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티브에서 보았다. 차를 끌다니... 대단하지만서도 자기 몸을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같다.
숨은 제대로 쉴 수는 있을까? 나이가 들면 저 몸은 어떻게 될까? 대단하고, 신기하지만... 솔직히 너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들이 보디빌딩을 하는 것도 봤는데...
Malaysia & Mammoth 말레이시아 & 메머드 동굴 Barbados 바베이도이스 Oman 오만 Marengo 마렝고 Marengo 마렝고 Marengo 마렝고 Switzerland Water Cave 스위스 수중 동굴 Organ 오르간 동굴 Ash Cave Reed Flute Cave (Guilin, China) 갈대 플루트 동굴 (중국) Vietnamese Jungle 베트남 밀림 Vietnamese Jungle 베트남 밀림 Vietnamese Jungle 베트남 밀림
학자들이 믿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이 베트남 밀림이라고 한다. 얼마나 컬까? 상상이 안 된다. 사진으로 봐도 정말 크게 보이는데...
정말로 포토샵으로 안 되는 게 없구나... 희귀하고, 신기하고, 징그럽고, 귀엽고, 이쁘고, 멋지고, 대단하다... 그저 놀랍다...
덧) CT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암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를 걱정해 주신 분들 덕분에 좋은 소식이 왔네요. 걱정해 주셔서 늘 고맙고, 늘 감사합니다.^^ 꾸벅
'우는 얼굴처럼 생긴 만년설'
눈물 흘리며 우는 얼굴처럼 생긴 만년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이에 대해 지구온난화로 녹아 무너지기 직전의 '아우스트포나' 만년설이라고 소개했다. 아우스트포나는 노르웨이 스발바르군도의 노르다우스라네에 있다. 기후변화에 대해 우려하는 환경보호운동가들이 이번 사진을 경고용으로 자주 활용할 게 분명하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지구온난화로 만년설이 녹으면서 해수면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환경보호론자들이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가장 우려하는 게 바로 해수면 상승이다. 해수면이 높아지면 저지대에 위치한 나라들은 침수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우는 만년설' 사진은 해양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대학에서 환경보호에 대해 강의하는 미국의 마이클 놀런이 북극의 빙산과 야생동물을 관찰하다 촬영한 것이다. 아우스트포나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유럽에서 아이슬란드의 바트나이프쿨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큰 만년설이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덧) 얼마나 슬펐으면...
‘새 잡아 먹는 공포의 다람쥐’ 다람쥐 하면 도토리만 먹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공포와 화제를 동시에 낳고 있는 ‘새 잡아 먹는 다람쥐’가 화제다. 귀여운 외모의 다람쥐가 새를 뜯어 먹는 사진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다람쥐를 초식동물로 알고 있었는데 놀랍다”는 반응이다. 다람쥐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5년 러시아에서 굶주린 다람쥐 떼가 떠돌이 개를 집단 공격해 잡아 먹었기도 했다. 당시 BBC가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파로 인해 먹잇감을 찾을 수 없는 굶주린 다람쥐들이 시베리아 지역의 숲에서 떠돌이 개를 잡아 먹었다. 한편 ‘새 잡아 먹는 다람쥐’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설치류인 다람쥐가 고기 등을 먹는 행동은 당연한 일”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