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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초 만들기 비법 노트 - 동백LEE 곳간의 사계절 식초 만들기 A to Z
이제성 지음 / 일월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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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초 만들기 비법 노트]이젠 전통방식의 부뚜막 식초, 건강과 맛의 지킴이!

 

<해독의 기적>, <약이 되는 명품효소>를 읽은 적이 있다. 해독에는 효소가 몸에 좋다는 책이었다. 한약까지 발효 효소를 이용해 발효 한약을 만든다고 해서 집에서도 매실 효소와 복분자 효소를 만들어 놓았다. 오늘, 조미료 중에서는 천연식초가 최고라는 책을 만났다.

식초의 일반적인 정의는 '당류나 전분질이 풍부한 곡류, 과실류, 주류 등의 주원료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제조한 것'이다. (13쪽)

 

식초 음료수가 혈색이 좋아지게 하고, 날씬하게 돕고, 숙취에도 좋다고 한다. 예로부터 식초는 조미료, 식품 방부제, 의약품이기도 했다는데…….암 예방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초는 최고의 해독제요, 최고의 건강 기능 식품이라고 한다.

 

식초는 음식 발효의 최종 형태이자 최고의 발효 음료다. 곡물이나 과일 등을 1차 발효시킨 효소 발효액이나 각종 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식초는 최고의 항암제이자 해독제이며 다이어트 음료의 제왕으로도 불린다.(11쪽)

참고로 합성식초인 빙초산은 석유에서 얻어지는 화학물질이라고 한다. 상온에서 얼음 모양의 고체 상태이기에 얼음 빙자를 쓰고 있다. 피부에 닿으면 염증이나 화상을 일으킬 정도이기에 물에 희석해서 사용한다는데……. 서양에서는 대부분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일부 음식점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천연식초의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쌀, 보리, 밀, 옥수수 같은 곡물이든, 사과,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이든, 산야초, 나무의 뿌리, 다슬기 등 다양하다고 한다.

 

식초가 만들어지는 원리는 간단해 보인다.

효모(이스트)에 의해 당이 발효되면서 에탄올로 변화되면 술이 되고, 한 번 더 초산균에 의한 발효가 일어나면 신맛을 내는 식초가 된다. 초산균은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지만 처음 할 때는 인위적으로 초산균을 넣어준다고 한다.

포도나 감의 경우 효모 첨가 없이도 술이 되지만, 대부분의 과실이나 곡류는 인위적으로 효모를 넣어주어야 알코올 발효가 쉽게 일어난다. 식초를 안친 항아리는 밀봉하지 않고 천이나 한지 등으로 입구를 봉한다.

식초의 효과가 정말 많다.

식욕촉진, 최고의 소화제인 침 생성, 강력한 방부 효과와 살균 효과,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 강화, 비만 방지, 지방간 막기, 동맥 경화 예방, 젖산 생성 방지, 젖산 분해 등의 효과가 있다. 수명이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로 세 차례나 노벨상을 받기도 했다는데…….

 

현미 식초 만들기의 기본 원칙들은 모든 음식에 공통이 아닐까.

저 농약, 무 농약의 최고 재료, 신선한 재료를 선택한다. 활성 이스트, 이화곡(쌀누룩), 누룩을 사용할 수 있다. 생 막걸리는 합성 감미료나 첨가제를 넣지 않고 열처리를 하지 않은 것을 것이어야 한다. 물은 불소 성분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생수나 지하수, 정수기물 역시 끓였다가 식혀서 사용해야 일체의 잡균을 막을 수 있다.

용기와 도구의 소독은 기본이다. 간장, 고추장, 김치, 젓갈을 담았던 항아리는 사용하면 안 된다. 젖산균이 항아리 자체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항암, 동맥경화 예방 노화 방지에 좋은 복분자 발효액으로 천연 식초 만들기부터 따라 해 봐야겠다. 소독에 유난히 신경 써야 하고 중간 중간 관리가 필요해서 복잡해 보이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저자는 심한 피로에는 포도나 산머루, 가시오가피 식초가 좋다고 한다. 상큼한 음식을 원한다면 사과, 밀감, 딸기로 만든 식초가 좋다고 한다. 드레싱 소스로는 매콤한 붉은 고추로 담은 식초가 좋고, 무생채에는 현미 식초가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에는 녹차나 뽕잎 식초를 좋다고 한다.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능성 조미료가 바로 식초라니……. 효소보다 더 좋다는 말인가……. 식초 음료를 늘 마시고 있기에 집에서도 만들고 싶다. 하지만 식초는 제조법이 까다롭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데…….

책에서는 천연식초에 쓰이는 관련 용어들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다. 효모, 누룩, 초막, 초산균, 현미식초와 흑초, 종초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평범한 주부이자 어머니, 아내였던 저자는 전통 음식 만들기를 즐겼다고 한다. 식당을 차려 운영하면서 전통 음식과 전통 장을 섭렵하게 되었고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천연식초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수한 실패 끝에 천연식초 만들기에 성공했고 블로크를 운영하면서 그 노하우를 알렸다고 한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전통방식으로 만든 부뚜막 식초, 우리 집 건강과 맛의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

 

동백 LEE의 곳간 http://blog.daum.net/mayahome (천연식초 공부 블로그)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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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7-20 0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7월에 읽고 싶은 책]

 

읽고 싶은 책을 고를 때의 기분은 언제나 하늘을 날 듯 합니다. 책 속을 노닐다 보면 엔돌핀이 팍팍~ 샘솟아요. 이런 행복감이 정말 좋네요. ^^

 

 

 

1. 제이크의 뼈 박물관

 

 

동물의 뼈를 모으기 좋아하는 어린이가 여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모은 동물의 뼈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배우는 책이다. 저자 제이크는 열두 살 소년으로, 야생에 가까운 자연에서 발견한 작고 가느다란 동물의 뼈를 끈기와 인내로 하나둘 맞추고, 그것을 일일이 일람표에 기록하고, 웹 사이트(www.jakes-bones.com)에 올렸다.

이 책은 2014년 영국에서 출간하는 동시에 BBC 방송에 소개되어 언론의 극찬을 받았으며,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캐서린 공작 부인이 제이크를 직접 만나 이 책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현재 이 책은 영국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사람의 머리뼈와 비슷한 원숭이의 머리뼈, 다른 포유류보다 등뼈를 세 개나 더 가진 고양이의 골격, 연체동물처럼 뼈가 없을 것만 같은 뱀의 골반, 덩치에 비해 짧은 팔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대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로운 동물들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2. 동물 대탄생

 

 

 

 

태초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름답고도 냉혹한 자연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 왔을까? 이러한 물음을 가지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그림책이다. 인간 본연의 모습을 상징하는 한 아이가 여러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

 

홀로 세상에 남겨진 아이가 움직이는 거대한 산 같은 코끼리에게서 달리는 법을 배우고, 바람처럼 빠른 치타를 관찰하며 겸손을 배운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맹수들을 통해 동물에게 이빨이 있는 이유를 깨닫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어느 날, 새끼를 돌보는 동물을 보며 자신에게도 부모가 있었음을 떠올리는데….

 

 

3.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뱀딸기와 산딸기’, ‘진달래와 철쭉’처럼 서로 닮은 두 식물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며 식물을 익히고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도감이다.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꽃, 잎, 열매, 줄기 등을 자세한 사진으로 설명해 한눈에 비슷한 식물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귤나무와 탱자나무’처럼 열매의 모양이 비슷한 식물을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하면서 열매 이외에도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스스로 찾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식물의 어느 부분을 비교해야 하는지 차츰 알게 되면서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과 같은 식물의 기본적인 구조도 이해하게 된다.

 

 

 

4.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축구 스타 28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빛낼 주인공들을 포함해 전 세계 축구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들에 관한 심층적이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 책에서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물론 축구에 해박한 사람들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이름만 들어도 아는 스타플레이어와 함께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축구선수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신(神)계’ 축구선수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부터 어린 시절의 아픈 경험을 딛고 폴란드 대표팀의 주장이자 정신적인 지주가 된 야쿱 브와스치코프스키에 이르기까지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선수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5. 탐나는 술안주

 

 

술 맛 아는 여자, 그래서 더욱 안주에 예민한 미각을 가진 저자 강지수가 소문난 술집보다 더 맛있는 안주 레시피를 공개한다. 친구와 함께, 혹은 연인과 가족과 마실 때, 가끔은 혼자서 한잔 하고 싶을 때 등 누구와 마시느냐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를 깐깐한 안목으로 골랐다.

와인, 소주, 맥주, 사케, 막걸리 등 어떤 술과 가장 궁합이 맞는지 짚고 요리의 난이도, 어떤 술과 어울리는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표시해 안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술과 요리에 일가견 있는 저자가 추천하는 “만들기 쉽고 폼 나는 안주 레시피”. DVD 영상을 통해서는 저자의 숨은 요리 비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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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김연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Who? Special 김연아 Who? Special
오영석 글, 라임 스튜디오 그림, 송인섭 추천 / 다산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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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김연아]여자 싱글 최초로 올 포디움을 달성한 피겨의 여왕!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한국사를 빛낸 위인 중에서 최연소가 아닐까요. 그녀가 한국을 빛낸 위인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동계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 등에서 멋지게 피겨 스케이팅을 타던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감동을 넘은 행복한 선물이었으니까요.

<who?>시리즈의 첫 번째 위인 김연아, 피겨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피겨의 여왕이 된 김연아 이야기가 몹시도 궁금해집니다.

 

방송으로, 뉴스로, 경기하는 모습으로 많이 접한 김연아이지만 책으로는 처음 접합니다.

1996년 가족들과 함께 스케이트장에 간 연아는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타면서 그 재미에 빠져들었다는데요. 전생에 인연이 있었던 걸까요. 유전자가 남다른 걸까요. 연아는 피겨 스케이트 겨울 특강 반에 들었다가 곧 마스트 반에 들면서 자질을 드러냈답니다. 지기 싫어했던 승부근성이 이때도 드러나면서 고된 훈련도 견뎌냈다는 데요.

피겨 이야기를 할 때마다 열정을 드러내던 연아는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미셸 콴의 경기모습에 반해 롤 모델을 정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합니다. 친구들과 한 올림픽 놀이에서도 그녀는 미셸 콴을 흉내 내며 놀았다는 데요.

연아는 4학년 때 일본 유학파 신혜숙 코치를 만나게 되면서 점프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이 가고 없어도 혼자 남아 점프를 익힐 정도로 열심이었어요. 5학년 때 미국 전지 훈련 가서 트리플 점프 등 5종 기술을 모두 마스터했어요. 만 열두 살 이전에 마스터하기는 대한민국 최초라고 합니다.

2004년 핀란드 헬싱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는 1등을, 연아는 2등을 차지하면서 역사를 쓰기 시작하는 연아. 2006년 3월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사다 마오를 꺾고 우승을 합니다. 피겨 천재였던 마오 보다 연아의 성장이 더 가파른 셈이죠.

 

연아는 데이비드 윌슨을 만나면서 표현력에 눈을 뜨게 되고 피겨를 즐기게 되었어요. 이후의 성적, 매력적인 그녀만의 프로그램들은 다 기억이 나네요. 피겨 시니어 대회인 2006년 에릭 봉파르 대회에서 우승, 2007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록산느의 탱고로 우승, 2009년 미국 LA에서 열린 최초의 200점 돌파로 세계신기록을 이룹니다. 최고의 절정은 그녀가 마지막이라고 했던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이겠죠. 그녀는 '제임스 본드 메들리'의 음악에 맞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됩니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평창 동계 유치 위원회 홍보대사로 연설을 하면서 다른 삶을 개척하는 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주기위해 소치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피겨 권력, 피겨 심판진이 휘두른 폭력적인 점수로 은메달을 따지만 국민들은 마음의 금메달을 그녀에게 걸어 주었을 겁니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마치면서 연아는 여자 싱글 최초로 올 포디움을 달성했답니다. 자신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3등 안에 들었기에 시상대(Podium)에 오른 거죠.

책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까지 4개 국제대회를 석권하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피겨의 전설, 김연아의 이야기가 멋진 만화로 나와 있어요. 연아 아빠와 엄마, 언니까지 멋있게 나오네요.

 

김연아의 성공 열쇠로는 성실한 태도, 강한 의지, 꿈을 향한 열정, 훌륭한 조력자, 바른 인성이라고 합니다. 분명 타고난 자질도 남다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한 모습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지요. 피겨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피겨의 아름다움을 알게 한 김연아의 이야기, 만화로 만나니 색다릅니다.

이 책에는 동계 올림픽의 역사, 주요 종목,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등의 이야기까지 들어 있답니다.

<who?>시리즈는 위인들의 삶에서 슬픔과 좌절을 극복하고 기쁨과 감동으로 승화한 모습을 어린이들이 느끼도록 하는 책입니다. 어릴 적 위인을 만나는 것은 꿈을 키우고 롤 모델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죠. 어린이들의 꿈 발전소일수도 있겠죠.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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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6-2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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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
김시한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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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명품 효소]달지 않는 명품효소 만들기!

 

이제는 탕약이 아니라 효소라고 한다. 한약재가 산에서 캐온 것이 아니라 비료를 이용해 재배되거나 수입산 이기 때문에 약발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수지타산을 고려하다 보니 재배된 재료를 쓸 수밖에 없는 한약은 예전보다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없애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효소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효소는 열에 익히면 죽기 때문에 발효효소로 이런 점을 보완해서 먹을 수 있다. 효소에 따라서는 빈속에 먹어야 좋은 것도 있고, 음식과 함께 먹어야 좋은 것도 있고, 식후에 먹으면 좋은 것도 있다. 5가지 맛을 골고루 섭취하려면 아침 공복에는 신맛, 점심에는 단맛, 오후 3~4시경에는 쓴맛, 저녁에는 매운맛, 밤 9시 이전에는 짠맛을 먹는 것이 조화롭다고 한다.

설탕을 넣고 발효시키는 효소는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저자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가 있다는데…….

저자는 효소 만들기 20년의 내공을 담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 잎채소, 뿌리채소, 한약재 등으로 효소를 쉽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딸기효소 만들기가 제일 만만해 보인다.

딸기와 설탕의 비율이 1:0.8이며 백설탕을 사용한다. 설탕 분량 중 500g은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버무리고,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머지 300g은 발효 과정에서 2~3회 주기로 덮어줄 때 사용한다. (책에서)

 

딸기는 식초 물로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다. 설탕을 바닥에 1~3cm 정도 깔고 설탕에 살짝 버무린 딸기를 용기의 70%로 채운다. 그 위에 딸기가 보이지 않게 설탕을 덮어준다. 용기를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발효 시킨다. 발효가 되기 시작하고 설탕이 30% 정도 남았을 때 남긴 설탕 300g을 2~3회에 걸쳐 골고루 덮어준다. 발효 기간인 2~3개월이 지나면 원액만 걸러 숙성 용기에 담아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이외에도 효소의 재료별 효능을 보면…….

귤 -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회복을 돕고, 피부 미용에 좋다.

딸기 -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백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블루베리 - 눈 건강을 지켜주며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면역력 강화에 좋다.

강황 - 간 해독 작용을 하고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파괴해 치매를 예방한다.

당근 - 비타민 A가 눈 건강을 지켜주고 베타카로틴이 노화를 방지한다.

생강 - 면역력을 키워주고 기침, 가래를 낫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시금치 - 칼슘과 철분 성분이 풍부해 고라공증을 예방하며 눈 건강을 지켜준다.

우엉 - 빈혈을 치료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항암 효과 뛰어나다.

구기자 - 지방간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좋게 하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계피 - 보통, 설사를 낫게 하고 생리통, 생리 불순, 수족 냉증 등에 효과가 있다,

산수유 - 남성 정력 증강, 여성 월경 과다 조절에 좋으며 신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표고버섯 -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로 회복, 임산부의 빈혈 치료를 돕는다.

오미자 -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갈증을 해소한다.

.......

효소 하나를 담그기 위해 채취 시기, 담는 부위, 썰고 버무리는 법, 보관과 관리법 등의 기술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 재료에 따라 발효 기간, 추가 설탕 넣는 시기, 숙성 기간 등을 알고 있어야 한다. 재료에 따라 발효기간, 숙성기간에 차이가 있고 설탕의 비율도 다르므로 정확하게 지켜야 곰팡이도 슬지 않고 효과적인 효소를 만든다고 한다.

생 재료가 말린 재료보다 약성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설탕을 넣었을 때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발효도 억제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그렇기에 삼투압이 일어나지 않는 얼린 재료로는 효소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

 

효소는 '생명의 불꽃'이라고 불릴 만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매우 유익한 존재라고 하니 효소에 관심이 많았다. 효소는 주영양소가 잘 탈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여분의 지방을 태워 독소를 없애거나 몸 밖으로 배출을 돕기도 하기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고 싶었다. 지금은 매실 효소뿐이지만 이 책을 보니 한약재를 이용한 효소를 만들고 싶다.

백세건강장수시대가 점점 현실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기에 나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효소 만들기에 도전해야겠다. 내 몸에 좋은 효소,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나서 반갑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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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6-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책 정말 좋네요..

봄덕 2014-06-20 06:13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구요.^^

즐거운상상 2014-06-2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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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읽고 싶은 책]

 

세상에는 여러 가지 즐거움이 있겠지만 신간을 고르는 재미도 상당한 즐거움이다. 쇼핑마니아는  취향이 아니지만 확실히 책마니아 취향인 듯하다. 6월에 보고 싶은 책은...... 정말 많지만..... 그래도 골라본다면...... 

 

 

1. 내 몸을 살리는 힐링 샐러드와 소스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힐링 샐러드 100가지 레시피. 정말 많다.

내용에는 맛있는 샐러드와 소스, 맛있는 샐러드를 위한 재료 선택법, 소스의 기본 재료, . 향신료 (Herbs), 조미료, 허브, 소스 만들기,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한 드레싱, 오일 & 식초를 기본으로 만든 드레싱, 다이어트에 좋은 샐러드 등이 있다.

 

 

 

 

 

 

2. 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밥상

다수의 저서를 통해 건강한 밥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린 ‘착한 요리사’ 윤혜신의 저염요리 레시피북. 소금은 반으로 줄이고 윤혜신만의 손쉽고 정갈한 비법으로 맛을 낸 204가지 건강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김치찌개.청국장.된장국.미역국.생선조림 등 언제든 해먹을 수 있는 일상요리를 비롯해 사계절 나물, 손님맞이 상차림, 특별한 날 별미요리, 라자냐.수프.케이크 등 서양식 메뉴와 아이 간식, 티타임 디저트, 퓨전 궁중요리, 짜장면.떡볶이 등의 외식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맵고 자극적인 요리’도 저염식으로 건강하게 탈바꿈시켰다. 소금 양만 줄었을 뿐 얼마든지 맛있다는 것!

 

시판 제품을 이용해 집에서 쉽게 저염간장.저염된장.저염고추장.저염쌈장 만드는 비법과 저염김치.저염장아찌.저염드레싱 만드는 방법, 염장하지 않고 저장요리 만드는 법, 선물하기 좋은 밑반찬 만들기 등 활용도 200% 알짜배기 저염 레시피가 한가득 수록돼 있다. 담백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간이 딱 잘 맞는 똑똑한 저염 레시피라고 한다. 

 

3. 하루미의 일본 가정식 요리

일본 최고의 인기 요리책 작가 구리하라 하루미가 좋아하는 요리들을 모은 것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요리하기 좋은 60가지 가정식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서 일본 음식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양한 국과 애피타이저, 간식, 파티음식, 일품요리...... 그녀만의 쉽고 현실적이며 꾸밈없는 방법을 전한다.

일본 요리에서 질감과 풍미는 중요하다. 하루미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소스와 찬장에 갖추고 있어야 하는 상비 재료들도 꼼꼼하게 일러준다.  간단하면서도 품격 있게 일본 음식 요리 레시피다. 

 

4. 엄마의 크레파스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두 엄마를 잃은 한 아이의 성장통을 묵직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70, 80년대의 사실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요즘 아이들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엄마’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5.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이야기

 

 

약 100년 전 세상을 떠난 파브르는 오늘날까지도 식물, 곤충 등과 관련된 여러 과학 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연구자들에게도 소중한 정보와 교훈 그리고 재미를 알려 주고 있다. 특히 <식물기>는 자신의 어린아이를 위해 썼기 때문에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열 살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고 그림도 풍성하게 보여준다. 식물을 설명하는 방법과 순서는 원작을 충실히 따랐고, 다만 최신의 정보에 틀리지 않도록 수정하였으며 또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식물로 바꾸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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