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안에 든 독 2
멜랑꼴리 지음 / 동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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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미는 있다. 둘이 절절한 것도 애틋하고. 다만 너무 피폐하고 여주인공을 심하게 고통스럽게 해서 그게 좀......초반 여주 싹수 좀 없는 것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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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4
문시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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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독특한 설정. 1권 내내 여주가 감방에 있다가(진짜 죄 지은 건 아니고 가문에 얽힌 사연) 저주에 걸린 남주를 만나는데,문자 그대로 짖어버리는 모습에 깜놀. 다소 피폐 분위기는 나는데 심하진 않고 진 서브 남주 질척임과 집착은 참...결말이 약간 아쉬우나 재미있게 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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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과연 행복했을까
연(蓮) 지음 / 페리윙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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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나 설정 자체는 좋은데 소설적 재미가...분량을 차라리 확 줄이든지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더 넣어 2권짜리로 만들던지...남주 이름이 위니란 것도 좀 깨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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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 전건우 장편소설
전건우 지음 / 래빗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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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장난 아니다. 사고로 죽은 프로파일러와 연쇄살인마가 각각 다른 사람에게 빙의(환생보다는 빙의라 해야 함)해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은 흥미진진한 느낌. 주인공 프로파일러의 험난한 운명이 안타까웠으나 끝내 복수와 올바름을 이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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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이경 지음 / 래빗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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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는 문윤성 단편집에서 봤고 비트겐슈타인이 제일 낫다. SF라기보다 일반 소설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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