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환 2008-06-28  

안녕하세요. 순오기님!
제 블로그에 방문하여 주셔서 고마워요.
순오기님 블로그에 들어오니, 굉장히 활발한 곳이라는 느낌이드네요.
제 블로그가 아주 조용한데 비하면 아주 활기가 있군요.
반갑구요. 자주 놀러올께요.
 
 
순오기 2008-06-2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감사합니다~~ 여러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것 같아요.
종종 뵙겠습니다~~~ ^^
 


비로그인 2008-06-19  

안녕하세요?

저 여기 있어요.

자주 찾아 올게요.

 

 
 
순오기 2008-06-2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휑하니 다녀가신 걸 몰랐군요.
여기가 어딘지 추적 들어갑니다~~ㅎㅎ
 


클리오 2008-06-04  

댓글까지 남겨주셨는데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알라딘에 그리 띄엄띄엄 들어오지는 않는데 뭐랄까 생각만 많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만사 의욕없는 날들이랄까요... 님과, 따님의 글을 읽으며 또 많은 생각과 깨달음 얻고 있습니다...

예찬이는 이제 변기를 샀답니다. 날씨가 더 뜨거워져야 본격적으로 벗겨놓고 훈련시킬 수 있다고 걍 한번씩만 앉혀보고 있구요. 그러니 정말 24개월 이상은 되어야지 되나봅니다.

원래 광주번개 담주 예정 아니었나요. 아직 공지가 안뜬걸 보면 미뤄진건가요. 전, 애를 덥고 습한 날씨에 낳아서 장마철이 되면 좀 제 정신이 아니랍니다.--;(그때 정말 끔찍했거던요, 더워서 ㅎㅎ) 님께서도 하수상한 시절에 몸과 마음 건강하시구요, 담에 한번 뵐께요.. 좀더 부지런한 제가 되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순오기 2008-06-05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들르시군요.^^ 흔적이 없으면 모르니까요. 님 서재에도 새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했어요. 예찬이 벗겨놓고 열심히 훈련시키려면 날씨가 협조해야겠군요.^^
광주번개 14일 맞아요. 월욜(2일)엔 몇 군데 제가 안 가본 곳만 답사도 했는데 시국이 심란해서 올리기를 미루고 있어요. 6~7일이 최고점일 것 같아서... 지켜보고요.
원래 해산달이 되면 몸이 안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2,3,4월에 낳아서 그런줄도 모르고 지나지만...예찬이 따라 다니려면 체력이 받쳐줘야죠. 건강 조심하시고요~ 그때 뵈어요!!^^

클리오 2008-06-0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능력도 대단하시네요. 2,3,4월이라니. 봄에 낳은 아이들이 영재라더니 그래서 아이들이 그리 똘망한건가요? ^^ 근데 번개 공지는 따로 안하셨죠? 저, 모르는 사람들만 많이 오면 쑥쓰러워서 안갈래요. ㅎㅎ (별나게 수줍은 척 하는.. ^^;)

순오기 2008-06-05 16:33   좋아요 0 | URL
ㅎㅎ더울때 고생해야 좋을 때 낳으니까 둘째는~~~ ^^
저도 봄에 태어난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말을 믿고 계획 출산했어요.ㅎㅎㅎ
광주벤트엔 누가 오실지 아직은 모르지만, 다들 알고 지내는 분들이 오시겠죠~ 한 식구다 생각하고 낯가림 하지 마셔요! ^^

클리오 2008-06-09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주 이벤트 많이 신청했나요? (담양 이벤트라 해얄 듯한. ㅋㅋ) 저는 이래저래 좀 고민중인데요. 간다고 생각한 다음에도 꼬리를 무는 생각들..

혼자 가얄까요, 아님 남편이랑 아이도 함께 갈까요(코스는 그리 안힘들듯한데, 24개월짜리 유모차만 가지고 가면 하루종일 데리고 다닐 수 있을지 궁금..) 아니면 주변 애기엄마들까지 이야기해 같이 갈까요..(-> 근데 이럼 서재 이벤트라는 의미가 없는 듯..)

저 혼자 가야지 그래도 서재 이야기도 하고 다른 분들과 오붓하게 말씀도 좀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 다른 분들도 가족과 함께 오시나 싶다가, 아이가 견딜 수 있을까 걱정도 되다가 이생각 저생각 상상의 나래만 펼치고 있습니다. 어째야 될까요. 코스야 너무 좋아서 더 말할 나위가 없죠.. 참, 식구들이 더 가면 저녁 값은 저희가 낼 겁니다.^^

2008-06-09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8-06-0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래저래 우리 쪽 가는 사람들끼리 한차가 되면 좋으련만 말이죠.. ㅋ 고생많으세요. 근데 애아빠가 아이가 하루종일 버티고 순천까지 다시 오기 좀 힘든 코스가 아닐런지 걱정하네요. 그냥 애를 떼어놓고 가야 될까요?? (계속 우왕좌왕 중입니다.. 저희가 좀 게으른 부부라 아이를 데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본 적이 없어요. ㅋㅋ)

순오기 2008-06-10 05:08   좋아요 0 | URL
유모차가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걷는 코스는 많지 않으니까요~
클리오님 혼자 오면 맘껏 즐길수 있지만, 아이가 엄마를 종일 떨어져 있다는 게 걸리잖겠어요? 같이 오세요~ 가족이 함께 하는게 좋잖아요.^^
 


세실 2008-05-07  

바쁜 일상에도 몇번씩 알라딘을 들락거리는건,
통통 튀고,
미소 짓게 하며,
마음 찡한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져 있는
님의 글을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님의 그 열정,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
아이들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닮고 싶습니다.

오늘 책이 왔습니다.
애정이 듬뿍 담긴 님의 마음 읽으면서 감동했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나누어 주시니
당연히 복을 많이 받으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저도 보답할 기회 만들겠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순오기 2008-05-08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렇게 글을 남겨주니 또 감사의 마음이 출렁여요.^^
어제 아침에 시어머니 글 올리고, 종일 마음이 아파서 알라딘도 자제했어요.ㅠㅠ
감정의 기복이 심한건지... 조절이 안되는 건지... 그랬어요.

내 나이쯤이면 매사 심드렁하고 재미없다는데, 뒤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르는 알라딘이 나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답니다.^^ 삶이 즐겁고 님들과의 소통이 행복한 알라딘마을, 우리 함께 아름답게 가꿔가요!!
 


뽀송이 2008-05-03  

요즘 제가 알라딘에 책이나 화장품 사러 일부러 오지 않으면 님을 뵐수 없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일본문학기행 당첨되신 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크큭... 저도 문자로 축하한다고 하려다가 참았는데 말입니다.^^;; 요즘 이렇게 행운이 따라줄 때 마음에 담아두었던 꿈도 펼쳐보심이 어떠실까요?  운빨~은 한번 받으면 2~3년 간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제가 아직 집안일이랑, 어른들 일이랑, 아그들 셤이랑... 정신이 없어서 자주 못 올것 같아요.^^;; 그래도 책 사러 잠깐씩 다녀갈때 꼭!! 들를테니 기다리삼.^^ 참! 글고 혜경님도 오기언니라 부르시던데 저도 언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혜경님 보다도 4살? 아래니까요... 헤헤.^^ 오기언니^^ 많이 많이 해피한 날들 되시고, 건강하세요.(^^)(__)   

 
 
순오기 2008-05-04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렇게 반가운 글이 숨어있는걸 몰랐군요.^^
ㅋㅋ~ 운빨이 따라주고 있어서 저는 겁나고, 우리 큰딸은 잘 나가는 엄마 딸이라 좋다는데...음, 경거망동하지 않고 근신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우린 이미 한식구가 되었는데 '오기언냐'면 어떻고 친구면 어떻겠어요.ㅎㅎ여기저기서 언니로 불리는 것보다 친구같은 님이 더 좋아요~~~~~~~ ㅋㅋ
님도 어른들 모시느라 수고가 많아요. 오늘 시어머님 기일이라 일찍 깨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기차타고 갔다가 밤에 와야지요. 평생 시할머니 모시다가 당신은 시어머니 노릇도 못해보고 가셔서 마음이 짠~ 하네요. 가시면 이렇게 끝인 것을... 그래도 살아계실 때가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