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 -상 - 달을 쫓다
장은혜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장은혜님의....추월...^^

이번에는 리뷰를 어떻게 남겨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실망을 안겨 주네요.

딱 뭐라고는 못 하겠지만....

그저 아쉬운 점도 많구요.

뭔가 허전하기도 하구요.

아마 전쟁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그런가....

글쎄요....

하여튼 읽는 내내 따분했다는 겁니다.

근데...제 시선을 끄는 이름이 있더군요.

바로 '윤' 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를 '윤'으로 해야겠네요.

이상하게 자꾸만 '윤'에게 마음이 가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보구...

항상 외롭고 고독에서 자라 난 '윤'

지독하게 불운했던 그....'윤'....

'윤'을 보면 무척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안타깝고....불쌍하고....애처롭고...

좀 더 '윤'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그저 '윤'에 불행에 가슴아프게 안타깝습니다.

장은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고요.

힘 내시고요....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야 - 상 - 사자
소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소현님의 '청야....'

처음에는 내용이 알쏭달쏭해서 이해가 안 가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중력을 하면서 읽었는데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도 내용이 많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읽을 만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제가 접한 이 소설은 다른 소설과 틀리네요.

거의 제가 읽어 본 역사물 로맨스소설은 항상 남주와 여주의 해피앤딩이

많았습니다.

그런데....이 소설은....

이루어 질 수 없는 '도화'와 '금륜'의 사랑 이야기....

너무나 가슴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항상 신분차이가 문제이군요.

신분이 뭐 그렇게 중요한지....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인데....

'금륜'이 왕위에 오른지 3년만에 눈을 감다니....

차라리 3년동안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보냈더라면 두 사람의

상처가 크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읽는 내내 한숨이 나오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 작가님께서 '비형'가제를 쓸 계획이라고 하던데....

혹시 '비형'이 '도화'와 금륜'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아닌지....

만약에 맞다면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청야'가 나온 지가 1년이 다 되었는데...

'비형'은 언제쯤 나올지....

소현님 빨리 '비형'을 보여 주세요....-_-;;

많은 기대를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작가님께서 부담이 생길까봐

아주 조금만 기대를 할께요....^-^

소현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접무 1
원정미 지음 / 마루&마야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원정미님의 '호접무....'

'주작의 제국'과 마찬가지로 '호접무'역시 실망이다.

괜히 구입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돈을 낭비했다는 느낌에 후회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호접무' 를 첫장에서부터 재미나게 읽었는데....

가면 갈수록 지루함이 생기고....

여주와 남주의 사랑이 너무 오래 끄는 것도 그렇다.

내용이 답답하고,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어서 1권에서 읽다가 포기를 해 버렸다.

더 이상의 나의 인내심이 부족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작의 제국 1
원정미 지음 / 마루&마야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원정미님의 '주작의 제국...'

괜히 구입을 했다는 후회가 됩니다.

미국에서 구입을 했는데 돈이 아깝습니다.

또 저는 소장을 하고픈 마음에 도서를 구입을 하는데....

'주작의 제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반품도 안 되고....

어쩔 수 없이 소장을 해야하네요.(에휴...)

그리고 두번 읽을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구입을 하면 두 세번씩은 읽는 편이거든요.

근데...'주작의 제국'은 아닌 것 같네요.

이제 1권을 마쳤는데....

읽는 내내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완전히 연극의  대본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배경에 관한 내용도 부족하고요.

여주나 남주...그리고 조연으로 나오는 인물들에 관해서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제 2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글쎄요....

지금부터 벌써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저는 별로 독자분들께 추천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래도 읽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원정미 작가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 주세요!...:)

작가님...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화관 야담
김원경 지음 / 발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김원경님의 '동화관 야담'....

'동화관 야담'을 알라딘에서 보았을 때 제목과 책 표지가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역사물 소설이라서 구입을 했었다.

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역사물 소설 매니아...:)

나이를 먹어도 어쩔 수가 없다....^^ ~ㅎㅎ

'동화관 야담'을 정말 재미나게 잘 읽었다.

단지 단권이라서 아쉽지만....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동화관 야담'...이다.

활발하고 생기가 넘쳐나는 '동화'...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마음이 착하고....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동화'다....

그래서 '륜'과 잘 어울리는 한쌍일 것이다...

서로가 넘쳐나는 사랑과 믿음....

소장하고픈 책이다.

절대로 후회를 하지 않을 '동화관 야담'이다...

독자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김원경 작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사극으로만...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