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서 도구로 달래던 나날. 그런 독 를 하필...배달원이 눈치챘다?! 하는 이야기. 표지도 제목도 의미심장해서 그런 쪽으로 빠지나?했지만 그냥 도구를 배달원이 대신 해주는 인류애 샘솟는 이야기. 무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