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10-06-29  

후애님, 무스탕이 왔어요 ^^ 

요 며칠 안보이시네요. 많이 아프세요? 걱정이 됩니다.. 

곧 긴 여행 하셔야 할텐데 계속 아프시면 여행에  차질이 있을까 그것도 걱정되구요. 

맨날 좋은, 멋진, 신기한 구경거리들을 별 말 없이 답싹답싹 받아 먹기만해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후애님. 건강 잘 살피시면서 여름 맞이하세요~

 
 
후애(厚愛) 2010-07-01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를 보고 있으니 백설공주가 생각이 나네요.
하얀 드레스.. 너무 이쁘고 또 이쁘고..^^
겨드랑이와 어께 그리고 팔까지 통증이 심해져서요..
약 먹고 자고... 오래 팔을 사용하고 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서 죽을 맛입니다. ㅎㅎ
이틀 있으면 시댁에 가요.
몸이 이래서 걱정이 되지만 가서 어머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L.SHIN 2010-06-07  

  안녕, 나의 후애님 - ^^ 

  그간 게으름 피우느라 서재에 못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본격적으로 더워졌어요. -_-
  대신 흐린 날은 많이 줄었지만...또 몇 주 있으면 장마겠죠...
  거긴 어떤가요? 날이 많이 화창한가요?
  몸 아픈 거는 많이 나아졌나요? 

  후애님의 문자 잘 받았어요.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내 핸폰으로 문자를 거기로 보낼 수 있나, 없나를..ㅋㅋㅋ 

 

 
 
후애(厚愛) 2010-06-08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엘신님~ 너무너무 많이 많이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서재가 조용하면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ㅎㅎ
한국은 여름인데 이곳은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좀 추워요.ㅜ.ㅜ
날씨가 따뜻하면 좋겠어요.
지금 못된 감기에 걸려서 골골 거리고 있어요.ㅜ.ㅜ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서 통증약 받아와서 복용하고 있는데 수면제가 들어 있는지 잠만 잡니다. 책 읽다가 자고 밥 먹는데 졸음이 오고 컴 하는데 하품을 하고...ㅎㅎㅎ
나중에 한국에서 살게 되면 그 때 문자 많이 보내 주세요. ㅋㅋㅋ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자하(紫霞) 2010-05-27  

저번에 간 서점은 책을 비닐로 다 싸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오주석님 책 표지만 보고 왔다는... 

이번에 간 서점은 다 볼 수 있더라구요. 아~솔직히 글을 감칠맛나게 쓰셔서 오주석님께 반해버렸어요. 이젠 볼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1,2,살아갈 기적...은 어떠세요?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그림은 제가 보기엔 그닥...^^; 

 

 
 
후애(厚愛) 2010-05-27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살아갈 기적만 주셔도 되고요.^^
고맙습니다.*^^* 꾸벅

자하(紫霞) 2010-05-27 18:53   좋아요 0 | URL
많이 드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ㅎㅎ

후애(厚愛) 2010-05-28 05:22   좋아요 0 | URL
그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잖아요.^^ ㅎㅎ
 


blanca 2010-05-22  

후애님. 어제 MBC에서 법정스님 다큐 방였했었는데 후애님 생각했어요. 인터넷으로라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났답니다. 

그리고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찬찬히 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후애(厚愛) 2010-05-25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법정스님 책을 읽고 있는데 푹 빠져버린 접니다.
아껴서 읽는다고 했는데도 그게 잘 안 되네요.^^
읽을 때마다 법정스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기회가 오면 인터넷으로 꼭 보겠습니다.

주말은 잘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SHIN 2010-05-21  

    후애님,
    기운 좀 차려요 - 

    요 며칠, 또 기운이 없어 보여요. 

    한국에 오면 나랑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밌는 것도 많이 한다는 것을 상상하면서
    기운 좀 내라구요.
    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있으면 미리 미리 생각해두시구,응? ^^

 
 
후애(厚愛) 2010-05-2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다 귀찮고 그러네요.
서재질도 그렇고... 그래도 독서는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전 무조건 엘신님만 따라 다닐께요.ㅎㅎㅎ
대신에 천천히 걸으셔야 합니다.
제 다리가 짧아서 빨리 못 걸어요. ㅋㅋㅋ
아니면 엘신님과 팔짱끼고 다녀야지~ 히히
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운 낼께요. 고마워요.*^^*

L.SHIN 2010-05-21 14:13   좋아요 0 | URL
아..나 걸음 빠른데. 이제부터 천천히 걷는 연습을..ㅋㅋ
후애님이 팔짱 끼셔도 소용 없어요. 아마, 후애님이 저한테 매달려 날아갈..;
갑자기 그늘진 나무 밑 사이를 산책하고 싶네요.
아아~ 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