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언박싱은 판매자 중고 상품 언박싱입니다.

....분노가 차오르는 언박싱이읏습느드.....(이 꽉)

대다수의 중고 판매자 분들은
본인의 상품을 꼼꼼히 검수하고,
구매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들은 상태란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시거나 기재를 해두시는데

일부 판매자 분들이
재고 판매를 위해서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상태를 대강 올려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파는 물품이 많아서 하나하나 확인이 어려우신 경우엔
상이나 중으로 올리시면 차라리 나을텐데
최상으로 기재를 하셔서 문제가 되곤 하더라고요.

그나마 이번에 저는 가격이라도 아주 저렴하게 사서
사실 반 속는 셈 구매를 한거지만...
그래도 받고나니 기분이 좋지 않은건 마찬가지네요...

일부 판매자분들 때문에
성실하고 정직한 대다수의 판매자분들과 구매자 분들이
무고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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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저는 해당 주문에 관하여 네 권의 책에 한해 환불을 받았으며
해당 도서들은 판매자분께서 회수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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