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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고 1,2> <불멸의 이순신> <바람의 나라 1,2> <바람의 화원> <허준> <상도> <이산> <메디컬 기방 영화관> <해신> DVD 박스세트 중에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불멸의 이순신>과 <해신> 뿐이다. 지역코드가 모두 3으로 되어 있어서 미국에서 볼 수가 없다는 게 넘 속상하다. 특히 <허준>과 <상도>는 오래전부터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시 나왔을 때 정말 반가웠다. 하지만 지역코드를 확인하는 순간 반갑지가 않았다. <불멸의 이순신>처럼 ALL로 해 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 정말 짜증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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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18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처음 봐요. 다른 사극은 다 추천할 만한데 바람의 나라는 비추예요ㅠ.ㅠ 원작을 망쳐놨어요. 만화 원작이나 뮤지컬은 아주 훌륭했는데 드라마가 영 꽝이었답니다. 애정으로도 극복을 못해서 4회까지 보고 말았는데, 주변에선 4회씩이나 보았느냐고 놀랐어요.^^;;; dvd플레이어를 한국 제품으로 들고 가면 지역코드 걱정 없이 다 볼 수 있는 건가요?

후애(厚愛) 2009-11-18 12:16   좋아요 0 | URL
메디컬 기방 영화관 광고편을 봤는데요. 재미있게 보였어요.
제 리스트에서 바람의 나라 삭제 했어요. ㅎㅎㅎ 나중에 만화로 봐야겠네요.^^
글쎄요... 한국 제품으로 미국에서 사용하려면 문제는 플러그에요.
물론 플러그를 사서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컴이나 전자사전 같은 경우에는 플러그를 사서 바꾸면 사용이 되거든요.^^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에 이어 <로스트 심벌>이 드디어 신작이 나왔다. 교보문고에서 영문으로 된 책은 나왔는데 번역으로 된 책이 안 나와서 직원한테 물으니 <로스트 심벌> 책을 모르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 나도 몰랐는데 남편이 알려 주어서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 괜히 반갑다. ㅋㅋㅋ

이 책도 좀 기다리고 있으면 일러스트판으로 나올까?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소장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와 <다빈치 코드>가 일러스트판이다. 그래서 <로스트 심벌>도 일러스트판으로 소장하고 싶다.

지금은 <로스트 심벌> 전2권이 미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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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1-1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베스트 셀라라서 그럴까요.금방 번역되 나왔네요^^

후애(厚愛) 2009-11-13 11:01   좋아요 0 | URL
그런가봅니다.^^
일러스트판으로도 나올거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구입하고 선물받은 책들은 2주만에 무사히 집에 도착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 택배가 3주가 넘었는데 도착하지 않았다. 그 전 책들은 돈을 더 내고 조회를 할 수가 있었지만 마지막 택배은 그러지를 못했다. 도대체 정신을 어디에 두고 못했을까... 남편 말로는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한다. 작년에도 책 11권을 잃어버렸는데... 이번에도... 너무 속상하다. 무엇보다 최인호의 <길 없는 길>은 나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분께서 주신 선물인데... 어쩌누... 찾을 길이 없다. 보험도 안 들었고, 조회도 없고... 공중에 떠 버린 나의 책들... 다시 구입을 하려고 하니까 형편이 안 되고, 또 알라딘US에서는 가격을 비싸게 받고... 우선 이번 주까지 기다려 보고 지인께 전화를 해야겠다.  

아 너무 속상해!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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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1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일이...ㅜ.ㅜ 어쩜 좋아요. 무사히 책이 주인에게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랄 밖에요...ㅜ.ㅜ

후애(厚愛) 2009-11-11 10:27   좋아요 0 | URL
너무 속상해요.ㅜㅜ
늦더라도 책이 무사히 왔으면 좋겠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11-11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오는게 아닐까요?

후애(厚愛) 2009-11-11 10:49   좋아요 0 | URL
정말 그럴까요? 기다려 봐야겠죠...

하이드 2009-11-1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우체국은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점이 믿을만한거 아닌가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책 보내면, 보통 돈 좀 내면 일주일, 싸게 보내면 한달정도면 받는데,
두달, 세달 걸려서 오면, 이건 뭔가요. 싶더라구요. 그래도, 어쨌든 오긴 오더라는.
어짜피 트래킹도 안 된고, 급한 거 아니라면, 그냥 좀 생각 안하고,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후애(厚愛) 2009-11-11 10:55   좋아요 0 | URL
급한 건 아니고, 3주가 넘도록 안 오고, 또 작년에 잃어버린 책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지요.
하이드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 안 하고 기다려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하이드님 반가워요~

하늘바람 2009-11-1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속상하네요. 어찌 이런 일이

후애(厚愛) 2009-11-11 13:17   좋아요 0 | URL
너무 속상하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하이드님 말씀처럼 생각 안하고 기다려 보려고요.^^

무스탕 2009-11-1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속상한 일이네요.
조금 늦게라도 도착을 해 줬으면 좋을텐데..

후애(厚愛) 2009-11-12 08:55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늦게라도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때문에 우체국이 바빠서 그러나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같은하늘 2009-11-12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 어째 이런일이...
잊고 있으면 깜짝 선물이 도착하는건 아닐까요? -.-;;;

후애(厚愛) 2009-11-12 08:56   좋아요 0 | URL
깜짝 선물로 오면 정말 깜짝 놀랄 일인데요..

꿈꾸는섬 2009-11-12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너무 아까운데요.

후애(厚愛) 2009-11-13 09:29   좋아요 0 | URL
네... 늦게라도 저에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한국 단편소설과 만남 ㅣ 청년사 만화작품선 7 

오세영 

오세영(지은이) 청년사 ㅣ 2006-01-24        

 

                         


3일만에 다 읽었다. 재미있는 것보다 슬픔을 느꼈다. 그리고 아픔을 느꼈고...  

일제강점기... 고통과 아픔, 슬픔, 분노, 증오, 그리고 가난... 친일파들이 판을 치는 나라 조선... 서글프다..  

분량이 847페이지가 된다. 아주 두껍다. 이렇게 두꺼운 만화는 처음 접한 나다. 앞으로 이렇게 두꺼운 만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 읽고도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록 좋은 책이고,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책은 단편이라서 좀 아쉽다. 장편이었다면 완결을 상상하지 않아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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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서양이야기 

김영진(지은이) ㅣ 문예마당 ㅣ 2009-07-20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0 -선조실록-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7월 

 

 

 

조카들에게 책 선물을 하려고 하니까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해서 책 선물을 못했다. 그런데 큰조카가 요 두권을 선물로 사 달라고 해서 사 주었다. 역사를 좋아하고, 이순신을 좋아하는 큰조카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더 사 줄까 했더니 나중에 사 달라고 한다. 막내 조카도 나중으로 미루었다. 그래도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니 독서는 많이 한것 같았다. 내가 보고 싶었던 책들도 많았고... <한 권으로 읽는 서양이야기>를 읽어 본 큰 조카는 너무 재밌다고 한다. 그러더니 읽고 또 읽고...ㅎㅎㅎ 그래서 막내 조카가 "나중에 빌려 줘"하는데... ㅋㅋㅋ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0-선조실록-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땡스투를 누르고 구입을 했는데 바로 마노아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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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0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들의 땡스투가 저를 살찌우는군요. 고맙습니다.^^
사주겠다는 이모에게 떼 쓰지 않고 소박하게만 고르네요. 아이들이 참 예뻐요.^^

후애(厚愛) 2009-11-05 15:12   좋아요 0 | URL
이곳에서 땡스투를 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속상해요.ㅜㅜ
그래서 제가 한국에 나갈 때마다 땡스투를 하려고요. ㅎㅎㅎ
나중에 조카들 사진 올릴께요.^^

2009-11-05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05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09-11-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과 실시간 댓글...오~놀라워요!!

후애(厚愛) 2009-11-05 15:20   좋아요 0 | URL
하루종일 알라디너 분들과 실시간 댓글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행복희망꿈 2009-11-05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선물 해주는 이모가 있어서 조카는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11-05 15:22   좋아요 0 | URL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에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유가 없는 것 같아요.

꿈꾸는섬 2009-11-0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 정말 좋겠어요.^^

후애(厚愛) 2009-11-06 10:28   좋아요 0 | URL
제가 너무 멀리 있다보니 조카들에게 잘 해 주지를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지요.^^

같은하늘 2009-11-06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많이 읽는게 좋다는거 알면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안타까움...
초등1학년인 울집 큰아이도 좋아하는 책을 많이 못봐서 속상하데요.
그러니 중,고등학생은 오죽할까요? ㅜㅜ

후애(厚愛) 2009-11-06 10:30   좋아요 0 | URL
시험이 너무 많아요.
학교 갔다가 몇 시간도 안 되어 학원에 가야하고요.
이번에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 쉬는동안 제가 사 준 책을 읽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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