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꽃 1
해연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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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출간 때 읽고 8년이 지나 다시 읽어봐도 이 작품은 명작이다. 최초로 본 로판이 이 소설인데 이로 인해 로판이라는 장르에 대해 호감이 생겼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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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문이소 외 지음 / 안온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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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나 제목은 흥미로웠으나 딱 거기까지. 단편들이 솔직히 거의 다 재미없다......sf보다는 사이비 종교론에 가깝기도 하거니와 어느 단편이든 별로랄까? 맨 마지막 홍지운 작가 게 그나마 개성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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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들의 밤 안전가옥 FIC-PICK 6
서미애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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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생각외로 괜찮았고 특히 다섯 단편 다 편차가 적어서 잘 봤다. 마지막 것이 좀 그렇지만 이렇게 균일하게 재미있는 스릴러 단편도 드물어서 좋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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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메이커 2 - 완결
설이수 지음 / (주)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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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마무리에서 조금 희한한 방향으로 간듯. 본작 선역이자 현재 악역일뻔 했던 샬럿이나 남주 킬리안을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마무리 지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그래도 가볍게 보기에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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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4 - 완결
라넬라 지음 / 위치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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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전개가 다소 느렸으나 작가 필력이 좋아 완결까지 봤다. 에르셀라도 에르셀라지만 하르넨의 깊디 깊은 상처와 외로움이 어찌나 절절하던지...특히 전생에서 아내 사후 시체를 끌어안고 사랑한다는 말을 되뇌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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