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는 안주 - 술자리를 빛내주는 센스 만점 레시피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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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술도 즐거움을 선사하겠지만 가끔은 혼자서 마시고 싶을 때가 있고 또 요즘은 홈파티를 많이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양한 요리 레시피 중에서도 술안주 레시피를 모은 책도 분명 유용할것 같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술에는 안주』는 혼자 도는 지인과 술을 마시고자 할 때 뻔한 안주가 고민인 사람들을 도와줄 책이라 생각된다. 책의 표지를 봐도 짐작이 가지만 대체적으로 꼭 술안주가 아니더라도 간식이나 하나의 요리로서도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도 상당히 좋은것 같다.

 

 

먼저 책에서는 안주도 술에 따라 어울리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요즘 인기 역주행인 막걸리부터 시작해 청주, 맥주, 와인, 양주에 이르기까지 어떤 종류의 안주가 그 술과 잘 맞는지를 알려주고 소스에 따라 요리의 맛이 더욱 좋아진다는 이야기와 함께 소스 정보도 담고 있다. 

 

여러 술 종류 중에서도 와인의 경우 상당히 대중적으로 변했고 꼭 비싼 와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퀄리티가 좋은 와인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바로 이 와인이라는 술 하나만을 따로 페이지를 할애해 요리와 함께 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보를 실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충분히 따라해볼 수 있을것 같은 칵테일 레시피 8가지를 소개하는데 어렵지 않아 보인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어떻게 보면 바나 술집에 가지 않고도 혼술을 하든 함께 마시든 제대로 즐겨볼 수 있도록 술과 안주를 패키지로 해서 관련 정보를 잘 담고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세심하고 센스있는 내용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안주 레시피로 넘어가면 총 5가지의 테마로 안주 레시피가 소개되는데 먼저 가장 인기있는 안주, 많이 마시는게 아닐때 만들어볼 수 있는 안주, 안주로도 활용가능하지만 밥으로도 먹을 수 있는 안주는 물론 은근히 비주얼 폭발하는 홈파티용 안주와 아주 간단하게 굽는 것만으로도 가능한 안주까지 다양하게 구비할 수 있는 안주 레시피가 가득한 책이다. 

 

안주라고 하니 뭔가 어른들만의 세계 같지만 안주라는 단어를 떼어내고 음식만 보면 종류에 따라서 충분히 온가족 간식이나 식사 대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위의 사진 속 음식을 보면 코스 요리의 메인 요리 같은 비주얼이며 책에 소개된 다른 음식들을 봐도 색다른 분위기의 음식들이 대거 소개되고 재료를 살짝 변형해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음식들도 있기 때문에 좋다.

 

자세한 레시피로 들어가면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각 요리의 조리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을 요리 Tip도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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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정승익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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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나려던 운명이였을까? 불과 얼마 전 TV에서 우연히 학원을 끊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을 본 적이 있다. 학교 공부가 부족할까봐, 그렇다고 부모가 가르치긴 힘들고 하니 학원을 보내는 부모들과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은 대한민국 그 또래 아이들의 전형이였다. 

 

빠듯한 학원 숙제를 챙기는 부모(보통은 엄마이고)는 부모대로 스트레스다. 하라고 계속 쪼으다시피해야 하니 아이는 아이대로 스트레스다. 서로가 지치고 힘든 상황, 그렇다고 학원을 섣불리 끊을수도 없는 가운데 과감하게 학원을 정리하고 스스로 학습량을 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듣는다. 물론 TV 촬영이기에 덜 싸울지도 모르고 의외로 아이가 스스로 해내는 모습과 부모의 참고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나름 마지막에는 결과도 좋았던것 같다. 하지만 실제라면 어떨까? 마치 모 드라마의 쓰앵님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의 책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는 그 방송의 도서 버전이라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점은 이 책의 저자가 현직 국제고 영어 교사라는 점. 교육체계가 또 어찌 변할지 모르지만 어찌됐든 특목고 교사인 저자가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어떤 이유에서 이런 말을 하는지도 궁금한데 대한민국의 거대한 사교육 시장에서 그 이상으로 가계지출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자녀가 있다면) 사교육비의 부담스러움과 사교육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자녀에게 진짜 필요한 교육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우리나라 강남의 집값이 높은 것은 교육열, 사교육, 대학진학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일 것인데 책에서는 이런 부분까지 언급하면서 동시에 사교육을 줄어야 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사실 너무 현실적이다.

 

지금 중장년 세대는 자식 교육, 부모세대 봉양에 자신들의 노후 준비까지 해야 하는데 이 중 하나를 제대로 하기도 쉽지 않다. 이렇듯 사교육비는 실질적인 가계 부담으로 다가오고 노후자금과도 문제가 된다. 

 

이런 금전적인 문제 이외에도 저자는 면학 분위기 조성이나 공부 정서 등을 언급하면서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이후 실질적으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써 부모의 마인드 점검하고 훈련을 하도록 해주는데 단번에 될리가 없거니와 어떻게 보면 아이보다 부모가 더 마음에서 사교육을 비우기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어 더욱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대목이였다.

 

그리고 학생 실천 편>을 보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궁극적인 목적을 인식하고 나아가 10가지에 걸친 공부 잘하는 법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필요한 경우라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강과 같은 동영상 강의로 도움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실시간 피드백이 불가능하거나 그럼에도 혼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적으로 사교육에 의존하기 보다는 쉽진 않겠지만 자기주도형 학습과 도움을 받는 학습을 적절히 병행 내지는 조화를 이뤄서 중요한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효과를 성적으로 보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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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 쿠킹 앳 홈 Bistro Cooking at Home - 간단하게 만들어 근사하게 차리는 홈스토랑 비건 레시피
김다솔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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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가정식을 집안에서도 만들어볼 수 있는 간단하지만 풍성한 레시피를 담은 책이 바로 『비스트로 쿠킹 앳 홈』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은 레시피인데 비건 레시피라 다소 특수한 점이 있지만 책 속의 페리시 몇 가지를 만들고 다른 논비건 레피시까지 합치면 여러 취향의 사람들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은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었는데 부엌 같은 곳에 세워두고 보면 좋을것 같다. 본격적인 비건 레피시가 소개되기에 앞서서 나오는 내용은 비스트로 채식 요리를 위한 정보와 식재료, 기본적인 조리도구에 대한 정보이니 참고하고 보면 좋을것 같다. 

 


책에는 비건 레시피라곤 하지만 비주얼만 보면 비건을 실천하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은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는데 홈스토랑이라는 말에 걸맞게 코스 요리로 레시피가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예를 들면 샐러드를 시작으로 수프와 빵, 채소 한 그릇, 파스타와 그라탱, 디저트 순으로 나오며 덧붙여 소스가 소개된다. 각 코스마다 요리의 가짓수도 적지 않아 다양한 코스 요리로 배합이 가능할것도 같아 홈파티를 즐겨하는 분들이나 가족들끼리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아니면 혼자도 근사하게 차려 먹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을 책이다. 
 

 

각 요리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어울리는 드레싱 등과 같은 요리와 관련한 정보를 소개한 뒤에 재료와 드레싱 정보, 레시피와 조리 과정이 사진으로 잘 소개된다. 또 요리할 시에 꿀팁으로 참고하면 좋을 내용은 따로 글자색을 달리해서 적어두었으니 요리를 하기에 앞서서 레시피를 숙지한 뒤에 만들어보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을것 같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재료를 대체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며 1인 가구도 충분히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활용도 면에서 좋은 레시피 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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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순 채소법 : 도시락 조말순 채소법
김지나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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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채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는 표지 속 문구가 눈길을 끄는 채소 조리법을 요리책, 『조말순 채소법 : 도시락』. 조말순 채소법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집밥 편>과 함께 보면 좋을 책으로 이번에는 도시락에 담으면 좋을 채소 요리를 소개한다. 

 

그렇다고 해서 꼭 도시락에만 어울리는 것은 아니고 평소에 요리를 해서 집밥으로 먹어도 충분히 좋을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은 완벽한 채식주의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채소 그 자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책의 저자는 김지나인데 왜 제목에 ‘조말순’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여담으로 쓰자면 저자가 운영하던 카페 이름이며 어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엄마의 요리 솜씨가 그대로 반영된 책인 셈이다. 그러나 엄마의 손맛, 집밥이 그리운 분들에겐 제격인 책이 되겠다.

 

먼저 본격적인 조리에 앞서서 이 요리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이 소개되니 구비를 해두면 좋을것 같은데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없어 보인다. 보통의 가정집에는 있음직한 것들이다. 또한 미리 해두면 요리하기가 편한것 같은 밑작업으로서 육수 만들기, 절임 등이 있으니 참고하자. 덧붙여 솥밥 만들기도 알려주고 이 책이 채소 도시락 조리법을 소개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다 맛있는 채소 도시락을 만드는 팁도 따로 소개하니 이 부분도 꼭 챙겨보자.

 

 

이후 본격적이 채소 도시락 만들기를 보면 밥이 포함된, 고기와 함께 먹는, 한 그릇 채소, 샐러드, 수프나 스튜 등의 도시락 편으로 나눠서 소개하는데 그 가짓수는 무려 62가지나 된다. 하나의 요리책에 채소 조리법만을 담은, 도시락 가짓수 치고는 상당히 많은 수에 속하지 않나 싶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리들이며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간단한 조리법도 소개된다. 전체 조리과정은 사진 이미지를 활용해서 따라하는데 지장이 없고 재료에 대한 소개도 꼼꼼하게 잘 해두고 있다. 각 조리 과정에서 좀더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TIP으로 글자색을 달리해 표기해두었으니 어떤 채소 도시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조리과정을 읽어보고 숙지를 만든다면 더욱 맛있는 채소 도시락을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각 채소 도시락마다 메인이 되는 채소에 대해서는 조리과정이 소개되기 전에  그 채소와 관련된 저자의 개인적인 일화와 채소와 관련한 정보도 소개되니 이 책은 요리책이자 요리 에세이 같은 생각이 든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요리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어머니의 요리를 좀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책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으니 『조말순 채소법 : 집밥』과 함께 구비해두고 두고두고 채소 요리, 집밥 요리에 활용하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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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순 채소법 : 집밥 조말순 채소법
김지나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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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몸에 좋고 많이 먹는게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어른도 사실 그냥은 잘 먹어지지 않는게 채소인지라 채소 조리법을 소개한 요리책을 보면 좀더 눈길이 가는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처음 조말순 채소법 시리즈(집밥+도시락)를 보았을 때도 궁금했다. 더욱이 집밥 편과 도시락 편으로 각각 나눠서 책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책을 실물로 보니 상당히 잘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요리책의 특성상 아무래도 책에는 조리 과정을 담아낸 사진 이미지가 중요한데 이 책은 채소하면 왠지 떠올리게 하는 초록색의 하드커버라 오래도록 볼 수 있을것 같고 주방에서 북스탠드에 세워두면 더욱 좋을것 같았다.

 

 

두 책 중에서 먼저 『조말순 채소법 : 집밥』편을 보면 일러두기에 이 책의 의미가 나오는데 채소법이라고 하니 혹시 요즘 유행하는 채식주의와 관련한 책이가 싶겠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라 채소 그 자체를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한 요리책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던것 같다. 

 

대체적으로 간은 싱거운 편이기에 취향에 따라 간을 좀더 더하면 된다고도 말하는데 건강을 생각하면 괜찮을것 같고 소개된 메뉴의 경우 대체적으로 2인분을 중심으로 레시피가 소개되니 참고하자. 

 

가장 먼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을 소개하고 미리 해두면 좋을 밑작업(육수 만들기 등)과 솥밥 만들기도 알려준다. 특히 솥밥은 TV 요리 방송에서 볼때마다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


 

이후 소개되는 본격적인 채소요리에서는 총 4개의 Part로 나눠서 상당히 많은 가짓수(총 60가지)가 소개되는데 다양한 채소들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가 소개되어 만약 어느 한 가지의 채소를 먹지 않는다면 다른 요리를 만들어 볼 수도 있을 정도로 다양성에서 만족스러운 요리책이였다. 

 

완성된 조리예를 먼저 보여주고 각 레시피의 핵심 채소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한 다음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재료와 양념 그리고 조리과정을 보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무려 60가지를 담아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리 과정을 사진으로 실어서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로 조리 과정을 보여주고 각 이미지에 대한 설명과 TIP까지 함께 실어서 더욱 좋다.

 

과정 자체가 짧거나 간단하기도 말할순 없지만 그 내용이 어렵다고는 할 순 없어서 재료가 있다면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을것 같고 무엇보다도 채소를 사용하지만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어져서 채소를 먹는다는 부담감을 덜어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 채소를 활용한 요리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제격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조말순 채소법은 이번에 소개한 집밥과 함께 『조말순 채소법 : 도시락』도 있으니 필요한 경우 함께 구비해서 보면 좋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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