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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갈색 오색앵무

                            Australia Rainbow Lorikeet 오스트레일리아 오색앵무 

학명 : Trichoglossus haematodus 분류 : 앵무새목 앵무과. 종수 : 24종. 서식장소 : 저지대 숲. 사육. 분포지역 : 오스트레일리아 및 몰루카제도(원산) 

초록색과 파랑이 혼합된 화려한 앵무이다. 저지의 삼림에 살며 꽃꿀. 열매 등을 먹는다. 오래 기를 때는 건강 상태를 보아가며 모이를 곡물사료(해바라기씨. 삼씨. 조. 피. 들깨. 땅콩 등)로 바꾸면 사육하기 쉽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우유. 꿀물. 삶은 달걀노른자를 먹인다. 동물원용 사육조이고 관상조이기 때문에 번식은 경제성이 없다. 

오색앵무, 무지개 새, 진홍잉꼬... 이름 또한 화려하다... 처음보는 오색앵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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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7-28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색이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후애(厚愛) 2009-07-28 16:09   좋아요 0 | URL
그죠.. 조류들이 정말 화려한 색들이 많은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7-2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색깔이 강열하네요.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물씬~ 넘 이뻐요.

후애(厚愛) 2009-07-29 06:43   좋아요 0 | URL
매번 자연의 신비함에 놀라고 또 놀랍니다.
너무 이뻐서 안아주고 싶어요~

마노아 2009-07-28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말로 화려해요. 게다가 원색으로요! 강렬 그 자체예요.^^

후애(厚愛) 2009-07-29 06:44   좋아요 0 | URL
역시 동물들한테는 잘 어울리는 색이에요. 보는 눈이 즐거워요.^^

어느멋진날 2009-07-2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화려하네요^^ 어쩜어쩜~!
제가 어렸을 적 꿈이 제 말 따라하는 앵무새 한마리 키우는 거였는데,,ㅎㅎㅎ
앵무새 이뻐요^^ 앵무새라는 이름도 참 이쁜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7-29 06:55   좋아요 0 | URL
그죠.. 색이 화려해서 눈이 부셔요~
앵무새 키우기가 무척 힘이 든다고 들었어요.
누가 지었는지 이름들도 다양하고 이뻐요.^^

같은하늘 2009-07-2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자연의 신비 입니다...
그런데 저런 멋진 사진들은 어디서?

후애(厚愛) 2009-07-29 07:31   좋아요 0 | URL
오색앵무에 관해 티브에서 보여 주었는데요.
전 처음 듣는 이름이라서 미국 구글에 검색을 해 봤지요.
구글에서 가지고 왔어요.^^

순오기 2009-07-29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굉장하군요. 앵무새를 팔색조라고 하던가~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후애(厚愛) 2009-07-29 08:47   좋아요 0 | URL
이쁘죠... 검색을 해보니 팔색조 새는 따로 있는 것 같았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07-29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라에 오렌지가 저렇게 멋지게 어울리다니 ^^

후애(厚愛) 2009-07-29 13:18   좋아요 0 | URL
너무 이쁘죠.. 색이 너무 고와요^^
 

          

어떤 그림들은 꼭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요 위에 그림들 중 난 인어공주가 마음에 든다.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몸매와 색이 고운 꼬리... 그림들이 정말 예술이다..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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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28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신기하게 보던 거리예술을 이제 못보는 건가요? ^^
정말 예술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후애님처럼 저도 인어공주가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화요일이구요. 장마가 잠깐 주춤한사이에 날씨가 너무 시원해졌어요.
언제 다시 더워질지 모르지만 지금은 정말 좋네요.
그 곳은 많이 덥다고 하셨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09-07-28 08:46   좋아요 0 | URL
아무리 검색을 해도 새로나온 거리 예술작품들이 없네요.^^
인어공주 참 아름다워요~

이곳은 월요일 오후 다섯시가 다 되어가고 있어요.
시원하다 하시니 굉장히 부러워요~ ㅎㅎ
이곳도 비가 좀 왔으면 좋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9-07-28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 저기가 어디에요?
오늘도 그곳은 많이 덥나요? 건강히 지내세요^^

후애(厚愛) 2009-07-28 08:47   좋아요 0 | URL
전에 보니 유럽과 미국이라고 적힌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네. 많이 더워요. 저녁 짓는데 더워서 혼났어요.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9-07-28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술입니다. 아름답고 근사해요. 저런 곳을 걸어가면 저도 안밟고 갈것같네요.

후애(厚愛) 2009-07-28 09:45   좋아요 0 | URL
그쵸.. 예술인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 그림들을 실제로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머큐리 2009-07-2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한 그림들입니다. 저는 마지막 그림이 확~ 당기는데요...ㅋㅋ 후애님 잘 주무셨는지..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후애(厚愛) 2009-07-28 11:20   좋아요 0 | URL
마지막 그림이 확 당기시는 이유가 미녀 때문에... ㅎㅎㅎ
마지막 그림이 정말 시원하게 보입니다. 저곳에 풍덩 빠지고 싶네요. ㅋㅋ
네. 잘 자고 일찍 일어났어요. 머큐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마노아 2009-07-28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들 때문에 관광객이 확 늘것 같아요. ^^

후애(厚愛) 2009-07-29 06:59   좋아요 0 | URL
첫번째 사진은 관광객이 엄청 많게 보입니다. 저도 저 속에 끼어서 보고 싶네요.^^

카스피 2009-07-2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한 그림이네요.모두 그린 그림이지만 정말로 있는듯한 착각을 심어주는군요.국내에도 저런 그림이 있다면 아마 관광 명소가 되겠네요^^

후애(厚愛) 2009-07-29 07:01   좋아요 0 | URL
그죠.. 이곳에도 저런 예술적인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매일 보러 갈텐데 말이지요.^^

어느멋진날 2009-07-2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아닌 것만 같아요. 저번에도 후애님 서재에서 거래의 예술품을 본 적이 있는데 또 한번 감탄하네요. 후애님 몸은 좀 괜찮아지신건지,,,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계시죠?

후애(厚愛) 2009-07-29 07:07   좋아요 0 | URL
거리의 예술품들은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저렇게 아름다운 그림들을 그릴 수 있는 예술인들이 부럽기도 하고요.
약을 먹어도 변함이 없네요ㅠㅠ 맛있는 음식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같은하늘 2009-07-2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아니고 실제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놓은듯...
저런걸 그리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지...
저런 거리는 옆으로 비껴서 걸어가야겠지요? ㅎㅎ

후애(厚愛) 2009-07-29 07:12   좋아요 0 | URL
그림들이 너무 멋져요.
그림위를 걸어가다가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따가운 눈충을 받을 것 같아요. ㅎㅎ

 



이곳은 지금 밤 10시가 넘었다...  

계속 잠을 제대로 못 잔다. 피곤은 한데 침대에 누우면 잠이 안 오는 것이다. 억지로 눈을 감고 "자자...자자..."하고 속으로 부르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그런데 어제는 잠을 푹 잤다.  

그리고 지금... 10시 전까지는 정말 피곤해서 잠을 일찍 자려고 준비를 하다가 이상한 냄새가 집안에서 나는 것이다. 창문위에 선풍기를 털어 놓고 있어서 냄새는 틀림없이 밖에서 나는것이다. 큰방과 작은방... 거실에도 냄새가 지독했다... 그리고 갈수록 심해지는  냄새...

헉!!! 그 냄새가 바로 스컹크!!!

아무래도 고양이가 스컹크를 발견했거나, 아니면 스컹크가 차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요즘 차를 타고가면 차사고를 많이 당한 스컹크를 본다. 그리고 냄새까지... 

집안에 스컹크 냄새가 진동이다. 선풍기를 털어 놓았으니 냄새가 더 지독하게 난다. 냄새가 하도 지독해서 쏟아지던 잠까지 다 달아나고 말았다. 왕짜증!! 코까지 아프다... ㅎㅎㅎ 역시 스컹크 독방귀는 대단하구나... 머리까지 지근지근 아파오니... 얄미운 스컹크... ㅋㅋㅋ  

지금은 조금씩 냄새가 없어지고 있지만 내 코에는 남아있다. 그리고 눈까지 따갑다. 정말 지독한 냄새다... 낮에는 야생동물들이 다 숨어있다가 밤이나 새벽에 이리 나오니까 실제로 볼 수가 없지... 그러다 사고를 당하고... 안타깝다...

스컹크가 사람에게 독방귀를 뀌면 그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토마토 쥬스로 며칠을 목욕을 해야한단다. 난 절대로 토마토 쥬스로 목욕은 하고 싶지 않거든... 물론 예전에 할 뻔 했던 일이 있었지만... ㅎㅎㅎ 지금은 그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 때는 정말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너무 놀라서 다리에 힘까지 빠졌으니... ㅋㅋㅋ 그 때는 정말 행운이었다.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덧) 토마토쥬스로 목욕을 하고싶지 않으신 분은 스컹크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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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7-2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생과 함께 사는 후애님이에요.^^ㅎㅎㅎ
오늘밤도 어제처럼 숙면 취하시기를~ 굿나잇~!

후애(厚愛) 2009-07-28 04:23   좋아요 0 | URL
운이 좋으면 아침에 사슴도 볼 수가 있어요.^^
11시반에 누웠는데 잠은 안 오고 이리뒹굴저리뒹굴하다가 일어나서 2시간 책 읽다가 잤어요.ㅜㅜ

행복희망꿈 2009-07-27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컹크의 냄새가 지독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어떤 냄새인지~~~
후애님 말씀처럼 그렇게 독하고 역겨운가봐요.
마노아님 말씀처럼 야생과 함께 살아가시는군요.^^

잠못이루는 밤은 정말 괴롭고 힘드시겠어요.
얼른 몸도 좋아지고 푹~ 주무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09-07-28 04:27   좋아요 0 | URL
냄새가 어찌나 지독한지 눈과 코가 따갑고 아파요. 거기다 두통이 조금씩 오기도 하고요. 야생과 살아가도 밤이나 새벽에만 나오니 보기가 힘 들어요.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 정말 괴로워요.
네~ 감사합니다.^^

2009-07-27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8 0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09-07-2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후애님 한국에는 스컹크가 없답니다.
근데 미국은 주택가에도 스컹크와 같은 동물들이 돌아다니나봐요.아마 자연과 가까이 있어서겠지요.스컹크는 별루지만 넘 부럽습니당^^

후애(厚愛) 2009-07-28 04:35   좋아요 0 | URL
전 한국에 스컹크가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사람이 모르는 곳에 있다가 밤이나 새벽이 되면 나오지요.
그래서 야생동물들을 잘 볼 수가 없어요.
전에 딱 한번 새벽 아침에 너구리를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사슴과 스컹크를 봤어요.^^

머큐리 2009-07-2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생긴건 넘 귀엽게 생겼어요...ㅎㅎ 냄새는 상상이 안가서...어쩌면 화학약품 냄새를 풍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후애님 밤의 포근함에 잠겨 깊은 수면에 잠기시길...

후애(厚愛) 2009-07-28 04:39   좋아요 0 | URL
귀엽게 생겼는데, 냄새가 정말 지독하답니다.. ㅎㅎㅎ
냄새는 보내 드릴 수는 없고, 한마리 잡아서 보내 드릴까요? ㅋㅋㅋ
포근하게 잠은 못 잤지만.. 책을 읽고, 늦게나만 잠이 들어 잤어요. 감사합니다.^^

같은하늘 2009-07-2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곳에서는 스컹크가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니군요...^^

후애(厚愛) 2009-07-29 07:15   좋아요 0 | URL
전에 티브에서 동물원에 살고있는 스컹크를 보았어요.
그리고 가정집에서 스컹크 아기를 기르는 걸 보았고요..^^
 

    
                                                             앵무새
             
                                                    짧은꼬리원숭이
                 
                                                                  기린

                                                                 코끼리

                                                              팬더

                                                                 밥캣

                                                                   백조
                    
                                                                  프레리도그
   
                                                    북극곰(암마와 아기)

                                                           기린과 다람쥐

                                                           냥이
    
                                                  원숭이아기와 비둘기

                                                               개와 냥이
                                  
                                                                  사자와 개
     
                                                    호랑이와 아기돼지
 
                                                 토끼, ?, 냥이, 강아지   

사람들에게만 사랑이 있는 게 아닌다. 동물들도 사랑을 표현할 줄 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랑을 배신하지만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 독수리와 매가 수컷과 암컷이 만나면 평생을 함께 한다고 들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동물들이 나의 눈에는 참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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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07-2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져요.. 각박한 세상이지만 역시 사랑은 아름답고 따뜻한 무언가를 전해줍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후애(厚愛) 2009-07-27 10:17   좋아요 0 | URL
그죠.^^ 세상에 사랑마저 없다면! 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네. 건강하겠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7-2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에 ?는 혹시.. 두더지 아닐까요? ㅎㅎㅎ
아 나도 원숭이 아가처럼 비둘기를 안아보고 싶어요~~

후애(厚愛) 2009-07-27 10:24   좋아요 0 | URL
두더지가 너무 작아요.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ㅎ
전 호랑이를 안아보고 싶어요~~

마노아 2009-07-27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끼리와 백조는 어쩐지 연출이라 해도 믿을 만큼 너무 예쁜 하트를 만들었어요. 부빗부빗! 같이 털을 부비며 포옹해 주고 싶어요.^^

후애(厚愛) 2009-07-27 13:45   좋아요 0 | URL
네. 전 처음에 코끼리와 백조가 만든 하트에 놀랐어요.
너무 완벽하게 만든 하트에요. 정말 아름다워요~^^

비로그인 2009-07-2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동물은 보기만 해도 좋아요^^

후애(厚愛) 2009-07-27 13:46   좋아요 0 | URL
그쵸... 저도 동물만 보면 너무 좋아요.^^

2009-07-27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7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9-07-27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마다 사랑이 듬뿍 담겨있네요.
사랑 한다는건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7-28 04:40   좋아요 0 | URL
사랑을 아는 동물들...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이에요..

비로그인 2009-07-27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꼭 가족 사진을 보는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7-28 04:42   좋아요 0 | URL
저 귀여운 아기들이 함께 자라면 가족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같은하늘 2009-07-2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예쁜 사진들이네요...
누가 찍었는지...
이건 시켜도 못 할 포즈들인걸요~~~^^

후애(厚愛) 2009-07-29 07:19   좋아요 0 | URL
그죠.. 동물들의 사랑표현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마도 사진작가들이 몇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찍었을 것 같아요.^^
 

EGD검사를 하고 원인을 알아내어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복용한지 2주가 다 되어간다. 다음주 29일에 약이 떨어진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거다. 약을 먹고 난 뒤 더 심해지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처음에는 약이 듣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어지럼증도 심하고, 구토는 여전하고, 허리 통증도 심하고...  

난 믿었다... 정말 믿고 또 믿었다... 더 이상 의사를 믿을 수가 없다. 의사 자격증들이 정말로 의심스럽다. 나말고도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을까... 의사를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마냥 슬프다...  

그리고 아파도 믿을 수 없는 의사를 찾아가야만 하는 현실이 마냥 슬프다...ㅠㅠ

31일날 병원에 예약을 해 놓았다. 의사랑 상담을 하고 다음 2단계 검사로 넘어 갈 것 같다. 처음에 의사 말이 EGD검사가 첫번째 단계라고 했다. 물론 원인을 못 찾게 되면 다음 단계인데... 다음은 허리쪽으로 검사를 할 것 같다. 내 생각에도 허리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다...

원인은 찾았는데 약이 듣질 않는다. 그런데 과연 원인을 진짜로 찾았단 말인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아는 건 이제 약을 복용하는 것도 피곤하고 짜증이 난다. 너무 많이 힘들고 지친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속이 상해서...  

조카들이 방학이라서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 셈이다. 큰조카가 전에 반에서 4등을 하고 이번에 6등을 했단다. 성적이 떨어져서 언니가 많이 걱정을 한다. 큰조카가 여전히 못된 여자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단다. 전에 머리 자른 사건을 선생님한테 고자질했다고. 선생님한테는 언니가 말을 해 주어서 알았는데... 하여튼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조카를 괴롭히고 있으니 걱정이 태산이다. 그것 때문에 조카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지금은 방학이라서 언니가 개학을 하면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거나 학교로 찾아간다고 한다. 언니는 나와 조카딸들이 너무 순진해서 걱정이라고 매일 한숨만 쉰다. 조카들이 방학을 보람있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방학숙제도 많고, 학원도 가야하고... 막내조카는 수학때문에 걱정이다... 학원비가 비싸서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요즘 매일 무더위다... 몸과 마음이 지치는데... 더위까지 한몫을 하는구나... 조금 있으면 40도가 넘을 것이라고 한다. 헉!!! 작년에도 40도가 넘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 그저께부터는 천둥번개와 비가 올거라고 했는데... 비는커녕... 지금 많이 말라서 산불이 나서 피해만 늘어가고 있다...

요즘 알라딘에 에러가 자주 생긴다. 도대체 지지난주와 지난주에 몇 번이나 문의를 했던가. 그런데도 자꾸 에러가 생기니... 이미지도 안 되고, 메일도 못 받고... 메일도 안 가고... 마이페이퍼를 올려도 서재지수도 안 올라가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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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7-2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아파서 큰일이시네요 다른것 둘째치고 구토는 정말 괴로우실텐데. 빨리 원이을 찾고 치료가 되야될텐데 걱정이네요

후애(厚愛) 2009-07-26 10:55   좋아요 0 | URL
음식을 먹을 때마다 구토를 하니까 정말 괴로워요. 몸에서 아예 음식을 안 받아 주네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머큐리 2009-07-2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후애님 건강하셔야 하는데... 아프면 마음도 많이 약해져요...힘내시고...많이 더우시다니 더 걱정이네요...에고

후애(厚愛) 2009-07-26 10:57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뱃속에 든 것이 없으니까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거기다 너무 많이 더우니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요..

2009-07-26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6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9-07-2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인을 알아도 약이 안 듣는다니 정말 안타까워요.
몸이 아파서 걱정이네요. 고통이 좀 나아지셔야할텐데요..
그곳은 그리 덥군요. 무더위에 건강까지.. ㅜㅜ 몸 잘 돌보시기 바래요.

후애(厚愛) 2009-07-26 11:46   좋아요 0 | URL
전에는 원인도 모르고 약만 주더니.. 이제는 원인을 알았는데 약이 안 듣고...
이런 생각만 하면 그저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네. 이곳은 한국보다 더 더워요. 모두들 여름이 좋다고 하지만 전 이곳 여름은 딱 질색이에요.
네. 감사합니다.^^

행복희망꿈 2009-07-2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말씀을 듣고있으니 저도 지치네요.
원인을 정말 찾기는 한건지 저도 의사가 의심스럽구요.
토하는건 정말 괴롭고 힘든일이지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면 좋겠네요.
조카들도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구요.
멀리서 나마 힘을 싣어드립니다. 아자아자~~~

후애(厚愛) 2009-07-26 14:27   좋아요 0 | URL
몸이 제 몸이 아닌 것 같아요.
토하고 나면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거기다 이런 무더위에는 더욱더요.
멀리서 보내주신 힘을 받아 앞으로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느멋진날 2009-07-26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ㅠㅠ 왜 아프시구 그래요. 후애님 몸이 약해서 걱정이에요.
약까지 잘듣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매일 맛있는 음식 사진도 올려주시고 그러시면서
정작 후애님은 아프셔서 음식도 제대로 못드시는 건 아닌지,,ㅠ
힘내세요.

후애(厚愛) 2009-07-27 05:41   좋아요 0 | URL
아파서 죄송해요ㅠㅠ
음식은 만들어서 먹어요.
그런데 문제는 구토와 어지럼증, 허리통증이 심하다는거에요.
몸안에서 음식을 거절하네요.
힘 내서 빨리 건강해지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9-07-26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고생하고 계세요. 믿을 의사 없고, 약도 소용 없고, 날씨는 기막히게 덥구요. 조카 일은 걱정스럽고, 알라딘도 도움을 주지 않고..ㅜ.ㅜ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에요.
후애님을 생각하니 전기 문제로 속 썩는 저는 양반이란 생각이...ㅜ.ㅜ
부디 힘내시구요. 약도 듣고, 원인도 속시원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후애(厚愛) 2009-07-27 05:59   좋아요 0 | URL
그런데 한가지 좋은 소식은 있어요.
치과 치료가 지난 주 금요일에 무사히 끝이 났다는 거지요. ㅎㅎㅎ
이런 와중에 제가 농을 합니다.
제가 알라디너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_-;
전기 때문에 큰 걱정이에요. 전기가 없으면 얼마나 불편한데...
전기가 하루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네. 힘 낼께요. 감사합니다.^^

같은하늘 2009-07-2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도 더운데 몸이 아프니 얼마나 괴로우실지...
의사도 믿을 수 없고 약도 소용 없다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거기다 조카의 일까지... 몇 학년이길래...
언니분도 조카도 마음 고생이 여간 아니겠어요...
이래저래 엎친데 덮치셨는데 그래도 건강이 최 우선이니 어여 몸 추스리시길...

후애(厚愛) 2009-07-27 06:14   좋아요 0 | URL
구토를 하고나면 기운이 쭉 빠져요.
의사도 그렇고, 약도 소용이 없으니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답니다.
큰조카는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언니도 그렇지만 큰조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겁도 내기도 하고요. 방학이 끝나면 언니가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던지 학교로 찾아간다고 하네요.
네. 감사합니다.^^

2009-07-27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7 1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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