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페이지지만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읽어보기에 딱 좋아요.
술술 읽혀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읽을 수 있어요.
심리치료사이자 상담교사인 저자 토머스 커스팅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몰입한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eq, 사회성 발달을 연구해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책 속에는 현실적으로 스마트폰, 소셜미디어에 중독된 아동, 청소년의 문제점이
나타나있어 문제점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소셜미디어에 몰입 시 나타나는 현상을 읽다 보면 나도 공감하였고
사춘기 아이들에게 바로 나타나지는 않아도 얼마나 피해를 끼치게 되는지 알 수가 있었어요.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사례를 보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심각한 일이 벌어지는 사례를 보며
저는 충격을 받아 아이들이 디지털기기에 중독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