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게임 - 세상에 없던 판도를 만든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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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5천8백만 뷰를 기록한 ‘골든 서클 이론’을 주장한 사이먼 시넥은 최신작 『인피니트 게임』을 통해서 ‘판도는 이미 바뀌었다’고 말하며 ‘무한 경쟁력’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대체불가능한 무한 경쟁력을 통해 바뀐 판도, 세상에 없던 판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지닌 다섯 가지 무한 원칙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시시각각 변하고 그 속도 또한 빠르다. 이전의 생각에만 머물러 있다가는 그 무엇도 쫓아갈 수 없다. 아니 쫓아가는게 아니라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은 리더가 될 수도 없고 조직에서 성공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사이먼 시넥이 주장하는 다섯 가지 무한 원칙이라 무엇일까?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할 ‘대의명분(Just Cause)’을 추구하라

-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하는 팀(Trusting Team)’을 만들어라

- 나를 발전시킬 ‘선의의 라이벌(Worthy Rival)’을 항상 곁에 둬라

- 본질 외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근본적 유연성(Existential Flex)’을 가져라

-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갈 ‘선구자적 용기(Courage to Lead)’를 보여줘라 (p.46)

 

그리고 이를 통해 주장하는 핵심은 바로 ‘무한게임’을 하라고 말한다. 즉, 무한게임 사고 방식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것이 불러오는 전개 양상의 변화를 보면 결국 혁신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과 조직의 성장을 생각한다면 유한게임식 리더와 무한게임식 리더 중 어느 쪽이 되어야 하는지는 아주 극명하게 드러난다.(당연히 무한게임식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와중에 등장하는 ‘대의명분’이라는 문장이 눈길을 끈다. 이는 단순히 최고가 되고 성장하는 것만으로도 증명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무엇이 대의명분이며 이를 위한 전제조건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대목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무조건적인 성과지향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무한게임은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성장은 물론 조직 전체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책은 유한게임과 무한게임을 지속적으로 비교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깨닫도록 한다. 

 

지금 자신의 행동인 유한게임 사고방식인지 아니면 무한게임 사고방식인지 말이다. 그리고 자연스레 전자에서 후자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시대적 변화 속에서 경제와 경영 상황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보여주는데 이는 곧 유한게임식 사고방식으로도 가능했던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달라진 패러다임, 그리고 뒤바뀐 판도에 따라 왜 우리가 무한게임식 사고방식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데 구체적인 비교와 여러가지 사례 제시가 상당히 흥미롭게 잘 쓰여진 책이라 생각한다. 

 

왜 사람들이 TED 강의에 열강하는지 알것도 같다. 승자도 패자도 정해지지 않은 무한게임의 시대, 과연 어떻게 플레이 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과 진정한 성장의 길로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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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이 돈이다
토리텔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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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공부가 중요한 시점이다. 아이, 어른할 것 없이 모두 중요하고 특히 경제와 관련해서 기본적인 정보/지식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는 단순히 상식적인 차원을 넘어 이제는 재테크와도 무관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지식이 돈이다』는 이런 취지에 아주 잘 맞는 도서라 생각한다. 아는게 힘이라는 말을 넘어 아는게 돈이 되는 세상이 되었고 특히 요즘 주식 투자, 코인 투자, 부동산 투자 등과 같이 어린 아이들부터도 관심을 가진다는 다양한 투자와 재테크 관련 정보를 제대로 습득하기 위해서도 그 기초가 되는 경제 지식에 대한 이해는 필요해 보인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경제라는 큰 테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 제공를 시작으로 금리와 관련한 내용, 요즘 아마도 많은 분들이 속상하실 주식시장 관련 내용, 여전히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큰 투자처이자 재테크 수단, 나아가 평생 소원일수도 있는 부동산 관련 이야기로 이어진다. 

 

또 요즘은 주식도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고 단순히 경제 상황이 국내에 한정된 것이 아닐정도로 세계 경제가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안다면 세계 경제에 대한 정보도 필수적으로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국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수출과 내수기업 관련 정보, 최근의 경제 상황에서도 여러 변화를 보이고 있고 이 역시 알아두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달라지는 미래 산업에 대한 정보 역시 놓칠 수 없는 정보이다. 

 

사실 경제라고 하면 통계와 같은 각종 지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를 제대로 보고 이해하기란 초보자는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지표와 통계 정책을 하나의 장으로 떼어내어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 

 


9장과 10장의 경우에는 현실 투자, 재테크 편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초적인, 그래서 앞선 이야기들만큼이나 꼭 알아야 두어야 할 투자와 재테크 상품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바로 다양한 은행 상품, 세금 관련, 금융거래 정보와 신용 등급 관리와 종잣돈, 경제 기사 활용법 등이 소개된다.

 

책은 상당히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들도 알차게 채워져 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경제 교육, 금융 교육, 재테크, 투자 등과 관련해서 여전히 초보자이거나 뭔가를 해보고 싶긴 한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경제지식을 제공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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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집에 살고 싶을 뿐이야 - 스물다섯 부린이의 본격 내 집 마련 프로젝트
진리 지음 / 미래의창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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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이 몇 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워낙에 많이 올랐던지라 어느 정도 가지고는 내렸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높은것 같다. 전체적으로 오른 상태로 영끌까지 해서 구매했던 사람들은 떨어지는 집값에 높아지는 대출금리에 이래저래 마음 고생이 심할 것이다. 참 힘든 무주택자의 설움이자 1주택자(대출을 받아서 구매한자의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든 저렇든 현실은 보통의 사람들이 대출받아 집을 산다는것도 쉽지 않아졌고 부모의 도움 없이는 정말 쉽지 않아진것이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그것도 무려 20대의 평범한 직장인이 있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반문하지 않을까?? '도대체 비결이 뭐예요?'라고. 나 역시도 이 질문을 저자에게 묻고 싶어졌고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그 주인공은 『내가 내 집에 살고 싶을 뿐이야』이란 책을 통해 풀어놓는다. 

 

사실 우리 부모 세대까지만 해도 월세, 돈모아서 전세, 그리고 다시 대출 끼고 내 집 마련, 대출 갚으면서 돈 모아서 큰 집으로 이사(아니면 좀더 좋은 환경으로)라는 공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정말 내 집 마련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지방에 소형 아파트이긴 하지만 2020년에 만 25세라는 나이에 구매한다. 이듬해에는 수도권에도 두 번째 아파트를 마련했고 이제는 서울이거나 아니면 50분으로 서울을 통근할 수 있는 경기도에 30평이라는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데 상당히 구체적이며 차근차근 해오고 있는 걸 보면 저자는 분명 5년 안에 세 번째 내 집마련과 관련한 꿈을 이룰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든다. 

 

집값이 한창 오르던 시절에 이뤄진 일들이라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저자다. 흔히 어느 분야에 잘 모르는 사람을 그 분야에 첫 글자와 어린이를 합친 합성어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부린이가 등장한다. 저자도 한때 부린이였던 시절, 왜 그렇게 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현실적인 남의 집 살이에 대한 고충을 통해 그속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은 역시 다르구나 싶어진다. 

 

그렇게 해서 만 25세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이 나이에 월세를 받는 집주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에는 그 무엇하나 쉽지 않았다. 그 즈음 저자가 했던 실수라든가 자금 조달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시행착오도 겪고 스스로 한 단계씩 밟아가면서 이제 저자는 어느덧 부린이에서 부른이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제3자인 내가 봐도 참 대단하다 싶은데 저자는 스스로가 얼마나 자부심이 느껴질까 싶은 생각도 든다. 

 

적어도 저자는 5년 내 부동산 매입의 꿈으로 계획이 끝날것 같진 않다. 좀더 장기적이면서도 더 큰 목표가 어쩌면 이미 세워져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뚜렷한 목표 의식이 있고 실제 그걸 실천하고 이뤄내고 있다는 점인데 내 집 마련을 넘어 부동산 수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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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 14평 반지하에서 50억 자산가가 된 엄마 아빠의 현실 부동산 재테크
정선용(정스토리).안창순 지음 / 리더스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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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부동산의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곳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전 정부의 지나친 부동산 정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한 부동산 3법의 강행 등으로 인해 전세로 주거비 부담을 줄였던 사람들은 이젠 월세로 내몰렸고 대출제한 소식과 함께 영끌해서 부동산을 구매했던 사람들은 대출 이자로 인해 곡소리가 난다는 말도 생겨날 정도이다. 

 

정말 부동산에서는 입이 열두개라도 할말이 없을 전 정부 이후 새정부에서는 과연 어떤 정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가운데 그럼에도 부동산은 구매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부린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고민만 깊어진다. 

 

오를대로 오른 상황일까 여기에서 더 오를까... 당장 매매를 결정짓진 않더라도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 충분한 공부는 필요해 보인다.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돈을 못 번다는 MZ세대들. 자기 집 한 채 구매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대에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는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의 후속작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전작을 본 사람들은 재테크 공부를 이어서 이제는 부동산 편이다 싶은 생각으로, 전작을 아직 못 본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 공부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도 좋을 책이다. 

 

책에서는 가장 먼저 우리가 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종잣돈을 어떻게 모야 하는지를 다양한 부분에서 알려주는데 사실 푼돈 모아 푼돈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해보게 된다. 

 

책에서는 내 집 마련에 대해 단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바로 '하루라도 빨리 내 집 마련을 해라'는 것이다. 최근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의 말도 이런 방향이였다. 오를대로 올랐는데 지금 사는게 맞느냐고 묻는다면 그래도 사라고.

 

사실 갭투자의 우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때문에 마치 다주택자들을 아주 나쁜 인간처럼 몰아갔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에 대한 욕망을 과연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오죽하면 직을 버리고 집을 쫓았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이니 말이다.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매력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보다 구체적인 부동산 공부에서는 부동산 정보를 얻고 청약 제도를 활용하고 또 대출이나 절세 방법 등도 알려준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아이와는 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애들은 몰라도 되는 것이였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돈을 밝히는 것이라고 여겨 마치 나쁜 일인것마냥 생각했지만 시대는 변했다. 아이들 세뱃돈으로 부모들은 주식을 사주고 어렸을 때부터 그 어떤 교육보다 금융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떤 분야보다 제대로 알고 많이 공부해야 할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 공부라고 생각한다. 모르고 돈버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기 보다는 더 늦기 전에 그래도 공부를 하자는 생각으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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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 - 월급쟁이에서 부동산 부자가 된 엄마의 세상 친절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
고상애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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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심이다. 집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 의미는 남다르다. 물론 그중에는 투기를 목적으로 한 경우도 있지만 투자와는 분명 차별화되어야 할진데 최근에는 부동산을 2채 이상만 가지고 있어도 마치 죄인이 되어버리는 세상이라 과연 자본주의 사회를 우리가 살고 있는 건가 싶었던게 사실이다. 

 

월급만으로는 높아지는 물가상승을 감당하기도 쉽지 않아 노후대책은 어림도 없을것 같은 시대, 사람들은 N잡러라고 해서 본캐를 뛰어넘는 부캐를 연구한다. 수익구조의 다변화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자 가장 좋은 방법인데 주식이나 코인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관심있는 부분, 그리고 잘 알고 싶고 잘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아마도 부동산 분야일 것이다. 

 

그렇기에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알고 투기가 아닌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 저자 자신도 월급쟁이였지만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담아낸 부동산 투자 입문서인 『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는 이제는 늦은거 아닌가 싶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부린이인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기에 관심있게 보면 좋을것 같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소위 부자의 상징이 되어버린 요즘, 저자는 부자 마인드를 통해서 인식의 전환을 이루고 이어서 부동산 머니파이프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일명 부동산 머니파이프 3단계 프로젝트라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소개하는데 신전투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있고 내집마련에서부터 그 시작을 하고 대출 역시 어떻게 받아야 하고 현재 부동산 매매가와 관련한 추이 등까지 자료 등을 잘 담아내고 있으니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감각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는 정부의 규제나 정책과 밀접한 관련 있기에 그 변화와 관련해서 주목해야 하는데 책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으로 관심을 모은다. 새 정부에서는 과연 부동산과 대출 규제와 관련해서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아직 명확한 내용이 언급되진 않은것 같은데 이미 시중 은행들의 대출 규제 완화가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부동안 너무나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기에 이 책을 통해 실전 투자에 대한 정보와 감각을 익히면서 정부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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