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커스 소방설비기사.산업기사 필기 소방관계법규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 - 최신 기출문제 + CBT 모의고사 제공ㅣ 최신 개정법령 반영 l 소방설비기사·산업기사 무료 인강 제공
김진성 지음 / 챔프스터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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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밥벌이와 연관이 있어서 밥벌이 능력도 기르고, 전문기술도 익히려고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 2022년판 해커스 보방설비기사 산업기사 소방관계법규 필기책이 있다. 그런데 서평쓰는 이 책은 2023년판이다.

 법규 같은 경우에는 법이 개정되었다면 해당 최신 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과거의 법규만 알고 있다가는 필기시험 당락이 달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거의 책을 보다가 최신 법을 살피려 한다는 것도 귀찮기 마련이다. 그래서 법률 최신 개정이 된 책을 볼까말까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느 자격증 분야의 책이든지 간에, 법규가 들어가는 과목에 대해서만큼은 최신법률이 반영된 책을 다시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커스 소방관게법규 2022년판과 2023년판을 비교해보면, 2023년판에서는 법규가 개정된 내용에 대해서는 언제 법규가 없어져서 삭제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반면에 2022년판에는 최신 책이 아닌 터라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불과 1년 사이에 이렇게 바뀐 부분이 적잖이 있다니 나 같은 경우 좀 놀랬다. 법규 내용이 뭐가 바뀌었는지 대충이라도 비교질(?) 한 게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비교해보다보면 뭐가 바뀌었는지 따지는 게 머리 아파서, 2022년판과 이별을 선택하고, 2023년판 소방관계법규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최근기출문제가 나오는데, 당연히 소방기사, 소방설비기사 최신기출문제가 나온다. 그리고 소방설비산업기사의 경우 2023년판은 2022년판보다 최신기출문제가 좀 더 늘었다. 2022년판은 총599쪽까지 쪽번호가 적혀져 있다면 2023년판은 726쪽까지 쪽번호가 적혀 있다. 선택을 하려면 2023년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2023년판 이번 책에서도 핵심정리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지만, 수많은 법규내용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해커스 강의를 별도로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경우 기출문제 수록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았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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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는 투자 정보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나? 네이버 증권 - 3rd 최신개정판
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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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는데 도움 얻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돈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몇 백만원 마이너스가 난 상태에서 더 투자한다는 게 두려워져서 현재는 눈팅 위주로 하고 있다. 네이버 증권에 올라오는 댓글로 정보를 접하고, 거기 올라오는 댓글 보는 게 낙이긴 하다.


이 책은 네이버 증권으로 주식투자하는 법을 알려주는 알렉스 강이라는 저자의 3번째 개정판 책이다. 개정판에서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일단 제2판보다는 책이 조금 더 커졌다. 가로세로 15mm 정도 커진 것 같다.


목차도 일부는 변경되었다. 하나하나 비교해서 보는 데는 내 개인적으로 귀차니즘을 느끼는 터라, 일부는 변경되었고, 일부는 유지되었다. 목차 일부가 변경된 만큼 책 내용 일부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비교해서 찾기는 힘들다. 차트 일부는 2판과 같은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극히 일부인 것 같고, 개정판인 만큼 차트나 현황 같은 건 최신 내용으로 교체되었다. 2판에서 차트가 좀 작게 나온 부분이 있다면, 3판에서는 좀 더 크게 보이게끔 했다. 책이 15mm 정도 커진 만큼 차트 일부도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크게 만든 것 같다. 이런 부분은 잘 한 것 같다.


편집도 2판보다는 3판에서 좀 더 신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 눈에 잘 안 띠는데 중요해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글씨색을 변경했다든지 글씨를 굵게 표기하였다든지 하였다.


누군가가 이 책의 2판과 3판 중에 어떤 걸 보라고 한다면, 뭐 아무래도 최신 정보를 알아두어야 하고, 과거 네이버 증권에 나왔던 부분들이 일부는 변경되었으니까 나 같으면 3판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2판을 봐도 금새 적응을 하는 독자라면 2판이어도 별 상관없겠지만, 2판은 코로나사태가 있던 지 얼마 안 지났을 때고, 코로나를 거친 현재 상황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3판이 낫지 않을까 싶다. 암만 봐도 주식차트는 계속 봐야 감이느는 것 같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나름대로 치밀하게 노력했겠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개정된 이 책은 2판보다는 한층 더 탄탄해진 것 같다. 네이버증권을 다룬 다룬 책을 보면서 주식투자하는 데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소박, 중박이라도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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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주식투자 Q&A 100가지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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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하는데 도움얻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2년 전인가 어디 주식을 사려고 했다가 그 때는 돈이 없어서 사지를 않고 눈팅만 하고 그랬다. 그 회사 관련 이직 관련 글들을 보면 그 회사는 밥은 진짜 잘 나오는데, 거기 일했던 사람들이 피부염으로 고생한다는 글들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어서 그 회사 주식을 사지 않았다. 상사도 그 회사 얘기를 2년 전에 한 적이 있었는데, 그 회사 주식이 껑충 뛰었다. 진작 샀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빚내서 무얼 하는 걸 꺼리는 터라, 스스로 위안하는 중이다.


이 책은 [곽상빈]이라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에 대해서 모르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어느 책이든지간에 저자 이름 외우는 걸 잘 안 하고, 그렇게 신경도 안 쓰는 편인데, 저자의 최근 책 공부법 관련 책을 보면 저자의 필력이 괜찮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식투자법을 어떻게 하는 건지를 어떻게 독자에게 알려주는지 궁금했다.


책을 보면 악재가 터졌을 때 사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무조건 악재라고 해서 사는 건 아니라고 해석하게 된다. 실제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데, 결국 수익성을 낼 수 있는 곳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매수하라는 얘기다. 내가 다니는 회사의 거래처 직원은 코인에 투자했다가 현재 빚만 더 늘어난 상태라고 아는 분께 들었다. 코인이 내려가서 악재일 때 구입하고, 또 내려가서 또 구입했다가 바닥을 쳐서, 그 때 들은 가격보다 현재 더 빚을 진 상태가 아닐까 싶다. 밥벌이 능력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서민들이 1개월에 1백만원 저축하기가 힘든 상황인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보기보다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면 좋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주식투자법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목차를 보고,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해보인다.


주식투자 책 답게 올칼라판이다. 차트봉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온다. 나름대로 차트봉을 분석한 책인데, 초보자인 경우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보이는 느낌이 적지 않게 들 것으로 보인다. 계속 반복하고 비교해서 보고, 익숙해져야지 실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면 차근차근 반복해서 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차트봉을 아무리 봐도 분석하는 게 나는 어렵다. ㅠ..ㅠ;; 자주 봐야 하는 것 같다. 괜히 애널리스트의 연봉이 높은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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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 서울·수도권에서 매년 10건 이상 17년째 낙찰 부자의 나침반 2
투자N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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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하는데 도움얻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는 부동산 경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산 경매에 대해서도 나온다. 동산 경매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책에는 동산 경매현장사진 찍은 게 나오는데, 무슨 드라마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걸 좋게 봐야 하는 건지, 나쁘게 봐야 하는 건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동산 경매는 피하고, 부동산 경매 쪽으로 알아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산 경매가 어떤 건지 이 책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빚 안 지고 살 수 있는 방법을 터특하며, 주의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름대로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88] 이렇게 나오는데, 초보라 하더라도 뭘 조금이라도 알아야 질문을 하지, 모르면 질문조차 할 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경매에서 자주 묻는 질문(어느 정도 들어본 게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질문하지 않았을까 싶다)에 대한 답을 보면서 방법을 알 수 있겠다. 아직까지 눈팅만 하고 실전 경매를 하지 않은 입장에서 다시 한 번 경매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흑백판이 아니라 올칼라판이며, 독자마다 이 책을 보는 방법이 다를 수가 있겠지만, 이왕이면 목차에 나온 차례대로 보는 것이 나아 보인다.


이 책은 책 처음부터 보면서 느꼈지만, 무슨 TV드라마 장면들을 보는 것 같다. 무슨 말이냐면 경매가 어떠하고, 어떤 일들도 발생하고 한다는 식의 생생현장을 보는 것 같다. 몇몇 경매책들을 봤지만, 내 개인적으로 내가 본 책들과는 좀 차이가 있다. 이 차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런 점들이 있으니 유의하고, 대처해야 한다. 아니면 경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 식의 생각들을 해보게 만든다. 현장감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특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결혼이라는 게 사실 이래!” 이런 느낌을 주는 책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


책 뒷면에는 경매관련 사이트도 알려주고 이런 점들도 마음에 들었다. 나름대로 책을 꼼꼼히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독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제법 인상적인 경매책이다. 경매가 수익을 위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세상살면서 실전공부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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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비뇨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도마 히로시 감수, 정성진.홍유아 감역,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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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알기로는 신장(콩팥)의 경우 혈액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어쩌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 지도 모른다. 여하튼 혈액이 모여 있다고 하니까, 혈액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건강해질 수 있고, 몸과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겠고, 신장은 서서히 망가지는 터라, 눈치채지 못하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신장건강챙기는 법을 알아두면 둘수록 좋은 것 같다. 신장의 구조를 보면 신장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될 것 같다.


이 책은 총 페이지수가 191쪽 전후 하는 편이어서, 보통 들여다보는 책의 페이지 240~340여 쪽)보다 쪽수가 적은 편이다. 그래서 나는 “아니! 이 책 내용이 부실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까, 쪽수가 적은 편인 대신에 내용이 꽤나 알찬 느낌이 들었다. 이 책 말고 일부 책들 보면 쪽수는 많은 편인데, 책의 핵심내용만 추려보면 실제로는 그렇게 많은 쪽수를 차지하는 게 아닌 경우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책을 수십에서 수백 여권 소장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집안의 공간낭비가 아닐 수 없다.


비뇨기와 관련하여 소변검사시 소변채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온다. 보통 병원에서 검사받으려는 환자에게 소변을 채취할 때 “처음 소변 말고 중간뇨를 채취하세요” 이런 식으로 알려주기만 하는데, 이 책은 그보다 좀 더 구체적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신장의 구조가 이렇게 복잡한 지는 몰랐다. 올칼라판이어서 좋다.


 책 뒤표지를 보니까 시리즈로 나오는 책이다. 독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 소장하고픈 욕구가 생겼다. 나 같은 경우에는 전문의학서적도 있는데, 그 책은 책값이 일반도서보다 많이 비싼 편이다. 이 책은 그 책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이다. 물론 좀 더 깊게 들여다보는 면에서는 전문의학서적이니까 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인데, 나 같이 이런저런 시간관계상 매우 전문적으로 따지면서 보지 않지만, 건강서적을 살펴보되 보통 이상의 수준의 건강정보를 알고픈 독자의 입장이라면, 이 책에 나온 정도의 책만 알게 되더라도 수준급의 정보를 아는 게 아닐까 싶다. 의학적 지식으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꽤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이지만, 이 책을 좋게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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