도 급등한 부동산 가격과 급여는 10년 전 수준인데 물가는 계속 올라가면서 심해지는 빈부격차 문제, 남녀갈등을 부추기만 하는 여론이나 정부의 정책 등으로 인해서, 이 불평등한 선진국에서 노인 문제의 피해자가 되어 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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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선진국 -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통계로 보다
박재용 지음 / 북루덴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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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알아보는 불평등한 선진국, 대한민국의 뼈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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