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의 가장 친한 친구가 보내 준 사진들이다. 가끔씩 친구가 좋은 사진들을 많이 보내 주어서 항상 고맙다. 블로그 한다는 말을 듣고는 쉬는 시간에 부지런히 찾아서 주는 친구. 다음에 만나면 점심을 사 주어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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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8-0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과 닮은 사람은 양호한 편이군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08-01 13:0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ㅋㅋㅋ

2009-08-01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01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9-08-0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는 사진들이에요 어찌 그리 묘하게 닮았나요

후애(厚愛) 2009-08-02 08:24   좋아요 0 | URL
그죠. 인간과 닮은 사람들, 동물들... 정말 묘하게 닮았어요.

라로 2009-08-0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재미있었어요~. 트롤인형은 메리올슨 자매를 모델로 한거와 호머심슨에 나오는 만화 캐랙터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도나텔라와 닮은 머펫 재니스양과 켄 바비인형의 모델인 데렉을 보니 수긍이 가네요,,,그런데 힐러리클링턴과 조지 부시는 정말 기분이 나쁘겠어요~.ㅎㅎ니콜라이 에즈하브는 오바마의 친아버지보다 더 닮았고, 자유의 여신상과 닮은 엘비스와 이집트조각을 닮은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보니 너무 비슷해서 섬찟하기까지...특히 마이클 잭슨을 닮은 이집트 조각은 그래요,,,,ㅎㅏ지만 달라이 라마를 닮은 행복한 라마의 모습은 계속 봐도 좋네요~. 더구나 이름까지 우리나라 말로는 똑같잖아요!!!!즐거웠어요~난 누구와 닮았을까 잠시 생각~~~~ㅋㅋㅋㅋ

후애(厚愛) 2009-08-02 08:31   좋아요 0 | URL
즐거워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나비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이집트조각을 닮은 마이클 잭슨를 보니 정말 섬찟했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힐러리클링턴과 조지 부시가 이 사진을 본다면 과연 어떤 표정일까... 하고 상상을 했었지요. ㅋㅋㅋ 저도 구구와 닮았는지 한번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_^

같은하늘 2009-08-0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은 어찌 이리도 잘 찾아내는건지...
사진이 닮은것도 신기하지만 이걸 만든 분의 노력이 ~~~

후애(厚愛) 2009-08-08 09:21   좋아요 0 | URL
아마 많은 시간이 걸렸지 싶어요.
닮은 사람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건 저는 못할 것 같아요. ㅎㅎㅎ
 

            

                   학명 : Adansonia digitata  분류 : 봄박스과. 분포지역 : 열대 아프리카.   

높이 20m. 가슴높이둘레 10m. 퍼진 가지 길이 10m 정도로 원줄기는 술통처럼 생긴 세계에서도 큰 나무 중의 하나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신성한 나무 중 하나로 꼽고 있으면 구멍을 뚫고 사람이 살거나 시체를 매장하기도 한다. 열매가 달려 있는 모양이 쥐가 달린 것같이 보이므로 죽은쥐나무(dead rat tree)라고도 한다.  

수피는 섬유이고, 잎과 가지는 사료로 사용하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수령이 5,000년에 달한다고 한다. 바오밥나무의 학명은 이 나무를 발견한 프랑스의 식물학자 M. 아단송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출처 : 백과사전> 

우연히 바오밥나무를 발견하게 되었다. 난 이런 나무가 있는 줄도 몰랐다. 정말 굉장하다. 난 바오밥나무를 처음 본 순간 왜 무가 떠올랐을까... ㅎㅎㅎ  

구멍을 뚫고 사람이 산다는 글을 읽고는 여름에는 무척이나 시원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체를 매장한다는 말에 섬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기사 우리나라에도 전통이 있듯이 아프리카에도 전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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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07-2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바오밥 나무가 이렇게 생겼군요.... 상상만하고 사진은 첨이에요...감사..^^

후애(厚愛) 2009-07-22 11:05   좋아요 0 | URL
전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나무도 처음봐요... ㅎㅎ 천만에요..^^

행복희망꿈 2009-07-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오밥나무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나무 아닌가요? 아닌가!
참 신기한 나무네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신기한 일이 많은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7-22 12:16   좋아요 0 | URL
어린왕자에 나오는 나무가 바오밥나무가 맞아요.
높이도 그렇지만 가슴높이둘레도 엄청나고 대단해요..

2009-07-22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2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2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2 15: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2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9-07-2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식물원에서 바오밥나무를 보았는데 열대 환경을 만들어주느라 내부가 완전 찜통이었어요. 어린왕자 종이 인형도 세워놓고 분위기 잡게 만들어 놓은 게 재밌었어요.^^

후애(厚愛) 2009-07-22 13:26   좋아요 0 | URL
바오밥나무는 열대에서 자라야 하는데 식물원에서 기르려면 정말 힘 많이 들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식물원에 갔다와서 마노아님께 자랑할거에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 너무 많아요. ㅠㅠ

무스탕 2009-07-22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바오밥나무를 보면 코끼리가 생각나요. 피부가 비슷한 느낌이라서그런지 하여간 그래요.
석양 위의 왼쪽사진처럼 꼭 나무토막 세워놓은듯한 바오밥이 좋아요.
저런 수령 오래된 나무를 직접 안아보고 싶어요 ^^

후애(厚愛) 2009-07-22 13:34   좋아요 0 | URL
전에는 코끼리를 보고 정말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바오밥나무가 거대하게 보여요~ ㅎㅎ
석양 속의 바오밥나무는 너무 작아서 그런지 바오밥나무로 안 보이네요.
석양이 분위기 있죠?^^

무해한모리군 2009-07-22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긴 모양은 왠지 명랑한데요 ^^

후애(厚愛) 2009-07-22 14:24   좋아요 0 | URL
그러고보니 생긴 모양이 다 다르네요..^^
아래에서 세번째 사진 왼쪽 바오밥나무는 벌 쓰고 있네요. ㅎ

쟈니 2009-07-22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뭇가지 위에 작은 오두막을 지어서 나만의 비밀 장소를 만든다면 그야말로 딱이겠네요! 어렸을때 삐삐였는지, 아무튼 어린이 프로에서 나무위에 작은 집을 지어 아지트로 만들어 놀던 모습들이 참 부러웠어요.

후애(厚愛) 2009-07-23 03:39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나무 위에 집을 집어서 나만의 장소를 갖고 싶어요.
미국에 더러 그런 집이 있더군요. 특히 아이들을 위해 나무 위에다 작은 집을 지어주는 걸 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 부러웠어요~~
쟈니님 우리 나중에 나무 위에 작은 오두막을 지어 볼까요?^^

카스피 2009-07-2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밥나무 저도 첨 보네요.요렇게 생겼군요 ㅎㅎㅎㅎ

후애(厚愛) 2009-07-23 03:41   좋아요 0 | URL
참 이상하게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

프레이야 2009-07-23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대단해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전 이름만 들어본 그 바오밥나무네요.

후애(厚愛) 2009-07-23 10:30   좋아요 0 | URL
그쵸? 정말 세상에 저런 나무가 있다니 놀라워요.
정말 바오밥나무가 너무 거대해요.^^

같은하늘 2009-07-23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나무~~~
그 나무가 이렇게 크군요...
첨 봤어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07-23 10:31   좋아요 0 | URL
어린왕자의 작가 생 텍쥐페리는 이미 바오밥나무가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네요.
저도 처음 보는 바오밥나무에요. 너무 신기해요.^^

순오기 2009-07-2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거대하게 자라니까 어린왕자가 걱정할만도 하군요.^^
손에 손을 잡고 빙 둘러선 사람이 대체 몇이나 될까요? 대단하네요~~

후애(厚愛) 2009-07-23 15:09   좋아요 0 | URL
바오밥나무 때문에 어린왕자가 인기가 많네요.. ㅎㅎ
위에서 세번째 사진을 보니 아이들이 15명이 서 있네요.
바오밥나무 전체를 둘러서려면 30명쯤 될 것 같네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개미탑이라고도 한다. 또 보호하고 있는 진딧물을 숨기기 위해서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흙을 모아서 만든 터널 모양의 통로를 가리킬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면의 개미집을 개미총이라 하기도 하지만, 좁은 뜻으로는 흰개미류가 흙이나 나무조각에 침을 발라서 지상에 만드는 탑 또는 버섯 모양의 건조물을 말한다. 개미총은 내부에 복잡한 통로와 출구가 많은데, 밤에는 출구를 막아 태양열을 저장한다. 흰개미가 만드는 개미총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으나 열대지방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가끔 대형의 개미총이 집합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큰 것은 6m 에 이르는 것도 있다. 흰개미는 햇빛을 싫어하므로, 이들 탑에는 출구가 없다.                          <출처 : 백과사전> 

티브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보여 주었는데, 우연히 개미언덕을 보게 되었다. 사전에서는 개미총이라고 한다. 하여튼 처음에 난 자연으로 인해 생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미들이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흙을 떼어서 먹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았다. 영양가 있다고 하던가... 하여튼 몸에 좋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새겨 듣지를 않았다. 이유는 한 사람이 떼어서 먹는 걸 보고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다.  

요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은 정말 대단한 심장을 가진 것 같다. 난 절대로 올라가서 사진을 못 찍을 것 같거든... 만지지도 못할 것 같다. 혹시 사고가 생겨 개미총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상상을 하고 싶지가 않은데 눈 앞에 그림이 그려진다... 정말 만약에 저 개미총이 무너진다면 몇 천 마리... 아니 몇 억 마리의 개미들이... 완전 개미들 세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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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7-1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총을 보니 군대개미가 생각나네요.인디아나 존스4에 나오는 그 무시 무시한 개미말이죠.
정말 저 여자분 넘 강심장이네요.저는 그냥 ㅎㄷㄷㄷ 인데요.

후애(厚愛) 2009-07-16 10:52   좋아요 0 | URL
인디아나 존스 dvd 세트를 구입을 해 놓고는 아직 못 봤어요.
존스4에 개미가 나오는군요. 꼭 봐야겠네요.^^
전 절대로 개미총에 올라가지도 만지지도 못할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닭살이 돋아요. 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07-1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하네요. 어쩜 자연은 신비로움 그 자체인것 같아요.
늘 후애님 덕분에 신기한 자연을 느낄 수 있네요.

여기는 계속 비가와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올것 같은데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빨리 건강해지시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07-16 10:55   좋아요 0 | URL
전 정말 놀랐어요.
어찌 개미가 저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건지 정말 신기해요.

이곳은 더워요.ㅠㅠ
딱 하루뿐인 비를 내리더니 그 다음 날부터 쭈~욱 더워지고 있어요.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약 받아 왔어요. 근데 내일부터 복용하래요ㅠㅠ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9-07-1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세상에이런일이...같은 프로그램에서 살아있는 검은 개미 먹는 여자가 나왔어요.
한국 사람이었는데 자긴 맛있다고...;;;;
개미총이라길래 개미 무덤을 생각했는데 개미집이로군요.

후애(厚愛) 2009-07-16 11:01   좋아요 0 | URL
이곳 미국 사람들이 개미 먹는 걸 보았어요.
그런데 살아있는 개미가 아니라 볶은 개미였어요.
아무리 볶은 개미라고 하지만 전 절대로 못 먹을 것 같아요.
이름이 여러가지에요. 처음에 전 개미언덕으로 들었는데 사전에는 개미총, 개미둑, 개미탑으로 나오네요.^^

2009-07-16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6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9-07-16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딜면 개미들이 쓰나미로 몰려나올것 같아 겁나네요.
정말이지 저렇게 만들기도 힘들텐데 재주도 좋은 애들이에요 :)

후애(厚愛) 2009-07-16 16:01   좋아요 0 | URL
저도요. 저렇게 쌓다가 하늘에 닿을 것 같아요.
참 부지런한 개미들이에요.^^

프레이야 2009-07-1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대단해요. 저런게 있군요.
후애님 다음에 언제 감사인사 드릴 날 고대할게요.~~
대구에 사는 조카들에게 선물하시고픈 책 있으면 제게 말씀해주셔도 좋구요.

후애(厚愛) 2009-07-17 05:07   좋아요 0 | URL
정말 대단하죠.^^
저도 티브에서 안 보았다면 몰랐을거에요.
프레이야님,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라로 2009-07-1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들의 바벨탑이군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07-17 13:07   좋아요 0 | URL
오옷!!! 바벨탑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Potter And The Half Blood Prince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일 : 2009년 7월 15일 

드디어 나온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런데 DVD 나오기를 또 기다려야 한다... 

흐흐흐흐흐... 

이러다 해리포터 1편부터 다시봐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만... 

예고편을 보니 이번에는 액션이 많이 나오더라... 

역시 난 액션이 좋거든... ㅎㅎㅎ 

이번에 조카딸들에게 영화보라고 용돈을 좀 보내야겠다... 

여름방학도 다가오니... 

이번에 시험 치느라 고생도 했고...  

무엇보다 큰 조카는 수학 만점 받았다고 칭찬을 해 달라는  메일을 받았다.  

한동안 상처 입었던 마음인데도 시험공부는 열심히 했네... 

같은 반 못된 여고생이 큰조카한테 남자친구를 소개 해달라고 했는데 

조카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 아는 남학생이 없다고 했더니  

그 다음 날 가위로 조카 머리를 자르는 사건까지 생기고 말았던 것이다. 

나한테는 아무 말 없이 그저 안부 메일이 왔길래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언니랑 통화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래도 벌써 털어버리고 메일을 보내고, 이모 웃기려고 전화로  

농담도 다 하는  큰조카가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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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7-0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해리포터 6편까지 영화화 됬네요.근데 해리가 넘 커서 좀 징그럽습니다.게다가 아역 탈피를 위해 연극 애쿠우스(?)에선 홀딱 벗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ㅜ
예전 귀여운 해리가 그립네요 ^^;;;

후애(厚愛) 2009-07-09 12:10   좋아요 0 | URL
진짜 몰라보게 많이 자랐지요. 저도 예전의 해리가 좋아요.
다 자라기 전에 영화를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헉! 정말이세요? 정말 홀딱 벗고 나온거에요..
전 그냥 예전 어린 해리로 기억할래요.^^

무해한모리군 2009-07-09 12:54   좋아요 0 | URL
우와 이젠 청소년물이네요 ㅎㅎ

후애(厚愛) 2009-07-09 12:59   좋아요 0 | URL
예전 귀여운 어린 해리 나와라~ ㅋㅋㅋ

마노아 2009-07-09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서 극장엔 잘 안 가세요? 전 액션이 큰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걸 더 좋아해요. 조카님 얘기 안타깝네요. 무서븐 아해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해리는 이제, 아저씨죠...-_-;;;;

후애(厚愛) 2009-07-09 13:44   좋아요 0 | URL
편두통 때문에 극장엘 못 가요ㅠㅠ
소리가 커거나 스크린이 너무 가까우면 바로 편두통이 심해지거든요.
조카도 처음에 상처받고 놀라서 한동안 말이 없었는데,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언니가 걱정을 덜었다고 합니다.
해리 아저씨... 어색하네요 ^^;;

무스탕 2009-07-0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리포터 시리즈는 1편만 보고 졸업했어요... -_-a
액션영화는 좋아하는데 환타지는 왜 그렇게 안끌리는지 모르겠다니까요..

도대체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극으로 치닫는지 모르겠어요.
조카양이 여러가지 충격을 잘 이겨낼거에요.

후애(厚愛) 2009-07-09 14:51   좋아요 0 | URL
저는 액션영화와 환타지 다 좋아해요.^^
처음에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티브에서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그 여학생 이번에 두번 찍혀서 다음에는 퇴학이라고 하네요.
한동안 시달림을 받았는데 조카가 말을 안 해서 언니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머리를 자르는 사건이 생기니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을 했다고 하네요.
조카가 이제 많이 좋아져서 활발하게 지내니 다행이랍니다.^^




행복희망꿈 2009-07-09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리포터 영화를 아직 제대로 본게 없네요.
저도 다음에 이 영화를 한 번 봐야겠네요.

조카일은 정말 안됐네요.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아이들 정말 무서워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7-10 06:08   좋아요 0 | URL
꼭! 한번 보세요.
전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물론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큰 조카가 너무 순진하고 혼자서 마음속에 담아 두는 일이 많아서 언니는 꼭 저 닮았다고 한숨을 푹푹 쉰답니다.
조카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요즘 여학생들 정말 심하더군요.

쟈니 2009-07-0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무서워라.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다니, 무섭네요..
해리포터는 뜨문뜨문 한 두편만 봐서인지 오히려 뒤에 나오는 건 앞을 못봐서 계속 못보고 있어요.

후애(厚愛) 2009-07-10 06:12   좋아요 0 | URL
정말 무서워요. 어찌 가위를 들고와서 머리카락을 자를 생각을 했을까요..
무서운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해리포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이해할 수가 있을거에요.
저도 중간에 보다가 이해를 못해서 처음부터 봤거든요.^^
 

                 
                                                  Crowned Face 왕관 얼굴
                      
                                                       Organ 오르간

Pamukkale 파묵칼레 (파묵칼레 테니즐리에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파묵칼레는 터키어로는 '목화 성'이라는 뜻. 수천년 동안 지하에서 흘러 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지표면에 수많은 물웅덩이와 종유석, 석회동굴 등을 만들었다 한다. 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을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어 버려 아름다운 지형을 만들어 냄.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고대에는 성스러운 지역으로 여겨졌으며, 로마시대에는 온천으로 유면했다 한다.)


Mars 화성 (태양에서 보아 네번째 궤도를 돈다. 붉은 빛을 띠고 있어, 예로부터 전쟁이나 재앙과 결부시켜 생각한 민족이 많다. 영어명 마르스(Mars)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군신의 이름이라고 함.  


Wave Rock 파도 바위 (Western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 동쪽에 위치해 있다.) 


Chocolate Hills 초콜릿 언덕 (필리핀 Bohol 보홀섬 = 특이한 지형으로 풀로 덮여 있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건기 동안에 초록색 풀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함.  


                                                   Arches 아치형 (Utah 유타주)

                                         Horseshoe Bend (호스슈 밴드. 아리조나)

                                  Underground Waterfall, Ruby Falls 루비 폭포  

매거진에서 파도 바위를 발견을 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지질 형상으로 생긴 사진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정말 보면 볼수록 신비롭고 신기하다. 절대로 사람이 저렇게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특히 왕관 얼굴은... 어찌 저리 생길 수 있는지... 그리고 호스슈 밴드... 놀랍다... 역시 미국은 땅이 넓어서 구경할 곳도 정말 많다. 문제는 돈이 문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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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7-03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이로워요! 유타 주 사진은 턴님 서재에서 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요.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자연 앞에 인간은 정말 너무 작아요.^^

후애(厚愛) 2009-07-03 09:51   좋아요 0 | URL
전에 턴님 서재에서 유타 주 여행하신 사진을 본 것 같아요.^^
저는 아리조나에 있다는 호스슈 밴드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09-07-0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이 만든 것은 결코 자연이 만든 것을 뛰어넘을 수 없는 듯 합니다.

후애(厚愛) 2009-07-03 11:32   좋아요 0 | URL
자연이 만든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와요.
신기하고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아요.

쟈니 2009-07-04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 사진들을 보면 경건한 맘이 듭니다. 마치 신성한 종교를 접할 때의 느낌.. 한밤중에 후애님의 사진을 보니 맘이 경건해지면서 밝아집니다.

후애(厚愛) 2009-07-04 04:27   좋아요 0 | URL
제가 올린 사진들을 보시고 마음이 경건해지고 밝아지신다는 말씀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자연이 만든 것을 보면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무스탕 2009-07-0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멋진 장관들은 직접 가서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정말 멋져요!! 저렇게 입을 다물게 만들어 버리는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몰라요..

후애(厚愛) 2009-07-05 07:27   좋아요 0 | URL
나중에 지성정성이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 돈 많이 벌어서 저런 멋진 장관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보내주지 않을까요.. 틀림없이 그럴거에요.
그러니 희망을 가지세요^^
그 때 저도 데리고 가 주시면 정말로 영광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