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10-04-26  

오기언니, 올 6월엔 빛고을 모임 안 하나요? 기대~
 
 
순오기 2010-04-2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주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군요.ㅋㅋ
6월 마지막 주는 친정엄니 생신으로 올라가야 할 거 같으니까
적당한 날로 맞추어 보자고요.^^
 


안함 2010-04-14  

와,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알라딘 메인에 개똥이네가 떴군요! 잘 담을게요.  

 
 
2010-04-14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4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함 2010-03-31  

안녕하세요, 순오기 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보리출판사에서 일하는 양선화라고 합니다. 

 <개똥이네 놀이터>(어린이), <개똥이네 집>(어른)이라는 잡지를 만들고 있고요. 

다름이 아니라, <개똥이네 집> 가운데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는 서평 꼭지에   

권정생 선생님 《랑랑별 때때롱》을 다뤄 보려고 하는데요.(5월에 어울리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서평을 써주실 분을 여러 모로 찾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글들을 읽어 보니 어린이 책에 관심이 많으시고 권정생 선생님에 대한 애정도 깊으신 것 같아서 

꼭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적인 서평보다는 한 엄마로서 느끼는 요즘 시대 교육에 관한 고민이나,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들과 삶에 대한 애정이 함께 묻어나는 편안한 글이 좋습니다. 

그래서 순오기 님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 거지요.^^ 

써주실 수 있겠는지, 이 글에 바로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고요. 

저한테 전화를 주시면 일정과 세부 사항까지 더 빠르게 의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3-31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3-31  

이 좋은 날씨에 어떻게 지내셨어요? 
눈부신 봄날에 언니랑 전을 부치든지 비빔밥이라도 해먹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지금 배가 고파서... ㅎㅎ)

 

 
 
순오기 2010-03-3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나도 지금 배가 고파요~ 지금 0시 45분에!!

드디어 3월의 마지막 날이고
4월은 소리없이 문턱에 와 있고....
꽃피고 새우는 봄날이 가면 6월이 오겠지요.^^
 


blanca 2010-03-23  

순오기님! 저 오늘 책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한 권은 두 돌배기 딸아이랑 같이 다 읽었답니다.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딸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내용은 잘 이해못하겠지만 껴안고 방방 뛰고 난리랍니다. 나머지 한 권도 고맙게 잘 읽어 보겠습니다. 

소중한 인연맺음. 알라딘도 순오기님도 참 감사하네요. 제가 꿈이 한 가지 있다면^^;; 순오기님과 혼불문학관과 태백산맥문학관을 같이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거랍니다. 언젠가 아니 멀지 않아 이루어질 수 있겠죠?^^ 오늘 밤 행복한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순오기 2010-03-23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일배송이라 금세 갔군요.^^
두 돌배기와 일곱 살인가요?
아~ 혼불문학관과 태백산맥문학관 동행을 꿈꾼다니 너무 근사해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생각만해도 행복이 솟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