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야마구치 마사야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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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참신하고 재미있다. 대단한 소설을 읽은 것 같다. 전형적인 분량 늘리기 소설같아 아쉬운 점은 든다. 하지만 이 만한 소설을 다시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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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맨
미치오 슈스케 지음, 오근영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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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치오슈스케...
그가 천재임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보여 준 소설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까지도 입이 떠억하니 벌어지게 만드는 전형적인 미치오슈스케 스타일이다. 작가로서 절정기를 향해 가고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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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은 밤 닷쿠 & 다카치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사전 지식없이 우연히 본 소설이지만 여타 유명한 수상작들 보다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가독성도 근래 본 책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지금까지 읽어 본 청춘물중에선 한 손안에 꼽을 만하다. 물론 몇 권 되지는 않는다.
다쿠& 다카치.. 국내번역본이 두 권 더 있다는데 나머지도 볼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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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IN 레드 문 클럽 Red Moon Club
기리노 나쓰오 지음, 권일영 옮김 / 살림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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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리노나쓰오의 그 수 많은 소설중에서 왜 하필 이 책을 골랐을까. 그녀의 유명한 다른 소설들도 집어들기가 꺼려지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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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밀실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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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격을 읽는 이유는 단 하나. 아니 도대체 어떻게 죽였을까이다. 범죄의 동기, 즉 왜 죽였나 쪽으로 빠져 버리면 그때부터는 지루한 사회파소설이 되버린다.기상천외한 트릭, 철벽의 알리바이, 불가능한 범죄등등 이러한게 신본격을 읽는 맛인데...
아리스가와 아리스.
아가사 크리스티의 메소포타미아의 죽음을 보고 그녀에게 오마쥬를 보내려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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